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1.12.30.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7MB
- 약 15.6만 자
- ISBN
- 9791191821222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어머니> 나도향의 『어머니』는 1925년 1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대일보에 연재되었던 장편소설이다. 이후 『박문서관』 단행본으로 출간(1939년)되었다. 본 작품은 1941년 『박문서관』에서 출판되었던 작품을 토대로 대조작업을 마쳤으며 일부 맞춤법및 띄워쓰기를 제외하고는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실었다. 작품의 숫자는 연재횟수를 나타내며 소제목이 없는 관계로 편의상 내용에 따라 단락구분을 하였다.
경제적 이유로 철수의 첩이 된 영숙은 딸 하나를 낳아 어머니와 살고 있다. 남편 철수는 고향집과 영숙이 있는 서울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어느날 영숙은 어린시절 고향 친구인 춘우와 만나게 되고 둘은 호감을 넘어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결국 영숙은 딸 아이를 버리고 집을 나와 춘우와 살림을 시작하게 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어린 딸이 병들어 잃게 되면서 영숙과 춘우는 갈등과 번민을 하게 되고....
작자 부기
이 소설은 시작할 때부터 신문 소설로 예정하고 쓴 것이요, 또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끝을 너무 속하게 마치지 아니치 못하게 되었으므로 실로 용두사미가 된 것은 작자도 모르는 바가 아니다. 독자 여러분이 아지 못하는 작자의 사정을 사정으로 양해하여 주시고 작자가 예술적 양심이 박약하여 그리된 것으로 알아주지 않기만 바랄 뿐이다.
나도향(1902~1926)
본명은 나경손, 도향은 호이다. 의사였던 아버지 나성연의 맏아들로 배재고보를 졸업하고 경선의전에 입학하였으나 문학에 뜻을 두었던 나도향은 경성의전을 중퇴하고 일본으로 갔다. 그러나 학비문제로 다시 돌아와 경북 안동에서 보통학교 교사로 1년간 근무하였다.
19세였던 1921년에『백조』동인에 참여하여 창간호에 「젊은이의 시절」을 발표하면서 문필활동을 시작하였다.
대표작으로는1922년 동아일보에『환희』를 연재하였으며,1923년「은화 백동화」,「17월 50전」,「행랑자식」, 1924년「자기를 찾기 전」, 1925년 「벙어리 삼룡」,「물레방아」,「뽕」 등이 있다.
나도향은 1926년 일본에 수학하러 갔으나 폐병으로 인해 다시 돌아왔으며 그해 25세라는 젊은 나이에 요절하였다.
0.0 점
0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어머니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