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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작품 소개

<김덕수> 「김덕수」는 1948년 8월 『대조』에 발표된 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본 작품은 『대조』에 발표되었던 작품과 대조작업을 마쳤으며 일부 맞춤법및 표기법은 수정을 하였다.

김덕수는 식민지 이후 세대로 근본 사상이 일본신민인 인물이다. 해방이전 경찰 고등계 형사였던 김덕수는 일본신민으로서 충성을 하던 사람이나 해방이후에는 '나'를 통하여 조선민족의 혼을 알아가게 된다. 뇌물죄로 형무소에 들어가 있는 김덕수는 자신이 이전에 저질렀던 죄를 인식하게 되면서 "민족의 매질을 달게 받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나'의 변호를 거부하고 복역하게 된다.


저자 소개

김동인(1900~1951)은 1900년 10월 2일 평양에서 출생하였다. 기독교 장로이자 평양의 부호였던 아버지 김대윤의 3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난 김동인은 부친으로부터 물려 받은 상당한 유산으로 부유한 생활을 하였으나 술과 여자로 재산을 거의 탕진하고 사업에까지 실패하여 결국에는 글을 써서 받는 원고료로 생활하게 되었다.
김동인은 1914년 숭실 중학교를 중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학원에 입학하였으나 학교가 폐쇄되어 주요한이 다니고 있던 메이지 학원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9월 가와바다 미술학교에 입학하였다.
1919년 2월에 주요한, 전영택 등과 함께 최초의 문예 동인지 『창조』를 창간했고 창간에 「약한자의 슬픔」을 발표하면서 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하게 된다.
1919년 3월에 동생 김동평의 3.1 운동 격문을 써준 것이 발각되어 3개월 간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이후 「배따라기」(1921), 「감자」(1925), 「광염소나타」(1929), 「발가락이 닮았다」(1932), 「붉은 산」(1932), 「김연실전」(1939) 등 수많은 단편을 발표하며 한국 근대 단편소설의 토대를 확립하였다. 1930년 이후에는 『젊은 그들』(1930~1931), 『운현궁의 봄』(1933),『왕부의 낙조』(1935), 『대수양』(1941) 등 신문연재 소설을 쓰기도 하였다.
김동인은 일제강점기 기간 동안에 학병과 징병을 찬양하는 글 등 일제에 협력하는 글쓰기를 하여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김동인의 문학적 업적만을 본다면 김동인은 한국문학에 지대한 공헌을 한 작가로 평가받기에 충분하다.

목차

김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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