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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사로잡힌 총희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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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남장여자, 오해, 권선징악,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상처녀, 외유내강, 고수위,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 위연. 교국의 황제로 위의 형들과 아래의 동생들 다섯 명을 모두 죽이고 옥좌를 갈취한 사내. 그의 모습에서는 늘 살기가 풍겨 모두 두려워하는 존재이다.

*여자주인공 : 어렸을 적의 사건으로 인하여 공주의 몸으로 남장을 하고 태자가 된다. 교국과의 전쟁에서 패하게 되어 교국의 황실에 볼모로 끌려 간다. 위연에게 여자인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갖은 노력을 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남장을 한 여인과 그 여인을 마음에 두게 된 황제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는 지금도 너를 원해. 난 항상 너를 원하고 있다. 네 곁에만 있으면 심장이 미쳐 날뛰어서, 감당이 되지 않아.”


개정판 | 사로잡힌 총희작품 소개

<개정판 | 사로잡힌 총희> ※본 작품은 <사로잡힌 총희>의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패전국의 태자라는 이유로 교국에 끌려온 가현.
태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녀의 겉모습은 사내의 행세를 하고 있었지만,
사람들은 그가 실제로는 여인이라는 것을 모른다.

“교국의 술맛이 예국 태자의 입에는 맞지 않는 건가?”

교국의 황제인 위연은 그 사정을 알 리가 없었고,
사내로 보이는 태자에게 연신 술을 따라준다.

“마시거라.”

어느새 연회장은 찬물을 끼얹은 것처럼 싸늘하게 가라앉아 있었다.
모든 이들의 시선이 가현을 향했다.

위연은 악귀 같은 사내라 불렸다.

선황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지만
위의 형들과 아래의 동생들 다섯 명을 모두 죽이고
그 피 묻은 손으로 옥좌를 갈취한 사내답게 그 모습에서는 늘 살기가 풍겨났다.

바람 앞에 등불처럼 위연의 앞에서 위태롭기만 한 가현.
그녀는 위연의 앞에서 여인이라는 진짜 정체를 들킬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저자 프로필

마뇽

2018.06.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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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프롤로그
1. 볼모
2. 욕정
3. 야행
4. 드러나는 비밀
5. 고백
6. 청혼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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