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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이는 비서 상세페이지

길들이는 비서

  • 관심 6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6,800원
판매가
6,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5.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597555
ECN
-
소장하기
  • 0 0원

  • 길들이는 비서 2권 (완결)
    길들이는 비서 2권 (완결)
    • 등록일 2024.05.26.
    • 글자수 약 10.8만 자
    • 3,400

  • 길들이는 비서 1권
    길들이는 비서 1권
    • 등록일 2024.05.26.
    • 글자수 약 10.7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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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 #복수 #사내연애 #갑을관계 #계약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상처녀 #외유내강녀
* 남자주인공: 강하성. 31살. 태양건설 전무. 일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남자. 어머니의 자리를 뺏은 최란희에게 자신의 자리마저 빼앗기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한다. 란희를 속이기 위해 채윤과 계약 결혼을 하지만, 애써 무시했던 감정과 정반대로 채윤을 안을수록 그녀에게 깊이 빠져든다. 채윤이 사라진 후, 그녀가 처했던 비참한 상황들을 알고는 처절히 후회하며 절절한 사랑을 깨닫는다.
* 여자주인공: 민채윤. 27살. 태양건설 전무의 직속 비서. 부유하지 않지만 단란했던 가족을 자동차 사고로 한순간에 잃은 비운의 인물. 절망감에 바다에 빠져 죽으려는 걸 하성이 막은 후로 그를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차분하고 속이 강한 성격. 최란희의 짓궂은 행동들을 오로지 하성을 위해 묵묵히 감당해 내고, 임신으로 인해 그가 발목 잡힐까 봐 도망치기를 택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세상을 발아래 둔 오만한 남자가 사라진 사랑으로 인해 상실감에 빠져 무너진 모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10억에서 10원도 빠뜨리지 않고 지불한 값을 해야 할 거야.”
길들이는 비서

작품 정보

“민 비서가 잠시 내 연인이 되면 어떨까.”
“……네?”
대학 시절의 연으로 상사와 비서가 된 두 사람.
맞선에 지쳐 농담처럼 내뱉은 하성의 말을 채윤은 지푸라기처럼 꽉 붙잡는다.
“좋아요. 그렇게 해요.”
“뭐? 너, 지금 네가 무슨 말을 한 건지 알고 있어?”
그녀는 오랜 짝사랑을 감춘 채 그의 곁에 머무르고,
“돈이 필요합니다.”
“10억에서 10원도 빠뜨리지 않고 지불한 값을 해야 할 거야.”
진짜 연인처럼 보이기 위해 잠자리도 불사하게 되는데.
* * *
“나를 붙잡아.”
검은 눈동자에 짙은 정염이 이글거렸다. 시선이 그녀를 꿰뚫을 듯이 응시했다.
자신을 살게 한, 오래 짝사랑해 온 남자 강하성.
그런 그일지라도 처음을 내어 준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었다.
“나를 좀 더 즐겁게 해 줘.”
커다란 손이 그녀의 허리선을 따라 훑어내리고, 간지러우면서도 야릇한 감각이 척추를 따라 온몸을 찌르르 울린다.
팔을 들어 그의 목에 두른 채윤은 몰래 주먹을 움켜쥐었다.
그녀의 다갈색 눈동자가 바람 앞의 갈대처럼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었다.
그러나 이때의 하성은 몰랐다.
희생양이 되기를 자처한 채윤이 그를 지키기 위해 어느 날 신기루처럼 사라질 거라는 걸.

작가

은아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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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2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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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 맛 소재니..필력이 관건인데, 전반적으로 좀 엉성하고 상황이나 감정에 대한 서사도 없어서 뚝뚝 끊기는 느낌이라 보기 어려웠습니다.

    kai***
    2024.05.27
  • 일단 남주가 생각보다 능력도 없고 혼자 멋대로 오해하는 것도 별로고 비서실 내부 사건도 서준이 아니였음 영영 몰랐을듯 하고 그 밖에 자잘한 힌트들도 서준이 덕분에 알아내고요?? 그래놓고 질투는 ㅋㅋㅋㅋ 애도 아니고 차라리 서준이가 남주로 나왔음 좋았을걸 ㅠㅠㅠ 그리고 결정적으로 재회 후 이야기가 넘 별로예요 아이 존재에 대해 모른것도 아니고 알고 있으면서 찾는데 5년 걸린것도 역시 능력없구요 대뜸 사실 아저씨가 니 아빠야 ㅋㅋㅋ 란희가 쓰레기짓 한것도 처벌하는 과정이 갑자기!! 후다닥!! 아 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

    dnf***
    2024.05.26
  • 돌고 돌다보면 아는 맛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pas***
    2024.05.26
  • 작가님 죄송요. 빤하긴 해도 재밌었을 소재라 미리보기도 괜찮아서 구매했는데 문장이 한문장힌문장 딱딱 끊어지는 느낌이 나고 흐름도 뜬금없고 유치해서 도저히 읽지를 못하겠어요. 1권 하차요.

    cos***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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