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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와 복사맨 상세페이지

백호와 복사맨

  • 관심 0
엔블록 출판
대여
권당 7일
2,0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17.09.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3만 자
  •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632255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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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와 복사맨

작품 정보

“아아…사장니이이임…”
“너 배 뜨겁지?”
“으으응…어떻게 알았지?”
“그거 왜 그런지 알아?”
“몰라.”
“너 내 새끼 가질 수 있어.”
“응?”
미간을 구기며 말도 안 된다는 소리라는 듯 백호를 귀엽게 보는 칠성이었다. 그의 표정에 백호는 다시 칠성이가 좋아했던 부분을 생각하고 덤벼들었고 기다란 혀를 이용해 그를 핥아내기 시작했다.
입으로는 싫다고 하지만 분명 그도 느끼고 있었고 그 불빛의 색은 점점 찐해지고 있었다. 우선 이것저것 따질 것 없이 뿜고 싶다는 강한 욕구에 칠성이의 아랫도리만을 핥아내자 칠성은 안 된다고 칭얼거렸고 귀를 막은 백호는 자신의 우뚝 솟아버린 인간 성기를 잡아 빼 밀어대기 시작했다.
“…아아…아파…아파요…사장니이이임~! 칠성이 살려~!”

후계를 이어줄 반려를 찾아 인간세상까지 내려오게 된 백호는 인세에서의 신분, 무역회사 사장이 되자마자 신입사원 면접을 보게 된다. 그리고 만나게 된 순진한데다가 약간 모자라 보이기까지 하는 배칠성. 단지 그 이름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즉석에서 그를 합격시킨다.
그리고 대망의 첫 회식 자리, 백호는 칠성의 몸에서 나는 야릇한 냄새와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는 그 모습에 관심을 갖게 되고, 거의 일을 치를 뻔까지 한다. 그렇게 그저 순진한 줄만 알았던 신입사원은 당돌하고 솔직한 매력과 야한 냄새에 홀려 백호는 얼결에 반려의 불빛을 넘겨버리고 마는데….

작가

몬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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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구매자 별점
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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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간중간 치는 드립이 나한텐 취적이였음 ㅋㄱ

    soo***
    2017.11.17
  • 아기자기 재밌었습니다^^

    unb***
    2017.11.17
  • 수인 나오는 거 첨봤는데 재밌음

    tks***
    2017.11.17
  • 인간으로 하는게 2번정도고 나머지는 다 수간이네요 저번에 두작품 사서 일단 다 읽긴 읽엇지만 제 취향은 아니고요 저번책보다는 좀 나아서 그때보다 별 하나 더 찍습니다만 굉장히 독자들한테 불친절한 글입니다 시간의 흐름이 특히 그러네요

    mag***
    2017.10.13
  • 하 ㅡㅡ 돈이 아깝긴 아깝네요.... 리뷰 올라오기전에 구매한거라 그냥 키워드 괜찮고 소개글도 야하고 해서 구매한건데 야한거 안나옵니다 ㅡㅡ 다 잘렸어요 수간물이긴 한거 같은데 수간물 특유의 그런저런 표현 하나도 없고요 야할거 같은건 다 짤렸네요 미성년자가 쓴 글 같습니다. 대화가 너무 많아요 .... 그냥 무슨 드라마 대본 같기도 하고 ..... 임신물도 좋아하고 수간물도 좋아하고 한데 그런 내용은 하나도 안나오고 .... 하여간 그냥 학생이 소설 쓰고 싶어서 끄적거린 글 같아서 뭐라 한말이 없습니다. 30대 후반인데 중학생부터 봐온 BL물인데 이런글은 처음입니다 .... 진짜 이 내용을 글 잘쓰는 작가님한테 주고 쓰라 하면 진짜 재미있는 글이 나올만한 스토리인데 아깝습니다.

    seo***
    2017.10.05
  • 하....돈이 너무 아까워요 원래 막눈이라서 왠만한건 다 잘보는데 이거는 도저히......솔직히 대여도 비추.....

    sjh***
    2017.10.04
  • 저랑은 안맞네요 ..끝까지 읽기 너무힘들었어요

    dna***
    2017.10.03
  • 키워드좀 제발 정확히 해줬으면 좋겠네요... 임신수 좋아해서 책소개 보고 아묻따하고 샀는데 수가 너무 모지리 같습니다. 공도 백호로 있을때가 많고 뭔가 그랬습니다. 저는 클리셰작품도 좋아하고 소설에 위기,절정 이런거 없어도 잘 보는데 이건 뭔가 걍 유치했어요 너무... 그래서 띄엄띄엄 읽어서 보는데도 이건 뭐 제가 페이지를 그런 부분만(유치한) 보는건지 걍 포기했습니다....

    wng***
    2017.10.02
  • 리뷰 안 남기려다가 남깁니다... 솔직히 제가 웬만한 유치한 소설들도 잘 보는편인데 처음 부분에서 정말 접을뻔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벼운소설이라는 건 알고있었고 가벼운소설들도 잘보는편이라 필력은 기대안하고 봤는데... 임신수 키워드를 좋아해서 스토리는 그래도 그럭저럭 볼 수 있었지만 정말 힘들었던건 주인공들의 말투였어요... 무슨 주인공, 수의 말투가 완전 어린애수준으로 느껴지더군요. 혹시 몰라서 대여로 봤는데 잘한 것 같습니다... 평상시 나는 유명한 작가들 소설이나 필력있는 소설들만 읽는다, 하는 분들은 돈아까우실 것 같습니다. +참고로 주인공이 백호로 있는상태에서 관계를 주로합니다; 수간물이 되는건가;; 키워드에 수간도 넣어야할듯...

    dkg***
    20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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