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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이 너무해!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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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

*작품 키워드: 서양풍, 왕족/귀족, 갑을관계, 직진남, 사차원남,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남자주인공: 에릭. 금발 머리와 금색 눈동자의 미남. 세상의 누구보다 잘났다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 세상 잘난 남자의 소원은 단 하나. '그냥, 편하게 살고 싶다.'는 것. 그런데 운명이 도와주질 않는다.

*여자주인공: 리비(올리비아). 작은 국가 노스우드에 사는 유일한 주민이자 노동자. 검을 보필하라는 임무를 물려받아 검을 지키게 된다. 에릭을 만나면서 지루했던 삶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된다.

*이럴 때 보세요: 유쾌한 주인공들의 저세상 티키타카를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어쨌든 갑님이 원하는 대로 된다는 말이었어요.”
“뭐든지?”
“그래요. 뭐든지. 세상이 사랑하는 슈퍼 갑님이잖아요.”
“네 마음도?”
“네에?”
리비는 확 달아오르는 뺨을 손바닥으로 가렸다. 에릭이 크게 웃었다.


성검이 너무해!작품 소개

<성검이 너무해!> <검을 뽑는 자, 세상을 얻으리라.>

이깟 검이 뭐가 그리 대수라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이 검을 뽑으려고 몰려드는 사람들.
리비는 검을 앞에 두고 황홀한 표정을 짓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초대 황제가 남기고 간 검을 보필하라는 말도 안 되는 명을 수행하는 리비.
이 지루한 업무를 끝내줄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 누구도 이 검을 뽑지 못하였다.

다람쥐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제 삶에 신물이 났다.
이번 생은 이렇게 검이나 지키다 가는 것이 아닐까 걱정하던 무렵,

‘세… 세상에!’

이렇게 완벽한 왕자님이라니!

“내가 너무 잘생겨서 잠시 넋을 놓았나?”
“…아. 네.”

누가 봐도 잘생겼다고 생각은 하겠지만,
그래도 자기 입으로 저렇게 말하는 건 정상적으로 봐줄 수가 없었다.
입만 열지 않으면 정말 완벽한 남자일 텐데….

그런데 이 남자, 뭔가 느낌이 다르다.
신검의 주인이 이놈이 되리라 리비의 오랜 촉이 말을 했다.

이 남자는 정말 검을 뽑을 수 있을까.
이 지겨운 도돌이표 인생이 드디어 고하는 날이 올 것인가.


저자 프로필

TeamFB

2017.07.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꾸준히, 성실하게 쓰는 게 목표입니다.


저자 소개

꾸준히, 성실하게 쓰는 게 목표입니다.

목차

0. 옛날 옛날에, 아주 먼 옛날에
1. 전설…… 좋아하세요? 난 싫은데
2. 을 meet 갑
3. 리빙 레전드 : 전설이 살아있다
4. 콩 심은 데 절대 팥 안 난다
5. 왕이든 뭐든 저 하기 싫으면 그만
6. 해가 뜨면 그림자가 생기고, 짚신에는 짝이 있고
7. 판다는 대나무를, 검 닦이는 검을, 용사는 마왕을
8. 좋은 게 좋은 거지
9. 그리고 전설은 이대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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