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분야:대한민국 서울 국내 최고의 대기업 태성그룹 회계부에서 벌어지는 연하남과의 아찔한 사내연애 로맨스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현대물 #신데렐라 #사내연애 #비밀연애 #삼각관계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 사랑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연하남 #존댓말남 #상처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달달물 #신파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 남자주인공:이지한 (남, 25살)
- 외모 : 키183, 잔 근육이 잡혀있는 탄탄한 몸매, 검은 색 머리카락 차분한 머리.
- 성격 : 차가운 성격이지만, 희나에게만 예외. 좋아하는 여자에겐 부드럽고 다정함.
- 행보 :
희나의 동생인 희승의 절친한 친구이며, 희나를 첫 만난 순간부터 한눈에 반해 쭉 짝사랑해왔다.
태성그룹의 오너 이태하 회장의 아들로, 그의 주 직업은 프로사진작가이지만,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현재 아버지의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가장 입사함.
그러면서 희나와 사귀게 되고, 연애경험이 없는 희나의 전 남자친구 주호의 미숙한 대처로 상처받은 그녀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줌.
* 여자주인공:정희나 (여, 26살)
- 외모 : 키 165, 말랐지만 들어갈 때 들어가고 나올 때 나온 글래머스한 몸매, 청순한 검은색 긴 생머리, 갈색 눈.
- 성격 : 조곤조곤 할 말 잘 하지만, 소심한 면이 있고, 누구와 금방 친해지는 친화력이 좋은 따뜻한 성격.
- 행보 :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 남자의 대한 불신이 있다.
15살 생각지도 못한 어머니의 재혼과 임신으로 주변의 눈치를 많이 살피고, 독립하려고 열심히 일한다.
속에 담긴 마음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고, 주변의 시선 때문에 우연히 자신에게 고백한 주호와 사귀게 되었다.
그러나 전 남자친구인 주호는 진솔한 대화보다 그녀와의 스킨십을 더 원했고, 그 때문에 희나는 사랑하는 기분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게 되고, 남자의 대한 상처가 더욱 깊어진다.
하지만 지한과 만나면서 진심으로 사랑하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자극적이고 가벼운 사랑만을 추구하는 요즘, 진정한 나만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을 때. 달콤하고 가슴 저린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현실에는 없는 이상적인 멋진 연하남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타인을 신뢰하기 힘든 사람에게 무조건 적으로 다른 사람을 믿으라는 것은 엄청난 고문이다. 그걸 ‘잘못된 것이 아니라 다르다.’라고 얘기해 준 것은 그가 처음이었다.
- “태성그룹의 후계자로 지목받고 있는 제가 이런 얘길 하는 것도 우습지만…… 전, 제 심장이 뛰는 일을 하고 싶어요. 누군가의 인정을 받지 못하더라도, 제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요.”
- 그는 늘 자신의 곁을 과묵히 지켜주는 사람, 그래서 더 고마운 사람이었다. 자신의 매 순간을 사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사람… 그게 전부 그였다.
- “누나의 마음은… 누나가 정하는 거예요. 그걸 다른 사람이 이래라저래라 할 권리는 없어요.”
- “솔직히 난, 한 번도 머리론 네게 이겨본 적이 없어. 하지만 그거 알아? 이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어. 해보지도 않고, 승부를 예측하는 건 너무 빠른 섣부른 판단이야.”
- 그렇게 기나긴 사랑은 끝났다. 새하얀 추억에 물든 채 낙화하는 꽃처럼…… 비록 다시 피지는 못하겠지만, 너로 인해 폈던 시간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