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조선 258호

COVER STORY
일본 기업의 부활

Part 1. 주식회사 일본, 부활하다
10. 혹독한 구조조정 거친 日 기업 ‘제2 전성기’


Part 2. 6중고 해소
12. 엔고 : 통화량 풀어 엔저 유도
달러당 70엔대에서 110엔대로 낮춰 기업 실적 개선
13. 높은 법인세 : 조세 부담 경감
세계 최고 법인세, 30%에서 20%대로 대폭 낮춰
14. FTA 지연 : CPTPP로 해결
한국 부러워하던 일본, 한 번에 FTA 우등생으로
15. 전력 부족 : 원전 재가동으로 극복
‘원전 제로’ 선언했다 재가동
비현실적인 환경 규제 : 온실가스 배출 목표 완화
온실가스 감축 목표 대폭 낮춰
16. 노동 규제 : 파견법 완화
파견 노동자 규제 풀면서도 노동자 권익 강화


Part 3. 일본 경제 부활 이끄는 업종
18. 자동차
도요타, 최대 실적에도 기본 강조…전기차는 협업전선
20. 엔터테인먼트
울상 짓던 닌텐도, ‘스위치’ 덕분에 활짝 웃었다
22. 전자
스마트공장·AI·빅데이터 등 새 먹을거리로 폭발 성장
24. 화장품·제약
고가 화장품 쓸어담는 왕서방 덕에 웃는 ‘제이 뷰티’
26. Infographic 주식회사 일본의 부활


Part 4. 전문가 인터뷰
28. 다케나카 헤이조 게이오대 명예교수
“아베, 경제 재건…2020년까지 완만히 회복될 것”
29. 기우치 다카히데 노무라종합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
“해외수요가 성장 견인…소비세 인상 영향 적을 것”
30.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20년간 구조조정 거쳐 일본만 가능한 분야로 특화”


PHOTO NEWS
32. Global issue


GLOBAL BRIEFING
34. USA 미·중 무역전쟁 터졌다
Mexico 멕시코 '좌파' 정부 출범
Iran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
China 왕젠 하이항그룹 회장 佛서 실족사


ISSUE&PEOPLE
36. LG 구광모 시대 본격 개막
주력 사업 안정화·미래 사업 발굴로 리더십 다져야
38. 브렉시트 결정 2년
심상치 않은 영국 경제…1분기 성장률 0.2%


BUSINESS
40.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도전
일본 돈키호테 한국에 적용…‘삐에로쑈핑’ 성공할까
42. 위기의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
中 물량공세에 속수무책…자동차에서 돌파구 찾아야


FINANCE
42. 주식시장도 통일펀드 붐
수익률은 대부분 부진…경협 무관한 종목 담기도
44. 미·중 무역분쟁에 中 위안화 가치 급락
中 인위적 시장 개입, ‘통화전쟁’으로 비화되나


INSIGHT

48.[Case Study] 아일랜드 저비용항공사 라이언에어
좌석번호 없애고 기내식 유료…수익률 경쟁사 압도
50. [Premium Report] 발 빠른 사과가 정답일까
상황 따라 타이밍 달라야…어설픈 사과 ‘절대 금물’


CEO&
54. [Interview] 앤디 재시 아마존웹서비스 CEO
“지금은 기술력보다 창조력 있는 인재가 필요할 때”
56. [인상경영 22] 정몽진 KCC 회장
잘 누운 눈썹, 칼귀에서 경청의 리더십·순발력 보여
58. CEO 건강학 25
국민 25%가 수면장애…건강검진 받듯 검사해야


COLUMN
60. ‘중국 제조 2025’를 향한 중상모략
62. 일본 언더그라운드 <6>
‘난민 쇄국’으로 표류하는 보트피플의 후예
64. 정부가 한국 경제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이다


CULTURE&ENTERTAINMENT
66. [이종현의 영화 한 잔 4]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막막한 국경지대의 풍경, 살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
68. [이미혜의 미술관 옆 쇼윈도 8] 패션이 음악을 만났을 때
상품 마케팅 수단에서 종합예술 경지 오른 패션쇼
70. [안종도의 음악기행 18] 스페인 마요르카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 선율 흐르는 지중해의 섬
72. [AUTO] SUV의 매력에 대해
바위 타고 넘나드는 신세계…사륜구동의 짜릿한 맛
74. [BOOKS] 조직 관리의 기본, ‘생산성 향상’에서 찾으라
76. [박해현의 독서수첩 46]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무거움과 가벼움 사이에서 방황하는 인간
78. [CARTOON] 아빠와 너 <1> 짝사랑, 팬티


Editor’s Letter
80. 5년 전 어떤 일본인에게 들었던 다섯 가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