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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는 죄가 없지만 상세페이지

빵에는 죄가 없지만

  • 관심 0
총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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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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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11.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35164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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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체험판] 빵에는 죄가 없지만
    [체험판] 빵에는 죄가 없지만
    • 등록일 2019.11.15.
    • 글자수 약 1.7만 자
  • 빵에는 죄가 없지만
    빵에는 죄가 없지만
    • 등록일 2019.11.15.
    • 글자수 약 13.4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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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BL
* 작품 키워드: 현대물/첫사랑/재회물/계약/강공/냉혈공/무심공/까칠공/츤데레공/집착공/계략공/재벌공/후회공/순정공/순진수/명랑수/허당수/평범수/호구수/외유내강수/순정수/오해착각/질투/코믹개그물/달달물/일상물/단행본
* 공: 빵을 싫어하는 한 남자가 있다. 그런데 그의 직업은 공교롭게도 제빵사. 그가 죽기보다 싫은 빵을 만들면서 살게 된 이유는, 오로지 어릴 적 만난 한 시골 소년 때문이다. '빵에는 죄가 없지만, 너는 죄가 있어.' -마진성
* 수: 실수로 장난 좀 쳤기로소니, 망친 옷 값이 백만원?! 성공해서 스무살까지 갚으라는 말에 그러겠노라 호언장담한다. 남아일언중천금. 사나이가 한 입으로 두 말 할 수는 없는 법! 학교부터 열심히 다니다 끝내 인서울 대학교까지 합격하고 마는데... -김영춘
* 이럴 때 보세요: 포슬포슬하고 달콤하며 따뜻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키스 그러니까… 뭐 암튼. 왜 그랬어요?!""
“그냥.”
진성은 창에서 시선을 떼지도 않은 채 대답했다. 누가 봐도 귀찮은 것 같은 태도.
“장난해요?! 지금? 남자끼리 더럽게 진짜!”
아, 왜 그랬냐고요! 왜요, 왜요! 왜! 왜! 왜! 영춘이 바락바락 대들며 큰 소리를 냈다. 처음을 뺏긴 게 억울하긴 진짜 억울했던 모양이었다. 그렇게까지 억울했나. 진성은 잠시 영춘을 곁눈질로 보았다가, 고개를 홱 다시 창밖 쪽으로 돌렸다. 조금 더 말해볼까. 아예 화가 날 것 같기도 하고, 잘하면 눈치를 채줄 것 같기도 하다.
“… 맛있어 보였으니까.”
“왜요! 왜요! 왜요! 왜요! 왜! 왜! 왜…. 뭐요?”
농성 중이던 영춘은 중얼거리는 진성의 입 모양을 캐치하고는 우뚝, 멈추었다. 다시… 말해봐요.
“못 들었음 말아.”
“빨리요.”
“맛있어… 보였다고.”
빵에는 죄가 없지만

작품 정보

여기 빵을 싫어하는 한 남자가 있다. 그런데 그의 직업은 공교롭게도 제빵사.
그가 죽기보다 싫은 빵을 만들면서 살게 된 이유는, 오로지 어릴 적 만난 한 시골 소년 때문이다.
'빵에는 죄가 없지만, 너는 죄가 있어.'
말하는 대로 믿던 순수한 어린 시절.
밥보다 빵이 더 좋은 시골소년 김영춘과, 빵이라면 질색하는 서울 도련님 마진성이 만났다.
시골이니 개천에서 다슬기나 주으며 진한 우정을 나눌 줄 알았는데, 이거 왠걸. 그보다 더 진한 채무관계로 얽혔다!
실수로 장난 좀 쳤기로소니, 망친 옷값이 백만원?!
성공해서 스무살까지 갚으라는 말에 그러겠노라 호언장담한 영춘.
남아일언중천금. 사나이가 한 입으로 두 말 할 수는 없는 법!
학교부터 열심히 다니다 끝내 인서울 대학교까지 합격하고 마는데...
청운의 꿈을 품고 상경했지만, 서울 생활은 만만치 않고.
겨우 구한 베이커리 아르바이트에서 만난 본사 팀장 마진성은 영춘을 괴롭히지 못해 안달이다.
너, 나한테 무슨 빚졌냐?!
가만... 밀가루보다 더 하얀 저 얼굴이, 기억이 날듯도 안날듯도 한데?
깡촌의 기적 김영춘 VS 까칠한 제빵사 마진성!
영춘은 과연 기싸움에서 승리하고, 서울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시골 청년의 좌충우돌 상경기와, 빵을 싫어하는 남자가 만드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케이크 이야기.
갓 구운 빵처럼 따끈따끈한 마음, 한 입 드셔보세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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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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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정말 리뷰 안 남기는 편이지만. 별점 안 주고 혹시 리뷰 남길 수 있나 적습니다. 빵에는 죄가 없지만, 작가에게는 죄가 있었다. 빵에는 죄가 없지만, 이 책을 결제한 제 손꾸락에는 죄가 있었네요. 제가 지금까지 리디에서 산 책이 1237권인데, 작가님 책이 1등입니다, 최악 분야에서ㅠㅠ

    dms***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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