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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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애잔물, 구원물, 직진남, 다정남, 순정남, 능력남, 재벌남, 상처녀, 철벽녀, 무심녀
*남자주인공: 유정인(30세) - 외딴 산골마을 청강군 이서읍 소하리에서 목재공장에서 자재를 납품, 관리하고 있다. 이지적인 외모와 흰 피부, 잘 다듬어진 몸, 어딘지 모르게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시골사람답지 않아 어딜가나 시선을 받는다. 하지만 다가서기 힘든 외모와는 정반대로 매우 수더분한 성격을 가졌다. 거기에 성실하고 겸손하기까지 해 적이 없기로도 유명하다. 욕심 없고, 매사 양보하는 편이지만 자신의 것이라 정한 것을 누군가 건드리면 절대 용서하지 않는 매몰찬 면모도 보인다.
*여자주인공: 강홍련(26세) - 짙고 풍성한 속눈썹, 가녀린 체구, 붉은 입술을 지닌 매혹적인 외모의 미녀. 어느날 이서읍에 나타나 읍내의 작은 공부방 겸 미술학원의 보조선생으로 일하고 있다. 그녀의 고향이 어디인지 가족이 있는지, 어디서 무얼하다 이곳까지 흘러들어왔는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저 대학졸업증명서와 각종 자격증만이 그녀의 과거를 추측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였다. 아이들에게는 따뜻하지만 어른들에게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차갑다. 그렇다고 예의가 없는 것도 아니었고 불친절하지도 않다. 그저 쉽사리 다가갈 수 없을 뿐이었다. 마치 두터운 벽이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것처럼.
*이럴 때 보세요: 같은 곳에서의 아픔을 지닌 남녀의 애절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쯤 되면 우리 인연인가 봐.”
작품 정보
두 사람이 어느 시골 터미널에서 마주쳤다.
"저기."
"……?"
"담배 한 개비만 빌려줘요."
대답 대신 홍련의 고개가 아래위로 움직이자 남자는 잠시 제 손에 들린 담배와 서너 걸음 정도 떨어진 여자를 번갈아 보았다.
"어쩌나. 이다음은 돗대인데."
“빌려주기 싫으면 살게. 얼마 줄까요. 오천 원? 만 원?”
그냥 그렇게, 스쳐 지나갈 수 있었다. 무시하고 없던 일로 할 수 있었다.
“저 홍련 씨에게 호감 있는 거 맞습니다. 그래서 홍련씨가 저 제대로 봐 줄 때까지 쫓아다니는 중입니다.”
하지만, 우연을 가장한 필연은 빗겨나가려는 둘을 지독히 엮어 놓았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라 종용했다.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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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진짜 어이없네요… 책제목과 미리보기 내용만보고 괜찮을것 같았는데 읽어보니 왜 구입했나 생각이 드네요
twi***2024.09.10제가 완결까지 못보는 병이 있는데, 초반부 공간을 이동하는 장면들에서 여주가 처했던 과거로부터의 감정선이 쭉 이어집니다. 전 거기서 일단 빠져들었고, 촘촘하게 쌓이는 감정선이 납득력있게 느껴졌어요. 그러다가 되게 잔잔한 부분에서 눈물 한방울 흘렸네요. 왜우렀는지 아직 저도 이해안되지만 그냥 여주가 느끼는 주변의 따뜻함에 갑자기 훅 왔어요. 암튼 그건 제 청승이었고 ㅋㅋ 갠적으로는 여주의 캐릭터성이 청승맞게 변하지 않고 끝까지 개사이다였던거 맘에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시고 필력에 감탄하고 사라지겠습니다. ㅋㅋㅋ
suw***2024.05.2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ash***2024.05.23
희재 재밌게 보고 찾아봤는데 신간 나와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작가님 짱이에요!!!!
dag***2024.05.22기다렸습니다 작가님! 순식간에 몰입했어요 ㅎㅎ 작가님 최고입니다!!
******2024.05.22기다렸어요 작가님! 희재 재밌게 봤는데 정거장 너무 기대됩니다!!!!! 즐감할게요!!
myl***2024.05.22순식간에 몰입해서 봤습니당~ 고맙습니다
par***2024.05.22서정적이고 문학적인 스토리. 감동적.
lab***2024.05.22일단 선구매후 감상 남기겠습니다. 작가님 왜이리 늦게오셨나요~~ -----------------완독후 감상 -------------- 희재때 감정선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느낌. 여주 상황은 피폐한데 문체나 배경이 서정적이어서 자극적이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일단 남주가 굉장히 착해요. 다정한데 실없기도 하고.ㅋㅋㅋ 작가님이 이런류 남주를 참 잘 쓰시는듯. 완결이 너무 빨리 된건 아닌가 싶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길어졌으면 지루했을 것 같기도~
per***2024.05.22작가님 기다렸어요!! 역시 최…고!!! ㅋㅋㅋㅋ
hot***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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