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1.1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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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오해, 복수, 첫사랑, 나이차커플, 키잡물, 비밀연애,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능력남, 사이다남,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직진녀, 다정녀, 애교녀, 유혹녀, 순정녀, 동정녀, 달달물,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남자주인공: 이성현 - 원종 건설 전무. 전 부인이 남기고 간 딸이 자꾸 여자로 보이면서 부도덕한 정염에 빠진다.
*여자주인공: 이상아 - 서양화과 학생. 회귀를 경험한 뒤 그토록 원하던 아빠를 가지기로 결심하고 그를 유혹한다.
*이럴 때 보세요: 고수위 음지의 맛을 제대로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아빠 좆을 세웠으면 책임을 져야지.”
“흑, 으응, 아앙! 아빠, 아빠. 천천히….”
“참을, 만큼, 참았어. 하…. 아빠가 네 안에 싸질러 줄게. 여동생 갖고 싶다고 했지?”
“으응! 아….”
“아빠랑 만들자. 네 여동생.”
작품 정보
귀가 중이던 상아는 누군가에게 납치당해 죽음을 맞이했다.
잠기는 시선 사이로 손목에서 팔찌가 사라진 것이 보였다.
갈망하던 사람을 갖게 해달라며 소원을 빈 팔찌.
그 기억을 마지막으로 상아는 반년 전으로 회귀했다.
반복되는 악몽이 죽음을 피할 방법 같은 건 없다고 그녀에게 경고했다.
시간이 없었다. 돌아와 눈을 뜬 순간 그녀는 결심했다.
피 한 방울 안 섞인 그녀의 아빠, 이성현.
그를 가지기로.
“내가 누누이 말했지. 남자는 다 좆 달린 짐승 새끼뿐이라고.”
“다른 새끼한테 이런 장난칠 일 없는데.”
“…뭐?”
“제가 다른 남자한테 이런 장난칠 거라고 생각해요?”
성현의 코트 주머니 안에서 딸의 엄지가 천천히 그의 페니스를 쓸었다.
“좀 느껴져요? 내 진심.”
성현의 시선이 추위에 핏기가 옅어진 딸의 입술에 내려앉았다.
정적 속에서 끈적한 시선이 엉켰다.
“키스해 주세요.”
아빠. 난 이제 아빠를 가지기로 했어요.
내 끝이 전과 같은 죽음일지라도.
작가 프로필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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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상적인 결혼생활 외전 도 보고 싶네요
kmh***2025.05.1010점 10점이오 끝까지 아빠 딸 하다가 여보까지 가는거 크으
fud***2025.03.26전 쓰레깁니다 어쩔 수 없어요. 너무 좋은걸요.
joa***2025.02.03개재밌는데요 뇌 뻬고 보기 딱 좋음 ㅎㅎ
khj***2025.01.25ㄱㅊ 3ㅍ 문제가 아니라 등장인물 심리가 공감이 안되는게 문제임.그래서 씬도 별로임. 금단은 뭔가 사회통념을 넘어 독자가 빠져들게 하는 애틋한게 있어야 하는데 이건 그냥 걸래인 여주와 호구인 남주 사이에 개이득 본 썹남 ㅋ 이게다임.
fnd***2025.01.25-3.7 막 보는 이게먼가 싶은?
sj1***2024.12.23아..배란기용으로 구매했는데.. 씬이 너무 넘처나는 기계같은 남주여주..지격네요... 너무 길어요...
ina***2024.08.26혹시 과거 외전은 남주 시점인가요? 구입하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해요ㅠㅠ
aes***2024.07.15소재개 끌려서 찍먹했는데 안꼴려요 문체도 좀 구식이고
0hw***2024.07.10다 재밌게 봤는데 외전2는 굳이 안사도 될거 같아요
ang***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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