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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한 거시기 상세페이지

거시기한 거시기

  • 관심 1
텐북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20.06.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3만 자
  •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0346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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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차원이동

*작품 키워드: 차원이동, 전생/환생, 첫사랑,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직진녀, 유혹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더티토크, 고수위

*남자주인공: 하날 - 족국(國)의 왕. 왕실에 비급으로 전해 내려오는 방중술을 익혔지만 모종의 이유로 왕비와 사이가 좋지 않아 써먹을 곳이 없던 찰나, 자칭 신이라 칭하는 여신을 보고 그야말로 하늘이 내려주신 떡이라고 생각한다.

*여자주인공: 여신 - 이뤄지지 않는 짝사랑으로 강제 모태솔로의 인생을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부린 객기에 배에 떡하니 거시기가 붙어 버렸다. 거시기에 담긴 주술로 과거 족국에 가게 되면서 짝사랑 상대와 판박이인 하날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럴 때 보세요: 독수공방 순정 남녀가 눈 맞아 짜릿하게 불붙는 로맨스를 맛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여기가 왜 이리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십시오.”
“아……!”
손바닥에 뭉툭한 것이 닿았다.
화들짝 놀라 떼려 했지만, 손등 위를 덮은 그의 손에 그대로 손가락이 오므라졌다.
고개를 쳐든 거북 머리처럼 휘어진 선단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하, 터질 것…… 같습니다…….”
거시기한 거시기

작품 정보

10년의 짝사랑이 끝났다.

“나, 여진이 아주 어릴 때부터 좋아했어. 네가 나 알기 훨씬 전부터.”

홧김에 거시기 모형을 붙였다가 그 추한 꼴을 언니에게 들켜
울면서 뛰쳐나가 정신을 잃고 말았는데…….

“하날이시여!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신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셨나이다!”

과거 족국(國)으로 불리던 낯선 세계로 떨어져 버렸다.

“그럼, 오늘은 누구 침소에 드시겠습니까?”
“침소……에 들다니?”
“각자에게 남녀 간의 교합을 자세히 알려 주신다 하지 않았습니까?”

거기다 여자와 남자의 모양새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하여
음양인으로 오해받고 이곳 왕과 왕비에게 성교육을 시켜주게 되었는데,
문제는 모태솔로에 키스는커녕 손 한번 잡아본 적 없다는 것.

그런데,

“성심껏 배우겠습니다.”
대담하게 앞섶으로 손이 쑥 들어왔다.
‘이건 아니지!’
냅다 두 손을 잡아 제압했다. 그 바람에 밑에 깔린 지음의 눈이 가늘어졌다.
“거친 걸 좋아하시나 봅니다.”

부끄러운 듯 고개를 꼬고 수줍게 중얼거리던 지음.

“귀한 손가락이 끈적거릴 겁니다. 제가 먹여 드리지요.”
입 안에 들어온 검지가 혀의 끝과 뿌리를 오가며 과육을 문질러댔다.
“뭐, 뭐 하는 거야?”
느릿느릿 혀의 가장자리를 배회하더니, 뻔히 알면서 뭘 묻느냐며
“정과를 먹여 드리고 있습니다만.”

순진하게 보이기까지 하는 다정한 눈웃음을 짓던 하날.

아무래도 속은 듯한 이 기분은 뭘까?

작가

윤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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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시기한 거시기 (윤솔재)

리뷰

3.9

구매자 별점
5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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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왔다 갔다 따라가기가 어렵네요ㅠ

    chi***
    2021.01.30
  • 내일의 핫티스트로 추천 합니다.

    min***
    2020.06.28
  • 거시기한거시기 윤솔재작가님을 내일의 핫티스트로 추천합니다

    sil***
    2020.06.21
  • 거시기한 거시기 윤솔재 작가님을 내일의 핫티스트로 추천합니다. 내용이 신박하네요 ㅋㅋ

    wat***
    2020.06.20
  • 내일의 핫티스트로 추천 합니다

    dkr***
    2020.06.18
  • 아 중구난방 정신없네요

    kis***
    2020.06.18
  • 헐~ 엽기적인? 내용에 어이가 없었으나 그래도 끝까지 읽긴했네요... 흠~ 동생이랑 언니얘기도 있어야 할 듯

    coc***
    2020.06.18
  • <거시기한 거시기> 윤솔재 작가님 내일의 핫티스트로 추천합니다 개웃겨요ㅋㅋ

    lit***
    2020.06.18
  • <거시기한 거시기> 윤솔재 작가님 내일의 핫티스트로 추천합니다~ 로코물 좋아요

    tea***
    2020.06.17
  • 거시기한 거시기의 윤솔재 작가님을 내일의 핫티스트로 추천합니다~!

    dls***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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