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 ISBN
- 9791169934633
- ECN
- -
- 출간 정보
- 2023.05.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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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 #혐성남주 #사패남주 #후회없음 #나쁜남자 #심약여주 #겁쟁이여주 #강압 #감금 #약피폐 #스토리_있는_고수위 #여주_굴림
* 남자주인공 : 패왕 오딜로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 타인을 공감할 의지도, 필요성도 없는 자. 삿된 것의 피를 이어받은 자.세상 모든 암컷을 홀릴 만한 미색과 7피트에 달하는 강인한 육체, 교미기가 따로 없는 번식 욕구를 가졌다.
대 에코스 왕국의 패왕이자 지배자이지만 통치라는 건 제 영역을 돌보는 행동에 불과하다. 200번째 탄신일을 맞이한 기념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첫 반려를 맞이한다.
* 여자주인공 : 크레센티아 (티아)
두려움 많고 의지박약인 데다가 잔병치레마저 잦은 왕녀. 오딜로의 별스러운 취향에 따르면 짓밟는 맛이 있는 외모를 지녔다.
왕가의 모든 가족과 친인척이 말살되는 장면을 눈앞에서 목격한 이후, 소원이라고는 오로지 목숨을 부지하는 것이 되었다.오딜로에게 안긴 첫날 밤이 가장 큰 생사의 갈림길인 줄 알았더니 다음 날과 또 그다음 날에는 더욱 처참하게 몸이 갈려 나가는 잠자리를 경험한다.
* 공감 글귀 : “사흘 버티면 살려 주겠다.”
<악의 유희, 금수의 노리개로 사는 법> 패왕은 금수에 가깝다고 들었다.
맨살 위로 검을 베어도 피가 흐르지 않고, 짓쳐 드는 마상 창도 쉽사리 피한다고 온 세상이 떠들어 댔다.
그건 허명이 아니었다. 크레센티아가 본 패왕 오딜로는 인간이라기보다 공포 그 자체였다.
망국 왕실의 핏줄을 모조리 말살하는 자리에서 그가 기절하기 직전으로 떨고 있는 크레센티아를 손가락질했다.
“기념 삼아서 저건 놔둬라.”
왕녀에서 노리갯감이 되는 건 순식간이었다.
쪼개지 않은 땔나무보다 원초적인 남자의 허벅지에 올라앉아 시퍼런 안광을 온몸으로 받아야 했다. 숨도 못 쉬도록 모가지가 비틀렸다. 턱 아래로 길고 가느다란 손아귀가 감겼다.
“재미있게 생겼군.”
오딜로는 일순간 변덕이 동했다. 끝나는 게 아쉬울 만큼 즐거웠던 전쟁도 막을 내렸으니 다른 즐거움을 찾아도 좋을 듯싶었다.
그렇다면, 이 나약한 것을 짓밟아 며칠 만에 죽는지 지켜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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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유희, 금수의 노리개로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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