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 ISBN
- 9791156322634
- ECN
- -
- 출간 정보
- 2017.09.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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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첫 키스> 고등학교 입학식 첫날, 설영은 중학교 내내 짝사랑해 오던 윤재의 땡땡이 현장을 목격하고 말았다.
윤재가 땡땡이 쳤을 때 옆에 있던 밤색 머리칼의 소년, 한태성이 설마 자신의 짝이 될 줄이야. 친해져 보이기 쉽지 않는 한태성과 티격태격하다 점점 가까워지는데...
자신을 곤란하게 만드는 유쾌한 녀석이고, 불량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을 때 제일 먼저 달려와 주던 같은 반 옆자리 남자애.
그저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던 짝사랑 상대 윤재와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지만, 태성의 행동이 자꾸 신경 쓰이는데...
오해를 풀려면 윤재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해야 하는데, 그건 싫었다.
“흥분하기는. 저번에 빵 사준 보답.”
“정말이지?”
“그래.”
“나 막 그렇게 짠순이 아니다?”
“찔리냐?”
“아니라고, 이 자식아!!!”
“알았어, 알았으니까 너야말로 주는 대로 먹어.”
태성이 직접 사탕껍질을 까서 설영의 입 안에 넣어 주었다. 얼떨결에 사탕을 받아먹게 된 설영은 입을 다물질 못했다. 전혀 예상치 못한 그의 행동에 무슨 반응을 해야 할지를 몰랐다.
저번에 태성에게 빵을 줬듯이 태성 또한 자신에게 사탕을 준 거라고, 그렇게 단순하게 넘겨버려야 하는데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하얘져버렸다.
태성과 설영의 숨겨진 과거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는 전개.
김싹:
글을 쓰는 순간만큼은 오로지 나의 세상이었다.
오늘도 나는 하루가 저물어가는 시간에
펜과 종이, 노트북을 벗삼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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