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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의 남자 상세페이지

룸메이트의 남자

  • 관심 12
텐시안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3,200원
전권
정가
3,700원
판매가
3,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1.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57932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룸메이트의 남자 (외전)
    룸메이트의 남자 (외전)
    • 등록일 2019.10.23.
    • 글자수 약 2.2만 자
    • 500

  • 룸메이트의 남자
    룸메이트의 남자
    • 등록일 2019.01.05.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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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의 남자

작품 정보

게이를 혐오하진 않지만 그게 내 얘기라면 입장이 달라지지. 근데 왜 자꾸… 끌리지?
- 한지웅

노멀인 건 상관없는데, 아쉽게도 여자 친구가 있네. 미안한데 어쩌지, 헤어질 때까지 못 참겠는데.
- 김연호


하숙집에 새로 들어온 룸메이트가 아무래도 게이 같다. 거실의 소파에서 빨간 시스루 팬티만 입고 필요 이상으로 친한 척을 하는 게이가 맘에 들지 않았다.

무조건 피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설상가상으로 게이는 애인까지 하숙집으로 끌어들였다. 그놈들에게 꼬여서 술을 진탕 먹고 다음 날 눈을 떴는데, 넓은 가슴팍이 내 얼굴을 마주하고 있었다.

“……미친, 미친 새끼야!”
“남자끼린데 뭐 어때?”
“뭐, 뭐?”
“안 그래?”

게이의 남자친구는 대수롭지 않게 말을 하며 다시 잠을 청했다. 거기서 의심을 했어야 했는데 나를 보는 그의 눈초리가 심상치 않았음을.

"너 되게 내 타입이야."

게이의 애인은 결국 나를 보고 자기 타입이란다.
비록 바람피우는 여자 친구지만, 나는 임자 있는 이성애자라고!
그러나 뜻밖에도 게이의 애인은 그런 내게 조언을 해준다고 하는데….

"도와줄까? 효진이가 다시 너한테 돌아오도록?"
"정말?“

작가

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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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20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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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남수가 아님...

    qkr***
    2025.03.25
  • 게이공이 헤남수 감는거 언제쯤 안 재밌어지지

    hee***
    2025.02.12
  • 막장 전개가 아니어서 약간 아쉽. 유혹공 맛있네요.

    wnr***
    2024.08.16
  • 공이 왜 이렇게 매력적인지... 외전이 필요한 마무리예요

    zza***
    2024.08.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oc***
    2023.12.21
  • 초반 쫄보 헤태로시선 입장에서의 전개들 재미있었음 공이 많이 스킨십이 많아서 쫌 오해살만함 외전 회사생활도 현실적이고 안타깝고 눈물났음

    coe***
    2023.06.09
  • 길이도 길지 않아 피로가 없이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이었어요. 억지스러운 유머도 아니었거 작가님의 개그 코드와 꽤 잘 맞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작가님이었는데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맠다 아니었으면 이 책의 존재도 몰랐을 텐데 맠다에서 보석을 건저 올린 느낌입니다.

    cho***
    2022.12.29
  • 수반응이 생각과는 달라서 웃겼어요ㅋㅋ마성의 게이 만나면 인생이 달라집죠~ 외전은 없어도 될듯?

    san***
    2022.11.19
  • 너무 급마무리된 느낌은 있지만 재밌었어요

    k22***
    2022.07.08
  • 바람핀 여친 상대: 니가 젤 좋다도 아니고 좋았다 ㅋ...이건 해보니까 좋더란 건데. 이건 남녀를 떠나서 자길 진짜 사랑해 주는 사람이랑 맺어진 듯.

    tum***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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