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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소금 뿌려줘 상세페이지

자기야 소금 뿌려줘

  • 관심 856
비욘드 출판
총 8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 ~ 4,200원
전권
정가
24,700원
판매가
24,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8.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29732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자기야 소금 뿌려줘 8권 : 라스트 홀리데이
    자기야 소금 뿌려줘 8권 : 라스트 홀리데이
    • 등록일 2022.07.05.
    • 글자수 약 8.2만 자
    • 2,500

  • 자기야 소금 뿌려줘 7권 : 라스트 홀리데이
    자기야 소금 뿌려줘 7권 : 라스트 홀리데이
    • 등록일 2022.07.05.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자기야 소금 뿌려줘 6권 (학원물 외전)
    자기야 소금 뿌려줘 6권 (학원물 외전)
    • 등록일 2021.05.26.
    • 글자수 약 13.9만 자
    • 4,200

  • 자기야 소금 뿌려줘 5권 (학원물 외전)
    자기야 소금 뿌려줘 5권 (학원물 외전)
    • 등록일 2021.05.26.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자기야 소금 뿌려줘 4권 (완결)
    자기야 소금 뿌려줘 4권 (완결)
    • 등록일 2020.08.21.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자기야 소금 뿌려줘 3권
    자기야 소금 뿌려줘 3권
    • 등록일 2020.08.21.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자기야 소금 뿌려줘 2권
    자기야 소금 뿌려줘 2권
    • 등록일 2020.08.21.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 자기야 소금 뿌려줘 1권
    자기야 소금 뿌려줘 1권
    • 등록일 2022.07.07.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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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미인공 초딩공 귀염공 집착공 사랑꾼공 적극수 강수 얼빠수 배틀연애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공시점 수시점 단행본

*공 : 예도현 - 예연 빌딩 건물주. 유학생이자 휴학생으로 복학 예정은 없다. 넘치는 외모와 재력에 반비례하는 부족한 인성 때문에 세입자들 사이에서는 예스맨(통칭 ‘예쁜 쓰레기’)으로 불리고 있다. 엘리베이터 사고를 시작으로 크고 작은 불운이 뒤따르고 있지만 진지한 걸 싫어하는 가볍고 단순한 성정답게 본인은 전혀 개의치 않고 있다. 오히려 이상할 정도로 남자를 싫어하는 주제에 넘치는 시간과 돈을 정현에게 쓰지 못해 안달이다.
*수 : 정현 - 예연 빌딩 1층 편집 숍에서 근무하는 보안요원. 은퇴한 권투 선수 출신이나 잘나가는 선수는 아니었던 모양. 이름을 검색하면 테니스 선수만 나온다. 사실상 소년가장이나 다름없는 신세로, 시간과 돈이 넘쳐나는 도현과 달리 제 앞가림만으로도 충분히 바빠 연애할 여유 따위 없다. 없는데, 도현은 왜 이렇게 신경이 쓰이는 건지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일명 ‘아가리 철벽’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한 번 밀어내면 두 번 당겨지는 티격태격 로맨스 코미디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난 내 건 절대 안 뺏겨. 다시는, 다시는 놓치고 싶지 않아.
자기야 소금 뿌려줘

작품 정보

※ 2021-05-26 출간 도서 <자기야 소금 뿌려줘>(학원물 외전)은 본편의 이야기 및 본편의 평행세계 설정인 #학원물 키워드를 모두 포함하오니 구매 시 참고 바랍니다.


[동갑내기] [공시점x수시점] [건물주공x직원수] [어리광쟁이공x아가리철벽수] [미인공x미남수] [집착공x집착수]

돈 많고 예쁘면 다야?
어, 다야.

부족한 인성은 외모와 재력으로 채운다! 짧았던 유학 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온 도현, 비록 가방끈은 중간에 끊어졌어도 외모와 재력을 겸비한 도현에게 무서운 건 없다. 여느 때처럼 빈둥거리며 하루를 시작한 도현은 부동산의 연락을 받고 자신의 건물인 예연 빌딩으로 향하는데….

“뭐야, 이거 왜 이래?”
“멈춘 것 같은데요.”

도현은 뒤태가 나쁘지 않은 남자와 함께 자신의 건물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만다.

“한 번만 더 말 안 듣고 지랄하시면 메다꽂습니다.”
“승강기에 충격을 가하면 추락할 수 있습니다!”
“그쪽이 지랄해서 추락하나, 내가 그쪽을 메다꽂다 추락하나….”

그런데 이상하지. 도현이 건물주인 걸 알면서도 남자의 태도는 변함이 없다.

“왜.”
“어?”
“왜 불렀냐고.”

그러게…? 내가 얘를 왜 불렀지? 엘리베이터 사고를 기점으로 도현은 저도 모르게 ‘정현’을 따라다니기 시작하고, 도현의 건물에서 근무하는 정현은 꼼짝없이 도현과 조우하게 되는데….

“정현 씨 또 갇혔다면서?”
“저도 들었어요. 또 예스맨이랑 갇혔다면서요?”
“둘이 굿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냐?”

왜 자꾸 갇히는 거지…? 두 사람을 둘러싼 사건 사고가 끝나지 않는 가운데 서로에게 감고 감기는 쌍방 플러팅이 펼쳐진다.



