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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 너를 보며 상세페이지

외사랑 : 너를 보며

  • 관심 0
대여
권당 7일
1,8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7.09.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4만 자
  •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632249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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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 너를 보며

작품 정보

소심하고 착해 빠졌기는 해도 동글동글 귀여운 이형이와
잘 나가는 유아독존 연예 기획사 사장, 준혁의 좌충우돌 연애가 시작된다.

소심하지만 근성만으로 예능계에 자리 잡은 이형이는 톱스타 강지용과 은밀하게 사귀고 있었지만, 사귄지 2년째 되던 날, 우연히 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다. 어린 걸그룹 멤버과 열애설까지 난 마당에 착한 형이는 화도 내지 않은 채로 그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오로지 홀로 그 상처를 끌어안는다. 그러나 우연히 같은 프로그램을 하게 된 유명 연예 기획사의 사장, 준혁이 그런 형이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데….
제멋대로인 거나, 잘 나가는 거나, 비슷한 남자들인데 과연 준혁은 형이의 외사랑을 끝내게 해줄 수 있을까.

천천히 애무가 짙어지기 시작했고 작고 갈색빛을 띤 유두를 핥아오는 형의 뜨거운 혓바닥이 웬일인지 차가운 얼음같이 몸이 오싹한 느낌이 들었다.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내려가는 준혁의 머리 점점 벗겨지는 자신의 옷가지들 그리고 준혁은 웃으며 형이의 마지막 한 장 남은 드로즈를 스르륵 끌어내리며 입 꼬리를 말아 올렸다.
질척한 키스하는 동안 빠른 손놀림에 이미 나신이 되었고 형이의 대담한 대답에 준혁은 본격적으로 형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와- 곰돌이, 크잖아?”
형이의 얼굴이 터져나갈 듯 새빨게 졌고 그를 씨근덕거리며 바라봤다.
“조용히 좀 하세요…!”
“어쩌냐. 나 하면서 꽤 시끄러운 인간인데. 난 말해주는 게 좋아. 내거 크지? 두껍지? 좋겠지? 곧 네 몸에 들어갈 건데 뜨겁겠지? 응?”

작가

몬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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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3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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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로 단순한게 좋을때가 있어요. 쓰레기 구남친 바람에 고통받던 수가 물론 똑같이 과거는 문란했지만 서로 바라보게 되면서 누구에게도 숨기지 않고 사랑을 표현하고 수를 최우선으로 바라보는 부둥부둥 공이랑 손잡고 함께 하는 이야기. 피폐 개아가 폭력 구타 쌉쓰레기같은 이야기에 지쳤다가 머리 풀고 갑니다.

    cha***
    2020.10.23
  • 완전 옛날 신파극이네요 읽는 내내 언제 끝나나 괴로워 죽는줄 알았슴돠 그나마 위안인건 안사고 대여하길 잘했지 ㅠㅠ 둘다 무신 초딩들 같음.

    jes***
    2018.03.02
  • 엄청 유치하고 오글대는데 이상하게 끝까지 읽게됩니다 다만, 중간중간 오타 좀 수정해주세요 이름이 형이라 형을 말하는지 형이를 말하는지 혼란스러운데 알수없는 문장들때문에 자꾸 앞뒤를 왔다갔다합니다.

    mis***
    2018.01.28
  • 제 취향은 아니네요ㅜㅠ. 전 이름도 장벽이었어요. 형. 이라고해서 호칭인줄 알았더니. 이름. 이름 부른줄 알았더니 호칭. 이런 상황 계속 반복;;;;

    bin***
    2017.11.19
  • 뭔가 속전속결... 재미있는데 아쉬워요~~ 감정선이 너무 부족해요... 그래도 잘봤어요^^;

    gas***
    2017.10.02
  • 달달하고재미있어요내취향같아요

    shj***
    2017.09.08
  • 끝이 마무리가 허무하네요.. 돈이 아깝다고나 할까..

    dow***
    2017.09.04
  • 외사랑도 출간했네여~ 축하드려요~ 다른작품도 언능 출간했으면 좋겠어요~^^

    tke***
    2017.09.04
  • 작가님문체부드러워서청담동부터꿏 집바로구매이번작도바로구매했어용~~~댓글신경쓰시지마시고 계속작품내주세요~~~

    kds***
    2017.09.02
  • 거참.. 전작 평점이 좋지 않았으나 소재가 끌려 구매했었는데 울고싶어라 ㅠㅇㅜ 작가님 필력이 많이 부족하시네요. 공수캐릭도 허술하고 사건전개도 뭔가 뚝뚝 끊기고 에휴..

    ljs***
    20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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