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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작품 소개

<어머니> 나도향의 『어머니』는 1925년 1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대일보에 연재되었던 장편소설이다. 이후 『박문서관』 단행본으로 출간(1939년)되었다. 본 작품은 1941년 『박문서관』에서 출판되었던 작품을 토대로 대조작업을 마쳤으며 일부 맞춤법및 띄워쓰기를 제외하고는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실었다. 작품의 숫자는 연재횟수를 나타내며 소제목이 없는 관계로 편의상 내용에 따라 단락구분을 하였다.

경제적 이유로 철수의 첩이 된 영숙은 딸 하나를 낳아 어머니와 살고 있다. 남편 철수는 고향집과 영숙이 있는 서울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어느날 영숙은 어린시절 고향 친구인 춘우와 만나게 되고 둘은 호감을 넘어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결국 영숙은 딸 아이를 버리고 집을 나와 춘우와 살림을 시작하게 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어린 딸이 병들어 잃게 되면서 영숙과 춘우는 갈등과 번민을 하게 되고....


출판사 서평

작자 부기

이 소설은 시작할 때부터 신문 소설로 예정하고 쓴 것이요, 또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끝을 너무 속하게 마치지 아니치 못하게 되었으므로 실로 용두사미가 된 것은 작자도 모르는 바가 아니다. 독자 여러분이 아지 못하는 작자의 사정을 사정으로 양해하여 주시고 작자가 예술적 양심이 박약하여 그리된 것으로 알아주지 않기만 바랄 뿐이다.


저자 소개

나도향(1902~1926)
본명은 나경손, 도향은 호이다. 의사였던 아버지 나성연의 맏아들로 배재고보를 졸업하고 경선의전에 입학하였으나 문학에 뜻을 두었던 나도향은 경성의전을 중퇴하고 일본으로 갔다. 그러나 학비문제로 다시 돌아와 경북 안동에서 보통학교 교사로 1년간 근무하였다.
19세였던 1921년에『백조』동인에 참여하여 창간호에 「젊은이의 시절」을 발표하면서 문필활동을 시작하였다.
대표작으로는1922년 동아일보에『환희』를 연재하였으며,1923년「은화 백동화」,「17월 50전」,「행랑자식」, 1924년「자기를 찾기 전」, 1925년 「벙어리 삼룡」,「물레방아」,「뽕」 등이 있다.
나도향은 1926년 일본에 수학하러 갔으나 폐병으로 인해 다시 돌아왔으며 그해 25세라는 젊은 나이에 요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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