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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0일의 기억

  • 관심 0
엔블록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14.04.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7만 자
  • 2.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5632011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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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기억상실 미스터리/스릴러 불치병/장애 삼각관계 재회물 초월적존재 1인2역 까칠남 나쁜남자 예지몽 후회남
* 남자주인공: 말리스 루멘- 악마
* 여자주인공: 이봄- 카페 [no shake] 직원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미안해요. 제가 기억을 다쳐서요. 그쪽이 누군지 모르겠어요."
1460일의 기억

작품 정보

봄은 4년마다 한 번씩 이상한 경험을 한다. 뒤늦게 그녀는 자신이 4년마다 한 번씩 누군가와 더불어 그와 관계된 기억 모두를 통째로 지워버림을 깨닫는다. 그들이 모두 자신이 가장 행복한 기억을 공유한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한 봄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에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왜 4년마다, 그것도 크리스마스에, 특정 사람에 대해 모든 걸 잊어버리는 걸까. 봄은 ‘그 일’이 일어날 때마다 검은색 트렌치코트와 검붉은 머리카락에, 가면을 쓰고 나타났던 한 남자의 꿈이 자꾸만 마음에 걸린다. 어쩌면 꿈이 아니지 않을까 의심하는 봄.
이제 다시 일주일 후면 4년마다 한 번씩 검붉은 머리카락에 트렌치코트 남자가 나타나고 기억에 문제가 생기는 그 성탄절이다. 봄은 이번에야말로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 밝혀낼 거라고 결심한다.

*제1회 애련情 로맨스판타지 공모전 당선작품!*

작가

하나
수상
제1회 애련정 로맨스판타지 공모전 당선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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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달콤한 사탕가게 (하나)

리뷰

2.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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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다가 포기했네요... 게다가 가격에 비해 너무 짧아요. 물론 글씨가 다른책들에 비해 작긴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너무 적어요;;; 읽다가 그냥 결말로 넘어갔는데 결말도 별로고... 별 한개 감인데 소재가 참신해서 두개로... 그 소재에 낚여서 지르긴 했지만요..;;

    dpw***
    2014.05.10

  •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면서 읽었는데 진짜로 이런결말은 상상도 못했네요. 행복한 기억이 있지만 떠올릴수 없다는 건 정말 슬픈 일인듯.. 매순간을 즐겁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기도록 노력해야겠어요.

    11d***
    2014.04.28

  •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매 4년마다 가장 행복한 기억을 가져가기로 한 악마와의 계약. 정작 본인은 무엇을 잊었는지 조차 모른다니 ... 생각할 수록 아찔한 조건이 아닌가? 가장 행복했던 누군가와의 모든 추억이 송두리째 잊혀진다! ... 악마 만이 제안할 수 있는, 제대로 [악마의 계약]이지 싶다.

    sto***
    20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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