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 ISBN
- 9791164701377
- ECN
- -
- 출간 정보
- 2020.01.2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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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애증, 복수, 왕족/귀족, 미인공, 다정공, 복흑/계략공, 후회공, 상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공: 카이엘 드 루시퍼
마계 7대 귀족 가문인 루시퍼 가문의 가주. 검은 머리에 붉은 눈동자를 지녔으며, 귀족 가문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라마단 기간에 검은 숲을 지나다 미셸과 마주치게 된다.
*수: 미셸 드 미카엘라
천계 7대 귀족 가문인 미카엘라 가문의 차남. 성에서만 자라와 세상 물정에 어둡고, 장남인 카니안 드 미카엘라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고 있다. 카니안의 청혼을 기다리다가, 일련의 사건으로 마계에 떨어지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금단의 관계 속에서 펼쳐지는 상처 많고 애틋한 로맨스를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후우… 미셸, 자꾸 예쁘게 굴지 말아요.”
“예뻐해…주세요. 카이엘….”
<피에타> 밤하늘에 뜬 세 개의 달이 한곳으로 합쳐지는 신성한 시간,
우연히 떨어진 곳은 다름 아닌 마계로 통하는 검은 숲이었다.
“지금 여기서 뭐 하는 겁니까.”
눈앞에 나타난 새카만 머리칼에 붉은 눈동자.
천계에서는 본 적 없는 악마의 위엄에 몸이 떨려 온다.
그런데 이 남자, 왜 이렇게 어딘가 익숙한 걸까.
난 분명 악마 따위와는 상종한 적이 없는데.
“저리… 비키거라. 천한 것이 어디에 손을 대려 하는 게냐?”
“이곳은 마계입니다. 그리로 계속 걷는다면 오늘 밤 안에 당신 뼈도 남지 않을 겁니다.”
사랑하는 이들이 맺어지고, 새 생명을 잉태한다는 라마단 기간.
나는 45일 동안 강제로 마계에서 나갈 수 없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어쩔 겁니까? 라마단 기간이 시작됐으니, 이제 천계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내가 언제 도와 달라고 했습니까? 내가 알아서 돌아갈 테니 신경 쓰지 마십시오!”
나는 이곳에 우연히 갇힌 것뿐이고, 당신은 우연히 나를 주웠을 뿐인데.
그런데 왜 당신은 나를 그렇게 애타게 바라보고, 나 또한 당신에게 자꾸 시선이 가는 걸까.
우린 이루어져서는 안 되고, 이루어질 수도 없는 관계인데.
자꾸만 당신의 시선을, 당신의 다정함을 뿌리칠 수가 없다.
“미셸, 자꾸 예쁘게 굴지 말아요.”
안녕하세요? 네라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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