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5.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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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현대판타지, 호러, 퇴마, 귀신, 저주, 전생, 선관계후연애, 귀신보는수, 능력수, 인외수, 연상수, 까칠수, 솔직하지못한수, 연하공, 빙의체질공, 열심히사는공, 집안일하는공, 머슴공, 수바라기공
* 공 : 이언 - 평범한 대학생. 우제와는 고등학생때부터 알고 지냈다. 공부와는 담쌓고 사는 인생이었으나 우제와 재회하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명문대에 들어간다. 어릴 때부터 혼자 살았기 때문에 자립적이고 생활력이 강하다. 우제에 한해서만 능글맞고 저돌적인 모습을 보인다.
* 수 : 우제 - 이언의 선배. 귀신을 보고 사람의 미래를 볼 수 있다. 신경질적이고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편. 타인에게 관심이 없고 자기 중심적이나, 이언에게만큼은 약하다. 왜 그런지는 본인도 모르지만 시간이 가면서 거기에 대한 이유를 깨닫는다.
* 이럴 때 보세요 : 역경을 이긴 두 사람의 해피엔딩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선배 그거 알아요? 선배 항상 말은 거칠게 하면서도 결국은 날 생각해 주는 거?
작품 정보
친해졌다는 생각이 들 무렵 이언은 우제가 무당이라는 소문을 듣게 되고
재미삼아 그에게 자신의 미래를 물어본다.
이언에게서 좋지 않은 미래를 본 우제는, 다 말해주지 않는
대신 자신의 힘이 담긴 동전을 주며 오래 살고 싶으면 간직하라고 말한다.
무난한 것 같았던 둘의 사이는 우제의 졸업으로 끝나고,
우제는 마지막 인사 대신 이언에게 연서 한 장만을 남긴다.
이언은 다시 우제를 보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우제와 같은 대학에 들어가게 된다.
우제와 재회하기 전, 이언은 의도치 않게 그에게 받은 동전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우연인지 착각인지 그 후로 빈번하게 정신이 끊기는 일이 생긴다.
다시 만난 우제는 그런 이언에게 누군가를 죽고 싶게 만든 적이 있냐며 영문 모를 소리만 하는데…….
“선배도 역시 살아 있는 여자가 좋아요?”
“남자도 살아 있는 쪽이 좋아.”
작가
- 강 비서는 자연인을 꿈꾼다 (세o)
- 치마 입었다고 아래는 아니다 (세o)
- 갇혔습니다, 폐하와 (세o)
- 미완의 열애 (세o)
- 메리 미 (Marry Me) (세o)
- 비와 호랑이 (세o)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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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물들이 다 억지부리는게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요
zx1***2024.10.26스케일은 생각보다 컸고, 재미도 있었고. 모든 일의 시작은 나른하고, 나태한 용ㅅㄲ때문이었네요ㅋㅋㅋㅋㅋ 떡밥회수는 아주 좋았어요!! 흘린것 하나없이 잘 화수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후일담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you***2020.05.0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jid***2019.02.15
사건들이 팡팡터지는 퇴마물입니다. 소재와 스토리가 좋습니다. 대형견 이언이와 까칠 츤데레 우제 선배 좋아요ㅠ
tjt***2019.02.07확실히 주변인물이 많이... 발암이긴 합니다만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습니다! 짜임새 있고 공 수 성격도 마음에 들어요!
lsy***2018.06.18소재는 땡기는데 너무 호구공에 호구수여서 하차합니다 서로한테만 호구인것도 아니고 동네방네 호구임
g2m***2018.06.17앞서 사건이 뚝뚝 끊긴다 했는데 나중에 떡밥회수되여 ㅋㅋ 무섭기보다는 무덤덤하게 지나가서 무서운거 못보ㅅㅣ는 분들도 재미있게 보실 것 같아요 딱히 왕 재미있지도 왕 재미없지도 않게 끝나용
ska***2018.06.05생각보다 괜찮은데요?무섭고 신비하고 코믹하고 귀엽고 알콩달콩하고 술술 잘읽혀요~큰 고구마도 없고 주변인물이 좀 짜증나긴하지만 봐줄만한정도?돈많고 능력있는 까칠수 좋아요ㅋ
mar***2018.06.01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중간중간 방해자들이 넘 많고 화나지만 스토리도 넘 탄탄하고 등장인물 입담들이 예사롭지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인간과 인외존재 모두 이기적이고 악랄한 면을 가감없이 보여주니까 솔직히 읽으면서 간간이 스팀 받아요. 그렇지만 짜임새도 넘 좋고 주인공수 사랑꾼들이라서 다 읽고 나니 입가에 미소가 걸리네요. 흐뭇... 현대물이면서 동화 같고, 아침드라마 같으면서도 판타지 스러운 분위기.. 집착연하절륜공 무심능력연상수 아주 좋습니다.
dpg***2018.05.28주인공수 얘기는 궁금한데 주변사람들이 너무 발암이라 힘겹게 읽고있습니다....진짜 때리고싶었어요
son***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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