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 ISBN
- 9791165090500
- 출간 정보
- 2020.02.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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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전문직 #경찰/형사/수사관 #사내연애 #비밀연애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다정남 #순정남 #순진남 #존댓말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다정녀 #유혹녀 #순정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털털녀 #쾌활발랄녀 #단행본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이야기중심 #3000~5000원 #1만원~2만원
*남자주인공 : 한겨울
– 지검의 간판스타 검사. 첫 눈에 반해 잊지 못할 하룻밤을 보낸 낯선 여자, 다은과 지검에서 재회한다.
*여자주인공 : 이다은
– 사회 초년생 신임 검사. 믿었던 남친의 배신으로 하룻밤을 보낸 낯선 남자, 겨울을 자신의 상사로 맞닥뜨린다.
* 이럴 때 보세요 : 아찔한 사내 연애와 수사물을 모두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안녕하세요. 신임 검사 이다은입니다.”
최대한 정중히 인사를 하고 고개를 든 순간, 그와 시선이 마주쳤다.
헉! 그 남자다. 그 남자! 어떻게 그 남자가 여기에 있는 거지?
“이다은 검사, 그날은 잘 들어갔습니까?”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기억 안 납니까? 새벽 2시 반, 1502호.”
아니, 이 사람이 지금 뭐라고 하는 거야?
“검사님. 그 날은 우리 서로 잊는걸로 하죠.”
“싫습니다. 저는 아주 좋았거든요.""
“검사님, 지금 제정신이세요?”
""그래서 말인데, 우리 결혼합시다.""
여기서 왜 갑자기 결혼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건데!
저기요. 도대체 저한테 왜 이러세요?
<한겨울은 답이 없다> 믿었던 남친의 배신으로 저질러 버린 낯선 남자와의 하룻밤.
첫 출근과 함께 모두 털어버리고 새출발하려고 했는데-
“검사님. 우리 그 사건은 서로 잊을까요?.”
“싫습니다.”
“정, 잊기 싫으면 아예 없었던 일로 치죠!”
“싫습니다.”
하필이면, 그 남자가 내 상사다. 그것도 지도 검사.
“첫눈에 반했습니다. 결혼합시다.”
아니, 저는 그 쪽 이름도 오늘 알았는데 결혼이라뇨..?
꼬여 버린 시작, 신임 검사의 아찔한 사회 생활!
우효인 장편 로맨스 소설, <한겨울은 답이 없다>
thebrightday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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