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조선 286호

COVER STORY_ ‘젊은 아줌마’ 아주미가 바꾸는 소비시장

Part 1. 소비 주역으로 떠오른 아주미

10. 한국 소비 시장 움직이는 ‘3040 예쁜 엄마’ 해부
‘아주미’를 잡아라, 지갑이 열린다
14. [Infographic] 아주미가 사는법
16. [Interview] 매그너스 페터슨 로열디자인닷컴 CEO
“작년 블프<블랙프라이데이·미국을 중심으로 한 연말 할인축제> 때 우리 회사 전체 매출 11% 한국서 나왔다”

Part 2. 소비 시장 쥐락펴락하는 젊은 아줌마
20. ‘나’에게 투자하는 아주미
“중요한 건 예쁜 나” 홈파티·쿠클·꽃꽂이 취미활동
22. 별별 곳에 돈 쓰는 아주미
“내 아이 위해서라면 月 700만원도 아깝지 않다”
24. 주부들이 바꾸는 유통시장 지형도
소비자에서 유통채널로…‘아주미 커머스’의 힘
26. 아주미 상대 사기 거래 증가
공동구매, 중고거래에서 피해…너무 저렴하면 의심

Part 3. Interview
28. [Interview] 김지영 라엘 최고운영책임자
“‘난 다르다’ 믿는 여성 늘면서 ‘잇백＜it bag·그때마다 유행하는 가방＞ ’이 사라졌다”
30. [Interview]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이은경
“소탈하게 소개했더니 완판…솔직함이 내 매력”


PHOTO NEWS
32. ‘남미식 좌파’의 말로…국민이 굶어 죽어도 “미국 원조 안 받는다”


GLOBAL BRIEFING
34. [일본] 르노·닛산, 구글과 자율주행 제휴
구글 진영 年 생산 대수 1582만 소프트뱅크, 엔비디아 株 매각
[미국] 트럼프, 시진핑 이달 안 만난다
美·中 무역협상 난기류 3월 2일 마감 연장 가능성도
[영국] 영국 중앙銀, GDP 증가율 1.2% 제시
금융위기 후 최저 수준 노딜 브렉시트 우려 확산
[독일] 獨, 아우토반 속도 제한 추진
독일 사회 논란 가열 73년 도입 때도 4개월 만에 폐지


ISSUE&PEOPLE
36. 커지는 CPTPP 딜레마
일본 두려워 가입 미루다 ‘新남방정책 물거품 될라
38. 7Questions│공급 대책 빠진 ‘수소경제 로드맵’ 풀어보기
세계는 ‘전기차’ 향하는데…한국은 홀로 ‘수소차’ 노선
40.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논란
정부, 혈세로 4대강 사업 규모인 ‘20조원 선심’
42. 닛산 카를로스 곤 구속 이후 갈등 격화되는 프랑스·일본
이집트까지 가서 일본 비판한 佛 마크롱 대통령


BUSINESS
44. 미세먼지로 돈 버는 산업
공기청정기 올해 내수, 가전 최초로 300만 대 넘을 듯


FINANCE
46. 네이버가 인터넷전문은행에 불참한 세 가지 이유
국내 플랫폼과 수익 기반 취약한데, 규제는 철옹성
48. 대안투자로 주목받는 미술작품
1만원에 피카소 작품 소유…핀테크의 새 투자 서비스


INSIGHT
50. [Case Study] 성적 부진한데 돈 잘 버는 ‘맨유’
홈구장서 후원사 금융 상품 팔기도…亞 시장 눈독
52. [Premium Report] 국내 패션 업계가 뚫어야 할 유럽 시장 살펴보니
편안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 인기…제작 과정 더 짧아져


CEO&
56. 100년 기업 시어스의 몰락이 주는 교훈
종업원 쥐어짜 목표 달성 나선 게 역효과 냈다
58. [CEO 건강학 53] 원형탈모, 면역세포가 정상 모발세포 공격해 발생


COLUMN
60. [해외 칼럼] 세계 경제의 할리우드화가 걱정스럽다
62. [일본 언더그라운드 15] 메이드 인 재팬의 측은한 허상
64. [국내 칼럼] 중국 경제위기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 짜라


CULTURE & ENTERTAINMENT
66. [김진영의 사진집 이야기 13] 마틴 파의 ‘작은 세상(Small World)’
관광 산업 확대될수록 작아지는 경험의 역설
68. [이미혜의 미술관 옆 쇼윈도 22] 프리미엄 밥 문화
소믈리에 시대에 ‘쌀 편집매장’ 대세
70. [한정호의 비즈 & 클래식 13]
클래식 공연계의 새로운 수익원 ‘네이밍 스폰서십’
72. [이서희의 사랑의 지도 21]반짝이는 고독의 연대
74. [BOOKS] 미래차 산업이 뒤처지면 산업 전체가 뒤처진다
76. [박해현의 독서수첩 60] 해외에서 더 인기 끈 ‘코리안 스릴러’
78. [CARTOON] 아빠와 너 18 TV, 분유

Editor’s Letter
80. 광주형 일자리가 아니라 官주도형 일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