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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파편 상세페이지

감정의 파편

  • 관심 5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7.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598842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감정의 파편 2권 (완결)
    감정의 파편 2권 (완결)
    • 등록일 2024.07.22.
    • 글자수 약 9.7만 자
    • 3,200

  • 감정의 파편 1권
    감정의 파편 1권
    • 등록일 2024.07.22.
    • 글자수 약 8.7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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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사내연애, 재벌남, 직진남, 순정남, 무심녀, 상처녀

* 남자주인공: 강진후. 호텔 체인 JL 그룹 회장의 외동아들. 누구나 부러워하는 삶을 살 거라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그의 평생은 고달픔의 연속이었다. 걸핏하면 히스테리를 부리는 어머니를 돌보느라 사람 눈치를 보는 데는 도가 텄고, 그런 어머니에게 질린 아버지는 진후까지 무시했다. 가진 것은 많으나 가장 중요한 것이 빠진 느낌이었다. 그걸 드디어 찾았다. 아버지가 어머니 요양이라는 핑계로 보낸 작은 섬에서.

* 여자주인공: 신아영. 수시로 술을 마시고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아빠, 그런 아빠가 무서워 구석에 숨어 덜덜 떨기만 하는 엄마. 가족만 생각하면 심장이 콱 조여 왔다. 지긋지긋한 이 섬에서 벗어날 방법은 오직 공부였다. 대학교에 가서 어떻게든 성공하고 싶었다. 그래서 이 섬에는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그가 나타났다. 찐득찐득한 바다 내음이 아닌 시원한 바람과도 같은 향을 몰고 다니는 그가. 그를 위해서라면 대학교, 아니, 그녀의 미래도 포기할 수 있었다.

* 이럴 때 보세요: 풋풋한 첫사랑이 지독한 증오와 집착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왜? 멋모르는 소년처럼 사랑한다고 달려들까 봐 걱정이라도 돼? 걱정하지 마. 사랑 같은 건 이제 없으니까."
감정의 파편

작품 정보

어둠과 함께 그리움은 밀려들었다.
가장 아프고도 아름다웠던 때 함께했던 이가 지금 눈앞에 있었다.
그녀가 평생 놓을 수 없는 그리움이란 존재 그 자체인 진후가.

“사랑했어, 너만을. 다른 사람은 없었어.”

“잘됐군. 앞으로도 사랑해, 나만을.”

“나는 과거를 보고 있고 너는 현재를 보고 있어. 그래서 우리는 안 되는 거야.”

바닷물처럼 짜디짠 아영의 음색에 진후의 얼굴이 모진 파도처럼 거칠게 바뀌었다.

작가 프로필

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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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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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가 확신없이 여주를 많이도 괴롭히네요ㅜㅜ

    ina***
    2024.08.04
  • 어굿난 둘의사랑이 해피앤딩으로 끝나니 좋으네요

    gan***
    2024.07.31
  • 음........,....그냥그래요

    jes***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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