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8.14 출간
- EPUB
- 약 23.5만 자
- 8.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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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재회물 신파 소유욕 순정남 능력녀/커리어우먼 상처녀
* 남자주인공: 송진후 - 드라마 작가, 수려한 외모에 무심하고 냉정한 남자
* 여자주인공: 서준희 - K국 드라마 PD, 활발하고 강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작품 정보
드라마를 찍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더욱 깊이 감싸 안는 청춘들의 이야기!
뛰어난 감각을 가졌지만 입에 좋은 말을 하지 못해 동료들에게 늘 적이 되는 K드라마국 감독 서준희. 편성을 받지 못해 B팀 감독으로 있다가 드디어 드라마를 찍을 기회가 오지만 준희는 이를 거절한다. 함께 작업할 작가가 송진후이기 때문이다.
진후는 10년 전, 그녀가 살아오면서 가장 빛났던 모습을 기억하는 그녀의 첫사랑이다. 우리의 지난 이야기를, 현재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자고 하는 진후와 이해할 수 없는 제안에 반대하는 준희.
결국 드라마는 제작에 들어가고, 드라마 총 책임을 맡게 된 그녀 곁으로 스태프가 꾸려진다.
작가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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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감독여주 드라마작가남주 일편단심좋은데 약간아쉬운점들도 있네요
bin***2021.03.20갠적으로 잼나게 읽었어요~
sun***2020.06.22혹평이 많아 구입이 망설여졌는데 전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밑도 끝도 없이 섹스만 난무하는 허접한 책보단 훨씬 낫다고 봅니다 다만 아쉬운건 책의 특성상 드라마 환경 비중이 너무 많았다는 점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로맨스가 적어보인다는 점... 이 정도면 참 괜찮은 주인공들인데 매력이 크게 발산되지 못했다는 점 등이 아쉬웠어요
zza***2019.07.18책값과 별개로 책 자체는 좋았어요. 짜임새 있는 글과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남여주인공의 사랑에 응원하고싶어요. 남주도 너무좋았어요.
ara***2017.07.02한편의 드라마를 보는거 같았어요. 중간에 약간 유치하고 작위적인 부분이 있었지만 재밌었어요. 이런 남주, 로망이죠.
nad***2015.09.03가격때문에 진짜 고민하다 결국 구매했는데요 리뷰 더읽고 구매할걸 후회했어요 일단 재미가 없고 여주가 남주 밀어내다 겨우 받아주는게 딱 중반 넘어서예요ㅋㅋㅋㅋㅋㅋㅋ뭐하는거냐 니들...여주가 밀어내는게 딱히 대단치도 않은 이유같아 보이구요 자꾸 나 이만큼 상처있는 여자야 하면서 밀어내는거 같아서 결국 막 넘기면서 봄.......이 가격이면 재미라도 심하게 있던가요ㅠㅠㅠ나한테 왜이래요ㅠㅠ분노가 차오르네 진짜....저번주부터 내용 이상한거만 봐서 미칠거같은데 다 비싼책ㅋ......가격이 이정도면 당연히 구매자로서 불만 있을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란 특히 이북 평생소장도 못하고 회사망하면 이북 다 먼지되는건데..
tor***2015.09.0110년의 세월을 지나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사랑이 지루하지 않고 깔끔하게 이어져서 좋았어요. 준희 성격이 마음에 들어서 더 즐겁게 읽었네요.
pru***2015.08.27재미있으면 가격안따지고 구매하는데 생각보다재미없어서 너무아쉽네요 지루해서 안읽고계속넘겨지내요
hyn***2015.08.22전체적으로....썩....특히 후반에가서는....가격대비 별로입니다
han***2015.08.18이북 가격에 대한 불만은 글의 수준으로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서재에 두고두고 볼 만하다면 비싸다고 생각하면서도 충분히 금전 지불할 의향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니까 문제인거죠!!! 정말 돈 아까워서 참고 또 참고 읽어보려 했는데 재미가 없어요 남주나 여주나 어쩜 이렇게 캐릭터성이 약한지 읽는 내내 얘들은 도대체 뭔가 싶더라구요 여주 말과 행동에 일관성도 없고 남주여주 사정 아주 진부한 집안 이야기인데 참 지루합니다 혼자의 상처만 핥아대느라 헤어졌다는 건데 정말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고 전개가 아주 뜬금 없어요 방송가, 연예인 이야기 흥미로워 하는데 이렇게 재미없는 글 처음이에요 간신히 반 읽고 덮었습니다 네 개인 취향 물론 존중하지만 그래도 글을 평가하는 객관적 기준은 분명히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정말 이런 캐릭터와 이런 사건 전개가 불만스런 이북 가격을 상쇄할 수 있는 정도인지... 파란미디어 이전 이북들 재미있게 읽고 나름 괜찮구나 분류해 둔 출판사인데 요즘 나오는 책들 몇 권 읽어보니 카테고리 분류를 새로 해야겠네요 인내심을 요하는 글입니다
pkb***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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