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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나도 책 한 권 쓰고 싶은데 상세페이지

리디 info

* 이 책은 본권의 일부를 무료로 제공하는 체험판입니다.
* 본권 구입을 원하실 경우, [이 책의 시리즈]→[책 선택] 후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체험판] 나도 책 한 권 쓰고 싶은데작품 소개

<[체험판] 나도 책 한 권 쓰고 싶은데> “나도 책 한 권 쓰고 싶은데...,”

책을 쓰고 싶은 마음을 품고 살면서도,
여전히 책 한 권 쓰지 못한 예비 작가를 위한 심리 처방전!

이 책은 여타의 책 쓰기나 글쓰기 도서와 달리 책을 쓰라고 동기부여 하거나 글을 잘 쓰는 법을 다룬 책이 아니다. 책을 쓰고 싶은 마음을 품고 살면서도 그간 왜 책을 쓰지 못했는지에 대해, 독자 스스로 질문하며 해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책 쓰기를 망설이게 하는 착각”을 심도 있게 다룬 심리 서적이다. <나도 책 한 권 쓰고 싶은데> 저자는 책을 쓰라고 권하기보다 잠시 멈추어 서서 “왜 책을 쓰고 싶어 했는지” 근원적인 이유를 돌아보게 하며, 그간 “왜 책을 쓰지 못했는지”에 대해 선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이끈다.

책을 쓰고 싶어 하는 이들의 상당수가 책을 잘 쓰는 법을 고심하며 글을 쓰다 말다를 반복할 뿐, 정작 마지막 문장의 마침표를 찍는 이들이 거의 없다. 저자는 책이란 글과 달리 마침표를 찍어야 나오는 창작물이라며, 책 쓰기를 망설이게 했던 착각을 하나씩 내려놓고 불필요한 준비 과정을 덜어낼 때 비로소 책의 마지막 문장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엔 독자 스스로 책 쓰기를 망설이게 하던 착각을 차분히 내려놓고, 한층 더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의식의 흐름을 끊지 않고 원고를 집필할 수 있는 영감과 언젠가가 아닌 지금 당장, 출판의 전 과정을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는 실전 팁도 함께 담겨 있다.



출판사 서평

박하루 작가 특유의 거침없는 문장과 속 시원한 문체로
책 쓰기를 망설이게 하는 착각을 하나씩 내려놓고,
누구든 원고의 마지막 문장의 마침표를 찍게 해주는 책!

지난 10년 넘도록 출판사를 운영해 오면서 책 쓰기에 대한 질문을 수도 없이 많이 받았다. 원고를 몇 페이지 정도 써야 하냐는 간단한 질문부터 책의 내용과 출판의 전 과정에 걸쳐 그간 예비 저자들과 나눈 대화의 시간도 상당하다. 하지만 오랜 대화의 시간이 무색하리만큼 원고를 마무리해서 다시 보내오는 예비 저자의 수도 적을뿐더러, 출판한 작가들도 다음 책을 준비하는데 꽤 오랜 시간 방황한다. 그 원인은 바로, 이 책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책 쓰기를 망설이게 하는 모호한 심적 부담 때문이다.

책이란 단어가 주는 심리적 부담과 저자에 대한 선입견, 거기에 아이러니하게도 글쓰기나 책 쓰기를 도와준다는 서적이나 프로그램을 접할수록 책을 쓰고 싶다는 갈망만 높아지고 준비 기간만 늘어날 뿐, 차분히 앉아 책을 끝까지 몰입해서 마무리하는 게 좀처럼 쉽지 않다. 원고를 써야 퇴고와 윤문도 하고, 편집 과정을 거쳐 책을 출간할 수 있는데 당최 마지막 문장의 마침표를 찍을 수 없으니 책 쓰기는 평생 버킷리스트에만 담아두고 사는 실정이다.

