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6MB
- ISBN
- 9791169594929
- ECN
- -
- 출간 정보
- 2023.12.1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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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동양풍,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신분차이, 몸정>맘정, 직진남, 상처남, 집착남, 순진녀
*남자주인공: 무왕 건 - 예나라 4황자. 타고나길 신선놀음을 즐기며 황자로서 황위에 얽매이길 원치 않았다. 무엇을 원하든 손만 뻗으면 가질 수 있었다. 부황의 사랑, 모친의 사랑. 그랬기에 욕망에 해탈했다고 여겼다. 그러나 황자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아끼던 동생 10황자의 죽음으로 그는 복수의 길을 걷게 된다. 그 과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뭐든 철저히 이용하리라 다짐했다. 제 목숨이든, 동생을 닮은 살수 녀석이든.
*여자주인공: 호랑 - 살수 집단 흑우단의 일원. 계집으로 살아남기 위해 남장을 했다. 호랑이 기운을 타고났다고 이름 붙였으나, 동무들은 그 기운이 전부 그녀의 주둥이로 갔다고 할 정도로 유창한 언변의 소유자. 살아남는 법을 빨리 깨우쳤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기가 죽지 않는다.
*이럴 때 보세요: 여주를 남자로 오해하면서도 집착하고 사랑하는 남주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오늘은 짐이 미리, 호랑 네게 양해를 좀 구해야겠어.”
황제는 그녀의 허리 뒤쪽으로 손을 넣고 단단히 받쳐 안았다.
호랑이 말한 대로 그는 지금 호랑을 완전히 헤집어 놓고 싶었다.
앞으로는 이 몸에서 은은한 체향이 아니라, 그의 체취가 묻어나길 바라면서.
“좀, 아플 것이다.”
“괜찮습니다. 폐하. 저는 이미 각오를 단단히 했으니.”
“아니, 오늘은 평소보다 더 아플 것이다.”
<애욕의 밤> 살수 호랑은 달밤에 임무 수행 중, 무왕 건과 운명적으로 마주친다.
둘은 같은 목표물을 두고서 불꽃 튀는 실랑이를 벌인다.
"우린 말보다는 몸이 통하는군."
"하면, 이제 제 칼을 받을 차례입니다."
호랑은 두번째 임무로 무왕을 죽이기 위해 몰래 찾아간다.
그러나 무왕의 사혈향에 당해 자결하려는 순간,
"건 형님, 그리 부르거라."
무왕은 죽은 10황자로 그녀를 둔갑시키고,
호랑은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가짜 황자로 환궁한다.
"너, 웃지 마라."
"너, 울지도 마라."
"아예 표정을 짓지 마라."
황자 노릇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종잡을 수 없는 무왕의 태도에 그녀는 머릿속이 터질 것 같다.
곧 죽어도 계집인 걸 들킬 수 없으니 오늘도 방심은 금물이다!
<애욕의 밤> 1권 목차
1. 일장
2. 이장
3. 삼장
<애욕의 밤> 2권 목차
4. 사장
5. 오장
6. 육장
<애욕의 밤> 3권 목차
7. 칠장
외전 1. 화적
외전 2. 동침
외전 3. 태몽
외전 4. 독차지
외전 5. 아기 황자
4.5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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