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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싹, 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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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싹, 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

소장단권판매가3,200
전권정가9,600
판매가9,600
찰싹, 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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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싹, 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 3권 (완결)
    찰싹, 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 3권 (완결)
    • 등록일 2020.04.22.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00

  • 찰싹, 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 2권
    찰싹, 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 2권
    • 등록일 2020.04.22.
    • 글자수 약 11.1만 자
    • 3,200

  • 찰싹, 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 1권
    찰싹, 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 1권
    • 등록일 2020.04.23.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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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역하렘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영혼체인지/빙의, 역하렘, 복수, 권선징악, 신분차이,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순정남, 동정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사이다녀, 동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우월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원작소설, 더티토크, 고수위

*여자주인공:
시리아 드오니아 - 드오니아 공작가의 외동딸. <순결의 미덕>이란 책 속에 빙의한 엉덩이 성애자. 남자의 엉덩이만 보면 주체하지 못하고 스매싱을 때리는 소심한 변태이지만, 성적으론 무지한 편. 본능에 충실한 손바닥 때문에 세 남자와 얽히게 된다.

*남자주인공:
피렌체 - 드오니아 공작가 기사단의 부단장이자, 시리아의 호위 기사. 뛰어난 검술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후각이 예민함. 평소에는 모시는 주인에게 충실하고 조용한 성격이나, 시리아와 관계를 가질 땐 이를 드러내고 짐승 같은 면모를 보임.

알펜 록시하르트 - 록시하르트 공작. 외모와 재력, 명석한 두뇌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제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남자. 원작 속 시리아의 약혼자이자 주인공. 나르시시즘에 빠져 자기애가 강하고 거만한 성격. 남성다움에 집착하여 몸을 만들지만, 오리궁둥이.

카를 요하네스 아란흐르드 - 아란흐르드 제국의 황제. 제 아버지와 형제, 반대파 귀족들까지 모두 도륙하고 반란에 성공해 현재 제위에 오름. 사람의 감정에 대해 무지함. 어머니에 대한 트라우마로 여자한테 흥미가 없다가, 시리아에게 엉덩이를 맞고 관심이 생김.

*이럴 때 보세요: 매력적인 세 동정남이 엉덩이 성애자 여주에게 푹 빠져 동정 떼고 본격적으로 들이대는 코믹하면서도 섹시한 역하렘물을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가 날 세웠구나!”
마치 제국을 위해서 대단한 일이라도 해낸 것처럼 치하하는 음성이었다.
‘……세웠다고?’
유 레이즈 미 업? 같은 광고 cm송이 배경음으로 쫙 깔리는 환청이 멀리서부터 울려 퍼졌다.


찰싹, 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작품 소개

<찰싹, 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 찰싹!

방 안을 가르는 찰진 소리가 크게 울렸다.

‘헉…! 미쳤어… 미쳤어…. 어쩌지……?’

피렌체의 맑은 두 눈이 믿을 수 없다는 듯 크게 커지며 이윽고 시리아를 향했다.
맑은 은색 눈동자 안에 믿을 수 없다는 경악이 가득했다.

“……공녀님?”

상황 설명을 요하는 듯한 피렌체의 음성이 떨리듯이 전해졌다.
시리아는 원망하듯 손으로 시선을 내렸지만,
이미 한쪽 손은 회수하기 어정쩡하게 피렌체의 엉덩이 쪽과 지나치게 가깝게 뻗어 있었다.

“……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

***

“……저도 공녀님의 부위를 만져 봐도 되겠습니까?”
“……뭐, 뭐라고?”
이번에는 시리아가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을 껌뻑거렸다.
‘얘가 지금 뭐라는 거야? 기브 앤 테이크라는 건가?’
역시나 조각 같은 얼굴에 투명하고 맑은 은안이 청정 구역처럼 무해하게만 보였다. 괜스레 괜찮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아, 알겠어.”
시리아는 쭈뼛거리며 몸을 뒤로 돌렸다.
사박.
피렌체의 손아귀에 시리아의 속옷이 거칠게 내려지며 다시 서늘한 기운이 그녀의 엉덩이 뒤를 덮어버렸다.
“흡…….”
이상하게 자신의 입에서 소리가 새어 나오려 하자 시리아는 입술을 질끈 물었다. 당연히 남의 엉덩이를 만져보기만 했지 남에게 자신의 엉덩이를 내준 적은 없었다.
쪽, 추웁.
생전 들어본 적 없는 소리와 함께 느껴본 적 없던 뜨겁고 물을 머금은 듯한 촉촉한 촉감이 자신의 엉덩이 사이를 진하게 핥고 지나갔다.
피렌체가 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를 우악스럽게 탐하고, 입술로는 그녀의 엉덩이 사이 골짜기를 파고들어 추웁 흡입하며 할짝대고 있었다.
“공녀님, 정말 달콤합니다.”



저자 프로필

세레나향기

2020.04.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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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세레나 향기

밤기운 향기 가득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이메일 :serena.scent124@gmail.com

트위터 @Serena_scent

목차

<1권>
0. 프롤로그
1. 조신한 공녀가 되었습니다
2. 모시는 공녀에게서 낯선 향기가 난다
3. 비혼주의자가 되겠습니다
4. 이상한 세계에 떨어졌습니다
5. 원작은 어디로 갖다 버린 건가요?

<2권>
5. 원작은 어디로 갖다 버린 건가요? (2)
6. 특이한 공녀
7. 운명의 약혼녀
8. 문란한 공녀가 되었다고 합니다
9. 저 들키는 건가요?

<3권>
9. 저 들키는 건가요? (2)
10. 다들 제게 왜 이러시는 거죠?
11. 당신은 또 누구신가요?
12. 저를 보내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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