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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막이 혼례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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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 왕족/귀족, 신데렐라, 권선징악, 재회물,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순정남, 절륜남, 동정남, 유혹녀, 순정녀, 외유내강, 고수위,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 서함. 갈문왕이라 불리며 어린 황제의 숙부로 황위를 지킨 일등공신. 어렸을 때 액운을 막기 위해 이련과 액막이 혼례를 치렀다. 숱한 전쟁을 치르고 정적을 거의 처리한 후, 이련을 정식 신부로 맞이하기 위해 애쓴다.

*여자주인공 : 부이련. 한미한 가문 출신. 장수한 운을 타고났다. 손금의 생명선이 길고 뚜렷해서 서함의 액막이 신부가 되었다. 기한이 정해진 혼례에 미련을 두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개척하려 하지만, 다정하고 듬직한 서함에게 끌린다.

*이럴 때 보세요 : 주변의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서로만을 바라보는 남녀의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는 내 왕비를 데리러 왔습니다.”


액막이 혼례작품 소개

<액막이 혼례> “부인께선 저를 잊으셨습니까?”
“…네? 이보세요, 지금 절 부인이라 하셨습니까?”

이련이 눈을 휘둥그레 떴다.
이게 무슨 일인지 어안이 벙벙했다.

“정녕 몰라보시겠습니까? …그래도 제 이름은 기억하시겠지요?”
“설마 갈문왕 전하?”

오랜 전쟁이 끝난 모양이었다.
그와 혼인을 했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자신은 그의 명줄을 보전할 목적의 액막이 신부일 뿐이었다.
그 소임을 다했으니 이제 남은 것은 파혼뿐.
하지만 마지막으로 그에게 하고 싶은 청이 있었다.

“저와 하, 하룻밤을 함께 보내주실 수 있는지요?”

그는 말도 안 되는 청이라 하며 단호하게 거절할지도 몰랐다.
그런데,

“부인, 오늘 밤이 좋겠습니다.”

이련은 서함이 농을 하는 게 아닌가 싶었지만,
그의 얼굴에선 장난스러운 기색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이련은 자꾸만 그를 향해 커지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데….


저자 프로필

탄실

2019.02.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탄실

장르소설 작가. 즐겁게 상상한 글을 흥겹게 쓰고 있다.


저자 소개

장르소설 작가. 즐겁게 상상한 글을 흥겹게 쓰고 있다.

목차

귀환
파장
가약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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