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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 판타지 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능력남 #상처녀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백우혁(26살) 호족의 수장. 호군. 호군으로 태어나 호군으로 자랐다. 아린에게는 융통성 없고 고지식한 면을 보이지만 우두머리로서는 능력 있는 남성. 아린과의 첫 만남에서 무심코 실수하고 곧 사과하지만 그녀는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다.
*여자주인공: 백아린(26살) 호군후, 덩치가 인물의 됨됨이로 평가되는 호족 사회에서 지나치게 작게 태어나 어린 시절 병약했다. 지금은 건강하지만 체구가 무척 작아 컴플렉스가 있다. 정략혼이 대다수인 호족 사회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정략혼을 거부하고 있었다.
*이럴 때 보세요: 생각지 못한 순간 상상도 못한 상대에게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발견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우혁과 아린과 눈이 마주쳤다. 이내 기대하지 못한 별을 발견한 것처럼 그의 냉정한 눈가에 짧은 미소가 스쳐 지나갔다. 아린은 불에 데기라도 한 듯 다시 팩 고개를 돌렸다.


연작 가이드

「사蛇의 찬미」: 사족의 수장 유진과 종족의 수치로 취급받는 지호, 서로의 체온에 기대 맺은 계약에서 피어오른 감정에 그녀는 속절 없이 빠져든다.
「호군과 편견」: 호족의 우두머리 우혁, 작게 태어나 호족 사회에 끝내 어울리지 않았던 아린. 말도 안 되는 정략혼을 하지만 그녀의 마음처럼 결혼은 쉽게 깨지지 않는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호군과 편견작품 소개

<호군과 편견> 기억도 안 나는 할아버지 때문에 결혼을 해야 한다고? 
그것도 첫 만남에 내 자존심을 박박 긁은 남자랑?

보수적인 호족의 전통인 정략혼을 피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던 아린. 꿈도 접은 채 일족의 망나니 행세를 하며 혼담을 거부하기 스물여섯 해였다.
이젠 아무도 나랑 결혼하려고 하지 않겠지, 하는 착각도 잠시! 다 되었다고 으스대기가 무섭게 조부가 맺은 옛 언약이 발목을 잡는다. 상대는 다름 아닌 호족의 우두머리인 젊은 호군 우혁.
무심하고 무뚝뚝해 보이는 우혁과의 첫 만남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하지만 할아버지와 가문의 체면을 위해 결혼은 진행되고야 마는데……!

이딴 결혼, 한 달 만에 망쳐 버리지 뭐!

과연 아린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저자 프로필

칼리엔테

2018.05.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차

1.
2.
3.
4.
5.
6.
7.
8.
9.
10.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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