[본문 중]

“난 체육 시간이 제일 싫었어. 체육은 꼭 동성끼리 시키거든.”
“잠, 깐만. 너, 손….”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그래서 난 혼자 했어. 번호순이랍시고 둘이서 해 봤자 내 앞에서는 아무 소리도 못 하면서 뒤에만 가면 지랄이더라고. 너 근데 여기 흉터 있다. 다쳤어?”
“어? 어, 오토바이에 데여서….”
“오토바이도 탔어? 완전 양아치였네?”
“아르바이트, 때문에… 으, 야, 만지지…!”
예민하기는. 도현이 손톱을 세워 집요하게 흉터를 긁어 대자 정현이 반항 아닌 반항을 한다. 매끄러운 살결 위에 이질적으로 돋아 있는 흉터의 감촉이 생소해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다. 눈으로는 볼 수가 없으니 감각에 의지하는 수밖에. 정현을 올려다보는 도현의 두 눈이 부드럽게 휘어졌다.
“미안. 싫었어?”
순순히 사과를 하면서도 다리를 더듬는 손길은 멈추지 않는다. 도현이 그대로 정현의 다리를 움켜쥐며 좀 더 가까이 몸을 붙였다. 흠칫, 정현이 반사적으로 몸을 뒤로 물리려 하자 도현이 잡은 손에 힘을 주었다.
어딜 가려고. 도현이 은근슬쩍 정현의 다리 뒤로 제 팔을 밀어 넣었다. 넝쿨처럼 단단하게 정현의 다리를 감싸 안은 도현이 정현과 눈을 맞추며 해사하게 웃어 보였다. 아…. 도현을 내려다보던 정현의 입술이 감탄하듯 벌어졌다.
“세게 하는 건 싫어?”
“어? 싫, 은 건….”
“으응.”
“아닌… 데….”
두 사람의 다리가 맞닿았다. 볼록하게 튀어나온 정현의 무릎뼈에 제 허벅지를 비벼 대며 도현이 은근하게 물었다.
“그럼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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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네시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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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7,4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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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속 계속 봐도 영원히 질리지 않는 최고의 로코...

    gqp***
    2025.06.11
  • 그래서 우리 도현이 군대 언제갔다오나요ㅋㅋㅋㅋ 그 후 외전 기다릴게요ㅠㅠ

    zlz***
    2025.06.04
  • 대학생활 보고싶어요ㅠㅠ

    rhd***
    2025.05.23
  • 하... 소설을 살 때는 막 사지 말고 꼭, 반드시, 제발 키워드 보고 미리보기 꼭 보고 구매하기... 별점이 많고 좋아도 그게 꼭 재미있을 거라는 보장은 없음..

    dla***
    2025.05.20
  • 큰 사건 사고 없어요. 그냥 예쁜 ㄸㄹㅇ 도현이랑 무심한 듯 사실은 다정한 정현이 연애 하는 얘기인데 또 어떻게 보면 쌍방 구원물이 아닐까 싶고, 진짜 골때리게 개그다 싶기도 하고.,. 일상이 우울하다 싶을때 킬킬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소설이에요

    him***
    2025.05.13
  • 생각보다 내용이 없어요... 3권부터 너무 지루했고요ㅠ 산만한 서술은 지속적이고... 이걸 계속 봐야하나 고민하며 꾸역꾸역 읽는 제가 불쌍해졌어요

    phk***
    2025.05.11
  • 잘빠진 일상로코?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산만하고 유치해요 리뷰 보니까 대화로만 전개되는 비중이 너무 커서 그런가봐요

    trs***
    2025.05.03
  • 재밌어요! 공이 정말 아기고양이에 수는 그런 아기고양이를 보살펴 주는 st라서 정말 좋았어요 예도현 영원히 앵알앵알 징징대길... 공 수 둘 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좋았어요💕 그런데 장면 전환이 좀 불친절해요 ㅠ 같은 문장에서 갑자기 다음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예를 들어서(정말 제가 예시로 쓴 거예요 이런 문체 아니심) 공은 헤어지기 싫은데 수가 공을 어쩔 수 없이 두고간 장면에서 공이 끝까지 정현의 손을 붙들고 있던 도현이 아쉬움이 남은 손길로 손을 놓았다. 그래, 어쩔 수 없다는 거 안다. 그래도 난 헤어지기 싫은데... 이렇게 된 거 정현이 후회할 정도로 보내야겠다. 집에도 안 들어갈 거야. 오늘 하루만 예전의 예도현으로 돌아가야지. 그래야지 했는데... 어? "정정현?!" - 예도현, 어디야? 휴대폰 너머로 정현의 낮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까 낮에 헤어질 때도 아쉬움 하나 없는 목소리더니 몇 시간이 지난 지금도 다를 게 없다. 나 안 보고 싶나... 이런 식으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요 ㅠㅠ... 장면 전환 때는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여러 번 읽게 됩니다 ㅠㅠ 이게 좀 아쉬웠어요...

    so9***
    2025.04.30
  • 큰 갈등 없는 힐링물 너무 좋아여

    eor***
    2025.04.17
  • 제발 1권만 보고 음 취향 아님.. 하고 넘기지 말아주세요ㅜㅜ 저도 산 게 아까워서 봤는데 아너무아름다운이야기였어…..

    dtu***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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