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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이 파고들수록 상세페이지

깊숙이 파고들수록

  • 관심 15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 ~ 2,800원
전권
정가
10,900원
판매가
1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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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7.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879441
ECN
-
소장하기
  • 0 0원

  • 깊숙이 파고들수록 (외전)
    깊숙이 파고들수록 (외전)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7.8만 자
    • 2,500

  • 깊숙이 파고들수록 3권 (완결)
    깊숙이 파고들수록 3권 (완결)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9.4만 자
    • 2,800

  • 깊숙이 파고들수록 2권
    깊숙이 파고들수록 2권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9.4만 자
    • 2,800

  • 깊숙이 파고들수록 1권
    깊숙이 파고들수록 1권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9.5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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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재벌남 #계략남 #집착남 #상처녀 #순진녀 #계약관계

*여자주인공 : 한수영 - 감정을 잘 숨기지도 못하고 거짓말에도 서툰 순수한 여자였다. 하지만 세상을 등진 친언니 미호의 복수를 위해 정태주의 새어머니인 강주미 작가의 집에 스스로 들어가게 된다. 문제는 복수의 대상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 의지는 강했지만 하는 일마다 허점투성이인 여자의 모습이 태주의 신경을 긁는다. 태주의 눈에는 허술하고 어설프기 짝이 없는 여자처럼 보였지만, 제 앞에서 겁을 잔뜩 먹은 눈을 하면서도 절대 기죽지 않고 할 말은 다 하는 모습에 그를 서서히 흔들리게 한다.

*남자주인공 : 정태주 - 유명한 여배우였던 회장님의 전 부인을 빼닮은 고운 외모를 지녔다. 그에 반해 좀처럼 잘 웃지 않는 서늘한 인상에 르네 그룹 차기 후계자라는 타이틀이 더해져 상대로 하여금 쉬이 위축되게 만든다. 어렸을 때부터 태주의 아버지이자 르네 그룹 회장인 정현중은 아들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 어린 자녀를 돌보는 도우미를 3개월 이상 곁에 두지 않았다. 그런 가정 환경의 영향을 받아 염세주의적이고 냉소적이다. 매사에 집요하고 냉철하게 파고드는 성향이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아름답지만 수상한 여주를 향한 남주의 계략 집착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왜, 또 저급해서 못 들어 주겠어?"
깊숙이 파고들수록

작품 정보

“그럼 내가 아주 큰 무례를 범했네. 나를 기억하지도 못하는 너를 이 방으로 불러들였으니까.”

일 년 전,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진 미호.
그리고 그녀와 똑 닮은 얼굴을 한 채 태주를 낯선 사람 보듯 경계하며 올려다보는 여자.

이 여자가 미호가 맞을까.

네가 미호가 맞다면, 넌 지금 나를 그렇게 순진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을 수만은 없을 텐데.

“말했잖아. 네 몸은 날 더 잘 기억하고 있을 거라고. 이제 슬슬, 그쪽으로 시도해 볼 때도 되지 않았나 해서.”

태주를 올려다보는 여자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그 모습이 되레 태주의 신경을 긁었다.

네가 이 집에 들어온 진짜 이유가 뭐야.

“……그럼, 알려 주세요.”

여자가 태주의 슈트 깃을 잡고 제게로 당겼다.

태주는 기꺼이 얼굴을 내려주었다.
그리고 곧바로 여자의 말랑한 입술을 삼켰다.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널 가슴에 품어 버린 순간?

아니, 이미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
널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작가 프로필

유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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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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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은 이상하게 잘 안읽혀서.. 2권부터는 무난히 읽었어요.. 저는 그럭저럭이였어요 ㅎㅎ

    pjy***
    2024.09.03
  • 수영이는 어설픈듯 당돌하고 그래서 사랑스럽고, 태주는 오만해도 될만큼 능력있는 남자지만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서투네요. 이렇게 서툰 두 사람이 서로를 사랑하고, 상처입히고, 또 안아주고, 그러다 결국 바닥까지 가라앉았다가 마침내 제대로 사랑을 마주하는 이야기입니다. 태주와 수영 뿐만 아니라 미호를 둘러싼 인물들과 진실과 감정이 꽤나 엉켜있지만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완결이에요. 외전은 리디에만 있는 것 같은데, 이 녀석들 참 사랑싸움 잘한다 싶은ㅋㅋㅋㅋ 결국은 '사랑'싸움이라 기승전 내가 널 정말 많이 엄청 사랑한다로 끝나는 것 같지만요ㅋㅋㅋ 이제 신혼과 육아를 기대해도 되나요?!?!

