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부장님은 내 기획서가 쓰레기라고 말했지 :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때 읽는 기획서 소생술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기획/창의/리더십

부장님은 내 기획서가 쓰레기라고 말했지 :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때 읽는 기획서 소생술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31%11,000
판매가11,000
부장님은 내 기획서가 쓰레기라고 말했지 :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때 읽는 기획서 소생술 표지 이미지

부장님은 내 기획서가 쓰레기라고 말했지 :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때 읽는 기획서 소생술작품 소개

<부장님은 내 기획서가 쓰레기라고 말했지 :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때 읽는 기획서 소생술>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때 읽는 기획서 소생술
막막한 시작을 뚫어주고, 뭉그러진 맥락을 되살리며, 상사의 기립 박수를 얻어내는 최적의 기획서 작성 가이드다. 기획서는 명확한 설계와 질문 추출 없이 결코 제대로 쓸 수 없다. 중구난방으로 아이디어를 긁어모아 기획서를 올려봤자 결재는커녕 쓰레기라는 오명만 되돌아올 것이다. 상사의 질문을 순서대로 해결해주고, 잘 읽히게 쓰자. 이 책은 당신에게 적어도 2가지 확실한 기회를 안겨줄 것이다. 첫째, 경영진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찾아 ‘정의’하고 ‘제안’할 수 있다. 둘째, 기획서에 어떤 내용을 담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빠르게 주어진 대상을 분석해 고유한 맥락을 발견하고 이를 잘 읽히게 담아내는 것, 좋은 기획서와 나쁜 기획서는 한 끗 차이다.


출판사 서평

쉽게는 ‘기안서’, ‘보고서’, 어렵게는 ‘기획서’까지 당신은 문서를 통해 조직 내에서 정확한 합의를 얻어낼 수 있고, 앞으로의 상황과 계획을 정확히 정리할 수 있고, 미래에 날카롭고 빠른 실행을 담보할 수 있고, 이후에 발생할 성과가 당신의 공적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내 기획서가 엉망인 이유, 11~12쪽)

기획서를 쓸 때 꼭 지켜야 할 철칙이 있다.
“읽지 말고 보게 만들어야 한다.”
당신의 기획서에는 군더더기 없이 중요한 것만 담겨 있어야 하고, 특히 핵심을 부각하는 강조점이 한눈에 보여야 한다. 기획서 한 장당 3초의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CEO가 기획서를 받아 들었을 때 한 장에 머무르는 시간은 보통 3초다. 하지만 3초 안에 그의 기대치를 충족해 체류 시간을 5~10초까지 늘리면 이해도와 결재율이 자연스레 높아진다.
(기획서는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다, 169쪽)

상사는 부하직원의 문서를 받아보면 ‘결재권자’로서의 코멘트를 한두 개 정도 해야 한다는 강박이 발생한다. 사실이다. 그냥 아무 말 없이 결재란에 사인을 쓱 하고 돌려보내기엔 상사로서의 체면이 안 서는 것이다. 상사는 기획서의 내용이 좋든 나쁘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함으로써 결재권자이자 리더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손에 받아 든 당신의 문서가 거칠고 투박해 알아보기 어렵다면 상사의 입에서는 어떤 말이 나올까? 일단 눈에 보이는 문장이나 단어 중 하나를 골라서 입을 연다.
“이 문장에서 ‘매출 확대를 위한’이 맞냐? ‘매출 확대를 위해’가 맞냐?”
상사로 하여금 기획서의 큰 그림을 보지 못하게 만든 문서는 작은 요소를 먼저 보게 만든다.
(‘Backspace’와 ‘Delete’ 키가 필요한 순간, 258쪽)

셰프들은 스테이크를 구워 손님의 식탁으로 내보내기 전에 몇 분 정도 ‘레스팅(Resting)’이라는 작업을 한다. 일종의 고기 뜸들이기로 열을 떨어뜨려 먹기 좋게 만드는 작업이다. 뜨겁던 고기를 잠시 식히게 되면 고기 전체에 열이 고루 퍼지면서 가운데 몰려 있던 육즙과 수분도 함께 퍼져 나간다. 맛있고 촉촉한 스테이크를 완성하는 최종 작업을 ‘레스팅’이라고 부른다면 기획서 작성에서는 이러한 최종 검토 작업을 일명 ‘냉각기(Cooling Time)’라 부른다. 프린터로 출력한 후에 갓 나온 따뜻한 기획서를 차가운 머리와 이성으로 다시 점검하는 시간이다.
(뜨거운 기획서를 식히는 냉각기를 가진다, 314쪽)


저자 프로필

박혁종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4년 2월 6일
  • 학력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인적자원개발 석사과정
  • 경력 2014년 현대 하이스코 인재개발팀 차장
    2010년 CJ 인재원 과장
  • 링크 블로그

2015.02.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기업교육 전문강사로 CJ그룹, POSCO 글로벌 리더십센터,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HRD 스페셜리스트로 16년간 재직했다.rn삼성,LG, 코카콜라 등과 같은 국내외 굴지의 회사에서 기업성과를 높여주는 다양한 강의와 워크숍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현장의 퍼포먼스와 리더십과 관련된 효과적인 방법을 정리하고 소개하는 일이 주업인 자유로운 영혼이다.

목차

Prologue 기획서, 그 막막한 시작을 뚫어주는 것
Intro 내 기획서가 엉망인 이유
기획서 작성을 위한 5단계 프로세스

Step 01. Pre-writing
핵심 질문을 찾아 답하는 사람들
MECE로 질문의 기반을 다져라
기획서를 관통하는 질문을 추출하라
맥락을 한눈에 잡아채는 기획서 캔버스
당신의 기획서를 바라보는 경영진의 요구

Step 02. Organizing
진정한 단순함을 추구하라
‘무엇을’보다 ‘왜’가 더 중요하다
비즈니스 5대 문서
비즈니스 5대 문서의 목차 구성
기획서를 설계하라
선수들의 기획서 프레임워크
논리 일관성을 높이는 브랜딩, 내비게이션
기획서에 활용할 3단 메시지 전개 유형

Step 03. Writing
기획서는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다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공략한다
베테랑 기획자의 메시지 표현 3원칙
인식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는다

기획서 각 페이지의 구성요소
리드 메시지 쓰는 법
Z와 F
관계와 흐름을 표현하는 도형화
기획서에 왜 그래프를 넣을까
비즈니스 단어장

Step 04. Editing
‘Backspace’와 ‘Delete’ 키가 필요한 순간
무의미한 단어부터 삭제한다
중구난방식 문장 끝자리를 통일하라
줄 바꿈의 미학
서체가 튀면 죽는다
기획자의 맞춤법 분투기
메시지에는 위계가 필요하다
기획서의 공간효율을 높이는 테이블 활용법
문서 컬러링

Step 05. Re-writing
모든 초고는 걸레다
분석과 표현의 균형점을 만든다
전지적 경영진 시점에서 다시 본다
뜨거운 기획서를 식히는 냉각기를 가진다
기획서를 단단하게 손보는 10가지 체크리스트

Epilogue 당신에게 주어질 새로운 기회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