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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도 돼, 형? 상세페이지

들어가도 돼, 형?

  • 관심 46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3.09.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만 자
  •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83962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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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금단의관계, 제형근친, 골든샤워, 대학생, 질투, 피폐물, 첫사랑, 미남공, 계략공, 집착공, 천재공, 절륜공,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허당수, 고수위, 하드코어

*선원우 (공):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한 천재 동생. 순진한 척하지만 재우를 오랫동안 사랑해왔다.

*선재우 (수): 열등감으로 동생을 미워하는 형. 원우를 골탕 먹이려다 실패하고 만다. 순진한 줄로만 알았던 동생의 요구로 은밀한 곳을 보여주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친동생을 골탕 먹이려던 수가 되레 조련 당하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형은 후장도 예쁘네. 여기 색 연한 거 알고 있었어?”
들어가도 돼, 형?

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금단의 관계, 골든샤워, 강압적인 관계 묘사 등의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모의 차별로 인해 천재인 동생을 미워하게 된 재우.
동생인 원우를 보지 않으려 기숙 학교로 도망갔지만, 대학생이 된 둘은 부모의 압박으로 함께 자취를 하게 된다.
없는 사람처럼 지낼 수 있을 줄 알았던 원우는 생각보다 재우의 일상을 침범해온다.
견디다 못한 재우는 몽유병 행세까지 하며 동생을 쫓아내려고 노력한다.

“형, 이러니까 우리 어릴 때 같다.”

하지만 무서워하기는커녕 해맑은 원우 덕에 계획은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고.
반드시 동생을 내쫓겠다는 생각에 재우는 선을 넘게 되는데...

*

“형, 나 여기 들어가도 돼?”

분명 좋을 거 같은데. 자신도, 그리고 박히는 재우도.

막힌 듯 보이지만 지나온 통로들도 다 이렇게 뚫어내자 열리지 않았던가. 그곳을 콩콩 두드리며 원우가 묻자 재우가 빠르게 도리질 쳤다. 하지만 원우는 이미 재우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었다.

앞을 콩콩 쳐댈 때마다 안이 더 들어오라는 듯 흐늘하게 풀어졌고 색이 연한 성기에서는 프리컴이 죽죽 흘러나왔다. 분명 선재우는 여기를 박아주는 것을 좋아하고 있었다.

“여기 들어가 본 새끼 있어?”
“흐응, 아! 아으! 아!”
“대답해 봐. 여기 어떤 새끼가 뚫어줬어?”
“아냐, 없어, 없어, 흑, 네가, 처, 음.”

말을 거는 중에도 착실하게 안을 쿵쿵 박아주는 덕에 재우의 말이 토막토막 잘려서 흘러나왔다.
기어코 재우의 입에서 처음이라는 말을 들어낸 원우가 만족스럽게 목을 울려 웃었다.





제작 블루레몬 (bluelemon@orangetra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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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7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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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저는 외전을 기다리고 있어요.. 간절히..

    sir***
    2025.03.15
  • 제발... 제발 외전이요 작가님... 저 여기서 죽어도 좋아요...

    dlt***
    2024.11.11
  • 좋다 좋아 굿굿굿굿

    dod***
    2024.10.09
  • 아주 굿 외전보고싶음 ㅎㅎ

    kim***
    2024.06.10
  • 제발 외전주세요....ㅠㅜ

    jom***
    2024.06.06
  • 외전주세요 외전..제발....ㅜㅜㅜ미친동생♡ 더보고싶어요

    www***
    2023.11.10
  • 아이고.. 외전이 더 있어야 할거 같은데. 너무 빨리 끝내버린 느낌입니다.. 좀 더 늘려 쓰기 ㄱㄱ 하시죠. 아까운디.. ㅜ

    nds***
    2023.10.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ad***
    2023.09.16
  • 찐근맛도리ㅎㅎㅎ 이제 외전 주세요

    pum***
    2023.09.11
  • 뭔가 좀 더 투닥거려줘야 할 것 같은데 형이 너무 빨리 함락됐어요

    juj***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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