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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태자작품 소개

<마의태자> 『마의태자』는 1926. 5. 10~1927. 1. 9일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장편 역사 소설이다.
마의태자는 신라 56대 경순왕의 태자이다. 신라가 후백제 견훤과 고려 왕건의 세력에 눌려 결국은 천년사직을 버리고 고려에 귀부하자
개골산에 들어가 베옷을 입고 초근목피로 평생을 보냈다고 한다. 베옷을 입고 평생을 보냈다고 하여 마의태자라고 불리게 되었다.
본 작품 『마의태자』는 상편과 하편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상편은 궁예편을 다루고 있고 하편에서는 마의태자편을 다루고 있지만
정작 마의태자는 작품의 말미에 나온다.
본 작품은『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작품과 대조작업을 마쳤으며 맞춤법 및 표기법을 현대 문법에 맞게 수정하였고 원몬의 내용을 훼손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일부 표현도 일반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수정하였다.
작품에 표기된 숫자는 연재 횟수를 나타낸다.


저자 소개

이광수(1892~1950)
평안도에서 출생. 호는 춘원.

시인이자, 소설가, 평론가, 언론인이기도 한 이광수는 한국 최초의 근대 소설인 『무정』으로 소설문학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한 인물이다. 이광수는 동아일보 편집국장과 조선일보 부사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영미권의 작품을 한국어로 번역하기도 하였고 순 한글 소설을 쓰며 소설 문학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했다.

봉건사회 타파와 민족개량, 여성 해방과 자유연애를 주장하는 등 사회 사상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던 이광수는 1919년 2·8 독립선언서를 기초하고 임시정부의 독립신문사 사상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1922년 수양 동우회를 조직하여 적극 활동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구속되어 옥고를 치르고 난 이후 친일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광수는 중국의 일본군 위문을 위한 모임 결성식에서 사회를 맡게 된 것을 계기로 1939년부터 창씨개명, 황국신민화, 징용, 징병 권고문 등 본격적인 친일을 시작하였다.

이광수의 주요 작품으로는 소설 『무정』(1917), 『소년의 비애』(1917), 『가실』(1923), 『재생』(1925), 『춘향』(1925~1926), 『마의태자』(1926~1927), 『단종애사』(1928~1929), 『이순신』(1931~1932), 『흙』(1932~1933), 『유정』(1933), 『그 여자의 일생』(1934~1935), 『이차돈의 사』(1935~1936), 『사랑』(1938), 『무명』(1939), 『원효대사』(1942), 『꿈』(1947), 외에도 다수의 소설이 있으며 시와 기행문 수필 등 많은 작품이 있다.

목차

마의 태자(상: 궁예편)
마의태자
국상
아버지
수리재
원수
태백산
백의국선
징조
풍운
사랑과 원수
배반
마의태자(하: 마의태자편)
의는 죽는다.
사랑은 섧다.
포석정
오호경순
마의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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