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0.06.04.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3.1MB
- 약 10.5만 자
- ISBN
- 9791164703289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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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조직/암흑가,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절륜남, 평범녀, 상처녀, 동정녀, 무심녀, 단행본
*남자주인공 : 최상훈. 중졸 출신의 조직생활 20년차 대부업체 이사. 같은 조직에 몸담고 있는 간부들의 견제에 충동적으로 결혼을 결심한다. 약간의 호감과 필요에 의해서 들인 어린 아내에게 푹 빠지고 만다.
여자주인공 : 서진주. 마음 없는 결혼을 한 부모의 손에 방치되어 자라게 되어 미성숙한 부분이 많다. 빚을 지고 도주한 부모로 인해 대부업체의 붙잡히게 된다. 죽음의 기로에서 상훈을 만나 목숨을 구했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사채업자 남편을 가지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커다란 위기가 전화위복이 되어 진짜 사랑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는 이런 거 전부 처음이었는데.”
<최악보다 차악> 다리가 족쇄에 묶인 상태로
죄수에게 지급하듯 주어지는 빵과 생수로 연명한 지도 일주일.
정말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지쳐갈 때 던져진 질문 하나.
“미안하게도 좋은 소식이랑 나쁜 소식이 하나씩 있어. 뭐부터 듣고 싶어?”
남자가 전해주는 소식은 아쉽게도 모두 진주에게 좋지 않은 내용들뿐이었다.
하지만 더 좋지 못한 소식이 계속 이어졌다.
“우리 회사는 말이야. 돈을 빌려서 튀는 새끼들은 어떻게든 잡아서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회수하는 곳이야.”
어릴 때부터 진주를 방치한 부모라 부르고 싶지도 않은 사람들은
그녀에게 거액의 빚만 남기고 세상에서 사라졌다.
“서진주 고객님께 상속된 2억 3천만 원의 빚은 두 가지 방식으로 변제가 가능합니다.”
첫 번째, 회사에 소속되어 업소에 출근하는 방법.
두 번째, 몸에 붙어 있는 장기를 파는 방법.
“…두, 두 번째 방법을 선택하면 마취는 해주는 거죠?”
개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좋다지만
진주는 그러면서까지 이 세상에 남아 있어야 할 이유도, 애착도 없었다.
이대로 삶을 끝낼 거라 생각했던 그 순간,
“아가씨. 나랑 결혼하자.”
생각지도 못한 선택지를 들이민 조폭 출신에 사채업자인 남자.
최악이 아니라면 차악이라도 선택해야 하는 상황.
최악과 차악.
그 사이로 밀어 넣어진 진주에게 선택권은 없었다.
allway1016@gmail.com
1. 현실은 드라마보다 비현실적이다.
2. 결혼했습니다…?
3.신혼여행 in 호텔
4. 부부에게 필수적인 것
5. 촬영장의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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