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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디어 트래쉬(My dear trash) 상세페이지

마이 디어 트래쉬(My dear trash)

  • 관심 22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25.02.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4만 자
  • 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6280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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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디어 트래쉬(My dear trash)

작품 정보

“상무님한테 쉬운 년, 그만할래요.”

3년의 비밀연애.
미래가 보이지 않는 관계에 지친 수정은,
화려하게 빛나서 항상 그늘에 서게 만드는 남자에게 이별을 고했다.

“다른 새끼랑 결혼이라도 하게?”
“그러겠죠, 뭐.”
“그래, 잘 해 봐. 요새 서른이면 늦은 것도 아니래.”

혼자 한 사랑이 공허했지만 괜찮은 이별이었다.

10년의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지 석 달.
떨치기 힘든 미련을 외면하고 하루하루를 버티던 어느 날,
수정의 눈앞에 다시는 볼 수 없다고 믿었던 남자가 나타났다.

“골라 봐.”
“……뭘요?”
“나한테 시끄럽게 끌려갈지, 네 발로 조용히 따라갈지.”

바뀐 계절에 걸맞게 차가운 바람이 불었다.

작가 프로필

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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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4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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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지 둘만 세기의 사랑을 하는 줄 아는 염병천병 떠는 한쌍의 커퀴를 보고 싶다면 뜯어말리진 않겠습니다만... 쓰다만 졸작인데도 내돈내산 할 거라면 뜯어말리고 싶군요... 굳이 사서 돈낭비 시간낭비 한 과거의 나를 뜯어 말리고 싶은 1인이...

    sak***
    2025.05.19
  • 재미있게 술술 읽었어요

    jc1***
    2025.05.01
  • 남주 나이가 저런데 무게감이 1나도 없어요 이런 표현 굳이 안 쓰는데 30대 중후반이 저렇게 맨날 습관성 졸라. ***. 시전하니까 저도 굳이 써야겟음 말투가 너무 영원히 초딩인데 차라리 동갑이나 연하면 몰라 다섯살 연상남 말투가 이래서 황당한 감이 있네요

    jye***
    2025.04.12
  • 여주는 직업적윤리의식은 없어요? 그렇게 시작해놓고는 결국 그림자같아서 자괴감 들었으면서 불안한 미래보다는 행복하다고 느껴지는 지금 당장이 좋아서 자기도 모욕당하고 할머니는 날벼락에 입원하게 만들고 여주 아무리 사랑도 좋다지만 정말 쉬운년 맞아요

    sku***
    2025.03.23
  • 남주 뭐하자는건가 싶었더라는... 헤어지는게 어렵다지만 여주말대로 쉬운년이되가고...

    fot***
    2025.02.08
  • 흠 뭔가 개~~운허지가 않고 찝찝하고 여주도 너무 쉽게 받아주고 남주도 딥한 후회도 없고 외전으로 채워주길

    yoo***
    2025.02.08
  • 할머니가 재희 엄마에게 당한거랑, 재희&수정이 때문에 마음고생한거 생각하면 쉽네, 쉬워.... 그리고! 수정이 넌 니 팔자 니가 꼰거 알지?

    msj***
    2025.02.03
  • 남주말투가 좀 많이 저렴합니다. 형님도 그렇고….. 회사부사장이나 상무님이 쓰실 말투는 아니에요. 이야기 자체는 가볍게 술술 잘 읽혔습니다. 애새끼순정남주 매력있습니다.

    chk***
    2025.02.03
  • 오랫만에 작가님 신작나왔네요 마지막이 애매해서~ 외전나와야할듯~~

    yjh***
    2025.02.03
  • 미리보기보고 구매합니다 잘 읽을게요

    hae***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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