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0.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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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미남공, 절륜공, 개아가공, 능욕공, 강공, 굴림수, 순진수, 상처수, 미인수, 하드코어, 피폐물
*권석주 (공): 우성 알파이자 발레단의 감독. 평소 유하를 눈여겨보고 있던 중 연습실에서 홀로 연습을 하고 있던 유하를 발견한다.
*배유하 (수): 국내 최초 오메가 발레리노. 4년 만에 따낸 주역 자리를 위해 늦은 밤까지 홀로 연습을 하던 중 독설가로 유명한 감독인 석주에게 따로 코칭을 받는다. 그의 강압적인 코칭에 반항하지 못한다.
*이럴 때 보세요: 늦은 밤 사방이 거울인 연습실에서 속수무책으로 겁탈 당하는 수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뭘 했다고 벌써 이렇게나 젖어 있어.”
작품 소개
알파와 베타로 득실거리는 발레단에서 주역 자리를 따낸 국내 최초 오메가 발레리노 '유하'
늦은 밤 홀로 연습을 하던 중 지독한 독설가 감독으로 유명한 '석주'에게 들키고 만다.
그렇게 1대 1 코칭이 시작되고, 잔뜩 긴장한 유하에게 독설을 퍼붇는 석주.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코칭을 받던 중 석주가 알파 페로몬을 뿜으며, 커다란 손으로 유하의 몸을 건드린다.
*
“그거 알아?”
권석주가 유하를 한 팔로 끌어안고 은밀하게 속삭였다.
“쭉 널 지켜봤어.”
아주 대단한 비밀을 알려주기라도 하는 것처럼 그의 목소리는 낮게 들떠 있었다. 겁에 질려 붉게 달아오른 유하의 귓바퀴를 권석주가 고개를 숙이고 잘근잘근 씹었다. 이내 축축하게 젖은 혀가 삽입이라도 할 기세로 유하의 귓구멍을 파고들었다. 슥, 스윽, 슥, 스윽. 귓속을 헤집는 소리가 유하에게 너무도 크게 들려왔다.
거대한 혀가 몸 전체를 쓸어내는 것 같았다. 왠지 오늘을 기점으로 유하는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단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두려움에 휩싸인 유하에게서 굵은 눈물 방울이 새어 나왔다.
겨우 이 정도 가지고 질질 짜기는. 권석주가 혀를 찼다.
제작 블루레몬 (bluelemon@orangetrack.kr)
작가 프로필
- 버려진 오메가 (강이설)
- 짓밟힌 오메가 (강이설)
- 더럽혀진 오메가 (강이설)
- 기억을 잃은 오메가 (강이설)
- 제물이 된 오메가 (강이설)
- 오일 페인팅 (강이설)
- 플레이, 러봇 (Play, Lobot) (강이설)
- 티치 미, 터치 미(Teach me, Touch me) (강이설)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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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ㅠ 후회공 ㅠㅠㅠㅠ
lov***2025.03.16이거 외전 하나 더요. 작가님 아니 감질맛 나서 다른걸 못 보겠어요.!! ㅠㅠㅠㅠ
hur***2024.12.27외전이 더더더더더더더더 필요해요 ㅜㅠㅜ 수가 넘넘 불쌍해요 하지만 씬은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oez***2024.12.04작가님 더 주세요 제발 제발
lib***2024.08.2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ahr***2024.02.27
내가 남긴 별점 : 3.85 2024.02.21
skf***2024.02.21너무 짧아요 ㅠㅠ 외전도 중간에 끊긴 느낌이라 뒤가 찝찝하네요 ㅠㅠ
qwe***2024.02.08외전 기대 없었는데… 이건 외전3까지 나와야 하는 각
wow***2024.01.21아니 *** 왜 이리 짧냐구요 장편 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hin***2024.01.19개맛도리 이건 장편으로 안낸다?인류의 크나큰 손해입니다.
ljv***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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