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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그날의 우리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첫눈, 그날의 우리

소장단권판매가400 ~ 3,200
전권정가3,600
판매가3,600
첫눈, 그날의 우리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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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눈, 그날의 우리 (외전)
    첫눈, 그날의 우리 (외전)
    • 등록일 2020.01.20.
    • 글자수 약 1.6만 자
    • 400

  • 첫눈, 그날의 우리
    첫눈, 그날의 우리
    • 등록일 2019.06.07.
    • 글자수 약 12.9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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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그날의 우리작품 소개

<첫눈, 그날의 우리> 서울의 생활에 지쳐 내려온 시골집.
아무도 없는 텅 빈 집이 어색하고, 겨울의 쌀쌀한 바람에 더 외로움을 느끼던 그때,
집으로 우편물을 전하러 온 배달부가 연수의 마음을 콕콕 찌른다.

“저 보러 온 거 아니에요?”
뻔뻔한 건지 혹은 넉살이 좋은 건지,

“지나가는 길에 들렀어요. 그냥 작가님 보고 싶어서.”
보고 싶다는 말을 아무렇게나 던지는 이 남자.

“작가님이 이렇게 손이 차면 어떡해요. 손이 제일 중요한 사람이.”
한겨울의 기운이 온기를 앗아간 연수의 손에 핫팩을 쥐여 주는 이 사람.

“네, 알아요. 우리 내일 같이 점심 먹을까요?”
언제 봤다고 같이 밥을 먹자고 하는 건지.

“작가님 좋아해요.”
“나도 너 좋아.”
“아니, 난 이성으로서 이연수 씨 좋아하는 거예요.”
돌아가는 법을 모르는 이 남자는 허락을 구하지도 않고 연수의 마음속으로 들어왔다.

누군가 그랬다. 사랑과 첫눈은 닮았다고.
어느 날 자고 일어나면 세상에는 첫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다.
언제 내린지도 모르게 밤새 조용하게 눈의 세상으로 만들어버린다.

사랑 또한 그렇다.
이 남자가 그랬다.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첫눈처럼 그가 조용히 스며들었다.



저자 소개

paramour92@naver.com

목차

Prologue. 첫눈
1. 11월의 늦가을
2. 12월의 초겨울
3. 1월의 한겨울
4. 2월의 늦겨울
5. 4월의 한봄
6. 5월의 늦봄
7. 다시, 가을
Epilogue. 첫눈
외전.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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