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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밤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야수의 밤

야수의 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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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수의 밤 (외전) 14화 (완결)
    • 등록일 2020.05.15.
    • 글자수 약 5.4천 자
    • 100

  • 야수의 밤 (외전) 13화
    • 등록일 2020.05.15.
    • 글자수 약 4.5천 자
    • 100

  • 야수의 밤 (외전) 12화
    • 등록일 2020.05.15.
    • 글자수 약 4.8천 자
    • 100

  • 야수의 밤 (외전) 11화
    • 등록일 2020.05.15.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야수의 밤 (외전) 10화
    • 등록일 2020.05.15.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야수의 밤 (외전) 9화
    • 등록일 2020.05.15.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야수의 밤 (외전) 8화
    • 등록일 2020.05.15.
    • 글자수 약 4.4천 자
    • 100

  • 야수의 밤 (외전) 7화
    • 등록일 2020.05.15.
    • 글자수 약 5.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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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조직/암흑가

*작품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오해, 복수, 권선징악, 라이벌/앙숙,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후회녀, 상처녀, 까칠녀, 추리/미스터리/스릴러

*남자주인공: 신재혁 - 태광건설 비서실장. 김종훈 회장이 생전에 가장 아끼고 신임했던 이지만, 그는 자신의 주인이 눈을 감자마자 본색을 드러낸다. 그러나, 그의 딸 은현의 등장으로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이제는 자신이 어느 쪽에 서야 하는지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여자주인공: 김은현 - 과거 엄마와 함께 맨몸으로 쫓겨났던 그 수치를 잊지 않고 복수를 꿈꾸지만, 태광건설 김종훈 회장의 핏줄이라는 낙인은 번번이 그녀의 앞길을 막았다. 그가 죽으면서 자신에게 수백억의 자산을 상속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은현은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복수의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

*이럴 때 보세요: 섹시한 야수들의 긴장감 넘치는 섹텐을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원래 그 세곈, 한 번 형님은 영원한 형님 아닌가. 죽을 때까지 충성하는.”
“그건 영화에서나 있는 일이니까요.”
남자가 그런 내 모습을 빤히 쳐다보며 말을 이었다.
“그래도 때론, 이익보다 더 우선시되는 게 있긴 하죠.”
“그게, 뭔데요?”
“무언갈 지키고 싶은 마음이요. 끝까지. 다치지 않게.”


야수의 밤작품 소개

<야수의 밤> “신재혁입니다.”

유난히 듣기 좋은 목소리로, 남자가 본인을 소개했다.
말끔한 얼굴과 단정하게 차려입은 옷은 감히 그쪽 세계가 연상되지 않았다.

‘불쌍한 놈 거둬서 먹여주고 입혀주었더니만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놈.’

앞을 가로막고 있는 장정들 사이로 익숙한 얼굴이 여자를 향해 걸어왔다.
그 배은망덕하고 영악한 새끼인 남자였다.

“상속, 포기하세요.”

그가 친절한 미소와 함께 입을 열었다.
여전히 듣기 좋은 낮은 목소리로.

“난 십 원 한 장도 포기할 생각 없어요.”
“이제부터 하나같이 벌떼처럼 당신한테 달려들 텐데, 견딜 수 있겠습니까.”

남자가 여유 넘치는 얼굴과 함께 나긋나긋한 목소리를 내었다.

“상속 포기 각서에 도장 찍어요. 그게 당신 살길입니다.”

도장을 찍기 전까진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고,
그의 눈이 말하고 있었다.

그때, 잊고 있었던 기억 하나가 관통하듯 나를 스쳐 지나갔다.

‘눈 감지 말고 똑똑히 봐요. 당신 위에 있는 내가, 누군지.’

남자의 눈을 마주치면 자꾸만 떠오른다.
몇 년 전 술김에 낯선 이와 몸을 섞었던 그날 밤이.

“못 하겠다면요.”

남자의 시선에, 이상하게 점점 숨이 막혀오는 것 같은 질식감이 느껴졌다.
이 야수 같은 남자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저자 프로필

김민나

2023.05.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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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누군가의 하루에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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