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0.09.03.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4.5MB
- 약 8.3만 자
- ISBN
- 9791164704828
- ECN
- -
후작부인의 애인들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가상사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 왕족/귀족, 역하렘, 재회물, 첫사랑, 정략결혼,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뇌섹남, 계략남, 집착남, 무심녀, 상처녀, 외유내강, 피폐물, 고수위
*이럴 때 보세요 : 첫사랑에 대한 계략, 그리고 어긋난 집착의 끝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당신이 나를 떠난 그 순간부터 당신을 찾기 위해 살았다.”
후작부인의 애인들작품 소개
<후작부인의 애인들> 사랑 없는 결혼.
그것은 조금도 베레니체를 상처주지 않았다.
그것 빼고 모든 것이 완벽했으니까.
‘오후 4시, 온실, 거울탁자.’
여느 날과 마찬가지였다.
변태 성벽을 가진 남편의 통보는 시간과 장소가 전부였다.
“꿀 흐르는 구멍에 진득한 수분이 배어나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 아닌가?”
“…….”
“그러니까 벌써부터 자극하지 마. 지금 당장 바닥에 엎드려 처박히고 싶지 않으면.”
누군가 온실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왔다.
에머리히 시저.
황제의 성, ‘시저’를 하사받은 황가의 직계손이자 귀부인들의 은밀한 곳을 치료하는 의사.
“부인, 실례하겠습니다.”
에머리히는 조심스럽게 베레니체의 음부를 살펴보았다.
잠시 후, 그의 혀가 그녀의 음부를 파고들었다.
“아흐읏.”
그것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지독한 관음증인 남편, 데카르.
그렇게 그녀는 아주 지독한 모멸감을 느끼게 된다.
“니스라고 들어봤나?”
불안정한 정세를 빌미로 데카르는 그녀에게 니스로 가라고 통보를 하고,
베레니체는 10년 만에 돌아오게 된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남자를 마주하게 되는데….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묘묘희: 야한 로맨스 판타지를 쓰는 사람.
탕수수: 빨간 딱지가 붙은 어른 로맨스를 좋아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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