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에 대한 기본지식과 전략을 콕 집어준다!
이 책은 상가에 투자하기 전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정리한 상가투자 전략 안내서다. 10년 넘게 상가분양 시장에서 일해온 상가 전문가인 저자가 터득한 지식과 투자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다. 상가의 종류와 특징, 상권분석, 입지선정, 업종 선택, 세금 등 상가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뿐만 아니라, 투자시 주의사항과 다른 책에서는 흔히 다루지 않는 상가시장의 트렌드도 다루었다. 또한 여러 투자자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좀더 쉽게 상가투자를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상가는 다른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 투자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자들이 현장 홍보관 등에서 상담을 받거나 부동산 중개업소에 의뢰해 쉽게 투자를 결정한다. 저자는 투자자 스스로가 입지와 물건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여러 가지 조건을 꼼꼼히 따져본 후에 투자를 결정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읽고 상가투자 전에 무엇을 살펴야 하는지 차근차근 공부해보자.
초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상가는 경기 변동과 금리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품으로 그만큼 실패할 확률도 높다. 그래서인지 상가투자는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투자를 망설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제대로 준비해 좋은 상가를 고르면 고정적인 임대수입과 자산가치의 상승이라는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잘 고른 상가는 3대까지 간다.”라는 투자 격언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 그렇다면 좋은 상가를 고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상가 유형별로 상권과 입지를 살피고 반드시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한다. 또한 지역 상권에 모이는 사람들의 동선을 유심히 관찰하면 좋다. 이 외에도 살펴보아야 할 것들은 많다. 물론 상가를 보는 눈은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진짜 월세 부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알짜 상가를 고르는 안목을 키우기를 바란다.
추천사
최근 상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그동안 상가에 관한 여러 책들이 선을 보였지만 이
론이나 경매 등이 주로 많이 소개되었다. 그런데 오랜만에 제대로 된 상가투자 경험을 담은 책이 나왔다. 저자가 다년간 실무에서 체험한 노하우와 경험이 그대로 담겨 있고 사례를 적절히 들어 이해도를 높였다. 아무쪼록 이 책이 상가투자의 안목을 기르는 나침반이 되기를 기원한다.
홍은호 _ <뉴스웨이> 자본시장부(부동산, 금융팀) 부장
저금리 장기화로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열기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수익형 상가투자시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부터 투자 방법, 주의점까지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업계에 미분양을 완판시키는 ‘미다스의 손’을 가진 저자가 십수년간의 생생한 경험을 녹여내 상가투자에 대한 조언을 덧붙였다.
정창신 _ 서울경제TV 보도국 차장
시장은 매섭고 날카롭다. 어떤 이론이든 단번에 집어삼킬 정도로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시장을
꿰뚫어보고자 할 때, 그런 시장에 베팅하려 할 때 ‘현장 감각’이 중요한 이유다. “현장이 없으면
투자도 없다.”는 저자의 철학이다. 그는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보기 드문 부동산 전문가다. 그래
서인지 그의 글에는 ‘깊음과 쉬움’이 공존한다. 이 책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책은 깊으면서도 쉬운 ‘상가투자의 지침서’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
이윤찬 _ <더스쿠프> 편집국 총괄팀장
저자는 대한민국에 몇 안 되는 상가투자 실전 전문가다. 이 책을 보면서 역시 저자의 실전 경험
이 묻어났다고 느꼈다. 한국 사회는 저금리의 정착으로 상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상가는 잘만 투자하면 효자 노릇을 하지만 잘못하면 애물단지가 되기 십상인데, 이 책이 올바른 상가투자를 할 수 있게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이 책이 상가투자 분야에서 스테디셀러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김병화 _ <한경비즈니스> 부동산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