이 책은 기존 책 쓰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 아닌, 왜 책을 쓰고 싶은지에 대한 근원적인 이유를 독자 스스로 돌아보게 하고, 지금 바로 몰입해서 원고를 쓸 수 있는 방법과 책을 끝까지 마무리해 출간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실전 팁까지 고스란히 담고 있다. 독자는 그저 차분하게 책 쓰기를 망설이게 하는 심리적 요인을 하나씩 내려놓고 저자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책의 마지막 문장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책을 창작의 고통 속에 나오는 산물이 아닌, 평생 자기표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하나의 놀이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을 쓰는 사람이 즐거워야 읽는 독자도 즐거운 게 이치다. 한 템포 가벼운 마음으로 기존 책 쓰기에 대한 선입견을 내려놓고, 박하루 작가와 함께 삶의 즐거운 놀이로서 책 쓰기 여행을 떠나보자!


저자 소개

박하루 @labharu
책 따위 안 써도 되지만, 일상이 책이 되는 삶을 살지 않을 이유도 없기에 책 쓰는 작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을 애써 아는 척 담으려 하지 않고, 그간의 에피소드를 걸러 담으려 하지도 않고, 지금 쓸 수 있는 그릇 만큼만 책에 담는다. 내게 더 좋은 책이란 없다. 책은 그냥, 책이요. 일상을 한층 풍요롭게 하는 놀이 중 하나다. 그런 마음으로 쓴 책이 가장 좋은 책이라 믿는다. 지난 5년간 일상을 한층 풍요롭게 해준 책의 가치를 전하는 일을 업으로 삼아 왔으며, 누구든 단 한 권이 아닌 평생 책을 쓸 수 있는 내공을 쌓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창작 영감을 선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저서로는 <하루만 일하며 삽니다> <나도 책 한 권 쓰고 싶은데> <Mindfulness Meditation for Pain Free> <오늘도 혼났어요> 등 박하루 외 여러 필명으로 국내외 작품이 흩뿌려져 있다.

* 저자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박하루TV] bit.ly/harutube
* 저자의 지극히 사적인 공간 [인스타] 일상 @labharu
* haru@harulab.com | harulab.kr

목차

글의 시작

나도 책 한 권 쓰고 싶은데
언젠가 책을 쓴다면
책이 뭐라고
책을 쓰고 싶어 하는 진짜 이유
나를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
책을 배워서 쓰는 건 말도 안 돼요
당신이 책을 쓰지 못한 진짜 이유

책 쓰기를 망설이게 하는 착각 1
“아직 전문성이 부족해서요”
애매하게 옭아매는 전문성이란 덫
브랜딩 책 쓰기 도서의 허
전문가일수록 책 쓰기 불리한 이유
작가와 독자의 정반대 시선
배움의 과정이 고스란히 책이 되다
독자를 두려워할 필요 없는 이유
전문 서적과 자기계발서에 관한 사적인 견해

책 쓰기를 망설이게 하는 착각 2
“아직 필력이 부족해서요”
소설을 한번 써보고 싶은데
글을 잘 쓰고 싶을수록
초고는 막 쓰는 게 아니다
글 따위 배울 필요 없는 이유
글과 책이 다른 점
상상력은 작가의 전유물이 아니다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당신이 소설을 쓰지 못한 진짜 이유
소설과 시나리오에 관한 사적인 견해

책 쓰기를 망설이게 하는 착각 3
“아직 스토리가 부족해서요”
에세이를 한번 써보고 싶은데
글감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
자서전을 쓰며 나를 마주하는 시간
나의 숨결, 우리 가족 이야기
당신이 에세이를 쓰지 못한 진짜 이유
그림을 잘 그려야 그림책을 쓸 수 있을까
당신이 그림책을 쓰지 못한 진짜 이유
에세이와 그림책에 관한 사적인 견해

일상을 한 권의 책에 담아요
일상이 전문 서적이 되는 순간
일상이 자기계발서가 되는 순간
일상이 소설이 되는 순간
일상이 에세이가 되는 순간
일상이 그림책이 되는 순간

책의 마지막 문장을 끝낼 수 있는 핵심 비법
제대로 책 한 권 써보고 싶다면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쓴 출간 기획서
원고를 마무리 할 수 있는 몰입의 힘
투고 할까? 바로, 출판 할까?
책을 잘 쓰는 유일한 방법


단 한 권이 아닌,
평생 책을 쓸 수 있는 내공을 쌓는 시간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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