    ruc***
    2024.08.17
  • 이팝꽃을 닮은건 미호가 아니라 수영이 아닐까. 그녀를 본 순간 흔든리는 마음. 태주는 이미 수영이에게 감겼다 미호가 사랑한 사람은 누구였을까...그리고 왜 죽어야 했을까 언니 미호의 죽음은 석연찮다..강주미작가의 집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진실은 알고 싶은 수영은 르네가에 입성하게 된다. 강주미여사의 문하생으로. 강주미도 이미 미호가 아님을 알면서 수영을 받아들이는데 그녀가 숨긴 진실을 뭘까. 강여사는 참 주도면밀한 사람이다.정체를 알면서도 모른척 수영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면 무섭다. 미호를 닮은 수영의 등장은 르네가 사람들을 흔들어놓기 시작한다. 이미 미호가 아닌것을 알면서도 그녀에게 미호라고 말하며 떠보는 태주는,무미건조한 삶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한수영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한치도 물러서지 둘의 대결. 태주가 이기는것 같으면서도 수영에게 휘둘려주는 태주. 둘의 섬세한 대립이 흡인력을 증대시킨다. 타인에게 관심을 두지 않던 태주가 유독 수영의 일에 관여하는것을 보면 그의 마음은 이미 수영으로 가득하다. 비록 그녀와의 첫밤을 가혹하게 가졌어도 둘다 서로에게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게 아니였을까 수영아 굽히지 않아서 참 좋았다! 특히 오렌지 선물은 잊을수가 없구나! 비밀은 언제나 드러나는데!미호의 일을 감추고 떠보는 사람들 그녀의 죽음뒤에 숨겨진 악행 거짓말의 거짓말..거짓말. 진실은 드러나는법이고 이팝나무 아래 사랑은 피어난다.

    nar***
    2024.08.15
  • 외저2가 있나보네요...이렇게 달달한데 결혼하는걸로 외전이 끝날리가 없으

    lap***
    2024.07.25
  • 표지와 별점에 낚였네요

    ang***
    2024.07.21
  • 대화가 늘어지는 느낌이ㅜ 그래도 볼만 했어요

    khy***
    2024.07.21
  • 1권 읽는 동안 말도 못할 피곤함이.. 여주 남주 주구장창 유치한 말장난만.. 여주가 왜 남주집 들어오게 되었는지의 연유도 전혀 나오지않고 이해도 안가는 말싸움과 감정싸움으로 변죽을 울리니 이 평점과 리뷰를 읽고 구매한 내가 이상한건가 집중하려해도 재미가 없어요 ㅜㅜ

    blu***
    2024.07.15
  • 드디어 단행본이 출간되었네요 ~ 꾸금이라 너무 기다리고있었어요 ^^ 한수영(유미호)과 정태주의 러브 그리고 꾸금이 이렇게많이 짤려있었다니 너무좋네요 ^^ 일러로 보는 태주의 잘생긴 얼굴과 최고로 멋진 남주~ 수영이 어설픈 복수도 태주가 있어서 완벽해지는 ~ 표지의 오렌지도 부분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 꼭 읽어보세요 추천드려요 ^^ 외전은 더 좋아요 ^^ 태주가 사이다이기때문에 편안하게 보세요 ^^

    min***
    2024.07.14
  • 처음보는작가님 일단 선리뷰남겨요

    fly***
    2024.07.14
  • 생각보다 더더 야해요...♡ 연재때 봤던 작품이지만 싯구로 보면 그맛이 또 다르고 내심 기대했던 장면들이 있었기에 냅다 질렀어요^^ 태주의 집착을 또한번 엿볼수있어서 좋았어요♡

    plu***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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