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3.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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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40화
2권: 41화 ~ 77화
작품 정보
그리움으로 만든 그 이름…… 퀸
딘 레이너
“왜 이렇게 당신이 쉽지가 않을까. 친절한 것도. 무관심한 것도. 안 보이게 치워 버리는 것조차도 어려워.”
세계적인 기업 ‘레이너 와인’의 오너이자 천재적인 와인 메이커. 갑자기 발병한 불면증 때문에 더 이상 와인을 만들 수 없게 되자 유일하게 남은 가족 제레미를 불러들인다. 동생을 호주에 정착시키기 위해 설득하지만 통하지 않자 최후의 방법을 생각해 낸다. 그러나 동생의 연인이라며 동행한 한 여자, 세아가 최악의 변수로 나타난다.
장세아
“그에게 사랑은 없어. 오직 와인뿐. 그런데 어째서 난 이 남자를 외면할 수 없는 걸까.”
강산 그룹 회장의 손녀이자 지독한 워커홀릭. 전략기획팀의 팀장으로, 차기 후계자로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았으나 할아버지의 반대로 좌천된다. 충동적으로 떠난 호주 여행, 소꿉친구인 제레미의 거짓말 때문에 가짜 연극에 동참하고 만다. 정신없이 바쁜 한국에서의 삶과는 달리 평화로운 와인 농장과 그 풍경처럼 아름다운 딘에게 매료된다. 그가 무슨 일을 계획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제레미 레이너
세아의 소꿉친구이자 레이너 가家의 막내아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후 어머니를 따라 한국으로 들어와 호주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이 별로 없다. ‘세상만사 바람처럼, 구름처럼, 흘러가는 대로’가 인생 모토이며, 즉흥적이고 자유분방한 성격의 프리랜서 아트디렉터. 형의 계획을 미리 알아차리고 호주 농장에 붙들리기 전에 세아를 이용해 빠져나갈 길을 만든다.
작가
- 러프 메리지(Rough Marriage) (최준서)
- 퀸 (최준서)
- 퀸 (최준서)
- 웰컴 투 숲속 농장 (최준서)
- 어게인(Again) (최준서)
- 앤을 위하여 (최준서)
- 사랑도 처방이 되나요 (최준서)
- 그 녀석 (최준서)
- 뉴욕의 연인 (최준서)
- 뉴욕의 연인 (최준서)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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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리뷰에 지적 많았던 번역체는 크게 거슬리지 않네요. 어릴때 할리퀸을 많이 읽어서 그런가... 와인이야기나 건조한 문체도 저는 괜찮았어요. 다만 배경은 호주인데 개인의 퍼스널 스페이스를 무시하고 막 오지랍 부리는 남주 주변 인물들이 너무나 전형적인 한국 스타일이라 한국배경 일일 드라마같았어요. 여주 할아버지도 여주 정신이 걱정되면 10년간 모든걸 쏟고 난 후에 좌절시키지 말고 그전에 부드럽게 얘기하지.. 10년간 실컷 부려먹다가 잘되니까 오래된 사원내치는 악덕 회사 사장같은 방법을 써서 사람 마음 힘들게 하네요...
mar***2025.06.21간만에 할로퀸 읽는 느낌이었어요 ㅠ
dia***2024.05.15넘 아름답네요 세아와 딘♡♡♡ 와인 좋아해서 더더 몰입할 수 있었어요 호주가고싶네요 ㅎㅎㅎ
dad***2023.10.15와~~~요즘 어떤 책을 읽어도 시큰둥 했는데 간만에 재미나게 읽었어요~ 이쁘기만 한 여주가 아닌 능력있는 여주와 진중한 남주! 좋았어요.
goo***2023.08.16긴 고난과 역경끝에 이루어진 사랑인데 ..지루할 만큼 길고 길었는데 에필이 빠졌군요...아쉽
jut***2023.08.07잊을만하면 한번씩 다시 봄 와인관련 자료도 필력도 좋고 감정묘사도 좋아요
ssi***2023.08.03그저그랬음 중간에 안 읽혔는데 1권이 제일 재미있었음 뒤로 갈 수록 여주 이해 안 간다고 리뷰 써 있는데 인정합니다 와인 이야기 호주 이야기 많음
yds***2023.07.20왜 이렇게 개성없고 평범하고 기억조차못할 제목을 붙였는지 의아해했지만 다 읽고나니 퀸말고 다른 제목은 무의미할 정도로 딱맞는 제목이었음 재탕은 필수일정도로 나에겐 넘나 재미진 작품이었음
sn1***2023.06.27영화같다는 리뷰가 정말입니다. 당당하고 노력할 줄 아는 여주, 듬직하고 섬세한데다 능력 풀인 남주.. 로맨스 정석이예요. 읽는 내내 애네들이 도대체,언제 이어질까하는 마음으로 애태우며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었어요. 작가님 글 많이 쓰시고 대성하십쇼~~~
sor***2023.04.29다시봐도 재미있어요. 정말 찐 로맨스 소설 느낌이에요. 요런 사랑해보고 싶네요.ㅎ
hoi***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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