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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상세페이지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 관심 7
총 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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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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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4.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874224
ECN
-
  • 0 0원

  •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11권 (완결)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11권 (완결)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12.1만 자
    • 900

  •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10권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10권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11.3만 자
    • 900

  •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9권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9권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11.4만 자
    • 900

  •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8권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8권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11.5만 자
    • 900

  •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7권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7권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12.6만 자
    • 900

  •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6권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6권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11.5만 자
    • 900

  •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5권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5권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11.2만 자
    • 900

  •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4권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4권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11.3만 자
    •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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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기간은 저작권자 및 출판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작품 소개

프랑스 최고의 셰프 자리에 오르던 날,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했다.

눈앞에 나타난 것은 사상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
조선의 10대 왕. 연산군 이융.

작가 프로필

박국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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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박국재)
  •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박국재)

리뷰

3.7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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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왕 비룡 보는 기분입니다. 대체역사소설로서의 고증이나 개연성은 딱히 기대하지 않는게 나아요. 소설적 재미를 위해 기존의 역사와 소설과 야사와 기타 등등을 기워 붙인 판타지 소설이라고 봐야 할 듯 합니다. 주인공의 나비효과로 역사가 개변되는 게 아니라 소설적 재미를 위해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도 적당히 바꾸고, 대체합니다. 궁의 예법이나 당시의 방식 같은 건 거의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고증과 개연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일본 사절단이 문화와 요리로 조선을 지배하겠느니 하는데, 아무리 대내씨가 강성하다 해도 전국시대가 한창인 중에 우월한 문화와 요리요? 왜란 이전의 일본이? 전국시대도 안 끝났는데 16세기 이후 발전했다는 가이세키가 왜 15세기에 나옵니까... 연산군대에 한양 기방에서 육두구를 약재로 써서 판매를 하구요? 은장도랑 장침으로 목을 찔러서 한 방에 절명시키는데... 그냥 조선 느낌의 이세계다 생각하고 보게 됩니다. 현대의 요리사가 조선으로 가서 요리를 하는데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찝찝하긴 합니다. 주로 이탈리아, 프랑스 요리 전공이라 그런가 조선 식재료로(이게 고증인진 모르겠습니다만) 프랑스 요리를 하는 내용이 주가 됩니다. 중국이나 일본 사신과의 요리대결(...)에서 중식/일식vs.프랑스식의 구도 같은...? 이런 걸 동서양의 조화라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은 살짝 들어요. 덧붙이자면 소설적 허용으로 봐야 할 것 같긴 한데 주인공 몸뚱이가 예사 몸이 아닙니다. 아무리 잘 길들어진 말이어도 겨우 2번째로 말 타봤으면서 서울에서 안성까지 한나절 만에 후루룩 달리는 게 기마술의 천재에 미친 체력을 보유한 것 같습니다. 가마솥이나 청동 압력솥이면 어마어마하게 무거울텐데 휘떡휘떡 드는 것도 보면 신기합니다. 요리사 체력이나 근력이 좋다고 해도 이정도면 과거로 가면서 신체능력 증가 버프라도 받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포도주로 플람베가 가능한가요?(이건 개인적인 궁금증입니다) 사천당가 같이 기존 판무 소설을 연상하게 하는 유우머도 포함되어 있는데, 너무 전면에 나서니까 좀 유치하고 오글거려요. 현재 3권 읽는 중이고, 주화입마 올 것 같긴 한데 조금 더 읽어볼 생각입니다. 생각 바뀌면 리뷰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ang***
    2025.04.09
  •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더 이상 못 읽겠다... 유치찬란에 개연성은 어디 갔는지 찾을 수가 없다. 1점이 아니라 0.5점이다.

    kiy***
    2024.07.26
  • 재밌었음! 대체역사물과 요리물 둘 다 잘 챙겨가는 소설이었음. 현대인이 과거나 이세계로 넘어가서 요리하는 설정들은 일반적인 현대 요리만 계속 나와서 요리물을 자주 본 사람으로서는 반복적으로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이 작품은 과거에서 대체제나 각종 사건들을 통해 식재료 구하는 과정도 재밌고 또 생소한 요리들도 많이 나와서 무슨 맛일지 상상하는 재미가 있었음. 또 처음엔 각 에피마다 작가의 말에 실제 역사 설명이 계속 나와서 좀 몰입을 깬다 싶었는데 끝까지 보다보니 오히려 실존 역사랑 안헷갈려서 좋았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음. 굳이 안좋았던 점을 꼽자면 자꾸 요리배틀함.. 정말 많이 함…

    ora***
    2024.06.12
  • 하… 진짜 힘들어서… 웬만하면 돈아까워서 다 읽는데 이건 뭐

    shi***
    2024.04.23
  • 엔딩이 아쉽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chr***
    2024.04.21
  • 아 재밌었다. 기승전결 깔끔하고 요리왕비룡 느낌도나고.

    sis***
    2024.04.21
  • 진짜 판타지네요 ㅋㅋ

    sze***
    2024.04.18
  • 기승전결 엄청 깔끔합니다. 또한 억지스러운 로맨스 전혀 없고요. 그리고 쉐프가 주인공이어서 세계 각국 다양한 음식이 나와 즐거웠습니다. 대체라고 하기에는 역사가 바뀌지 않았으니, 가벼운 역사 판타지물에 가깝습니다.

    lag***
    2024.04.18
  • 4권 읽는 중 조금 유치한 부분이 있긴한데 술술 재미있음

    izt***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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