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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작품 소개

<유정> 『유정』은 1933년 9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소설이다.
1인칭 서술로 되어 있는 이 소설은 편지와 일기가 삽입된 서간체 소설 형식을 띠고 있다.
주인공 최석과 양녀인 정임과의 사랑을 다룬 애정소설로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한 최석과 정임은 이 사랑을 정신적 사랑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이상적 사랑을 중시하는 작가의 윤리의식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본 작품은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소설을 바탕으로 대조 작업을 마쳤으며 표기법에 있어서는 현대 문법에 맞게 수정하였다.
또한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는 바꾸기보다는 각주를 달아 원본을 그대로 유지하고자 하였다. 작품에 표기된 숫자는 연재된 횟수를 나타낸다.


저자 소개

이광수(1892~1950)
평안도에서 출생. 호는 춘원.

시인이자, 소설가, 평론가, 언론인이기도 한 이광수는 한국 최초의 근대 소설인 『무정』으로 소설문학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한 인물이다. 이광수는 동아일보 편집국장과 조선일보 부사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영미권의 작품을 한국어로 번역하기도 하였고 순 한글 소설을 쓰며 소설 문학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했다.

봉건사회 타파와 민족개량, 여성 해방과 자유연애를 주장하는 등 사회 사상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던 이광수는 1919년 2·8 독립선언서를 기초하고 임시정부의 독립신문사 사상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1922년 수양 동우회를 조직하여 적극 활동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구속되어 옥고를 치르고 난 이후 친일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광수는 중국의 일본군 위문을 위한 모임 결성식에서 사회를 맡게 된 것을 계기로 1939년부터 창씨개명, 황국신민화, 징용, 징병 권고문 등 본격적인 친일을 시작하였다.

이광수의 주요 작품으로는 소설 『무정』(1917), 『소년의 비애』(1917), 『가실』(1923), 『재생』(1925), 『춘향』(1925~1926), 『마의태자』(1926~1927), 『단종애사』(1928~1929), 『이순신』(1931~1932), 『흙』(1932~1933), 『유정』(1933), 『그 여자의 일생』(1934~1935), 『이차돈의 사』(1935~1936), 『사랑』(1938), 『무명』(1939), 『원효대사』(1942), 『꿈』(1947), 외에도 다수의 소설이 있으며 시와 기행문 수필 등 많은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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