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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의 연 상세페이지

끌림의 연

  • 관심 4
텐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300원
전권
정가
6,300원
판매가
6,3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3.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07904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끌림의 연 2권 (완결)
    끌림의 연 2권 (완결)
    • 등록일 2021.03.10.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원

  • 끌림의 연 1권
    끌림의 연 1권
    • 등록일 2021.03.10.
    • 글자수 약 12.4만 자

      •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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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재벌남,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냉정남, 무심녀, 냉정녀, 능력녀, 다정녀, 짝사랑녀

*남자주인공: 백승하 – 정안북스의 대표로, 회사를 키우는 것 외에는 어떤 것도 관심이 없었다. 하린을 보기 전까지는. 우연히 마주친 여자가 계속 신경 쓰이는 이유를 모르겠다. 분명 처음 본 여자인데, 낯익은 그녀가 마음속에 남아 승하의 일상을 뒤흔든다.

*여자주인공: 정하린 –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화가로, 세간에는 장-폴의 연인으로 더 유명하다. 초연한 태도로 주위의 시선을 빼앗는 묘한 분위기의 여자. 오로지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만 세상과 소통하던 그녀를 흔드는 유일한 존재인, 첫사랑. 우연히 그와 마주한 순간, 단단히 굳었던 하린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 과거를 잃어버린 남자가 사랑과 진실을 되찾는 사이다 로맨스를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널 갖고 싶은 이 욕심을 버릴 수가 없어.
끌림의 연

작품 정보

어째서 지금이었을까.

비워진 줄 알았다.
기억 속의 그를 버릴 수 있을 줄 알았다.

“정하린.”

누구도 알지 못하게 꽁꽁 숨겨두었던 그날의 그를,
왜 지금 꺼내고 싶었던 걸까.

저를 기억하지 못하면서도 혼란스러워하는 그를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존재를 잊었음에도 진심으로 다가오는 그를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은 어떻게 하고 싶은 걸까.

“뜨거운 걸 마시면 몸이 좀 녹을 거야.”
“당신을 그리고 싶어요.”

석 달의 유통기한.
그와 기한이 겹치는 동안은, 어쩌면 그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그쯤은 욕심내도 괜찮지 않을까.

하린은 두 손으로 그의 뺨을 감싸고 이마를 맞대었다.

“……응.”

코끝이 스치고 입술이 닿았다.
이 욕심의 대가가 너무 크지 않기를, 너무 아프지 않기를.

***

“나한테 왜 이렇게 신경 써요?”

그녀와 눈이 마주친 순간, 이미 그에게 선택의 여지 따위 없었는지도 모르겠다. 이대로 홀려서 영혼마저 잃게 될지라도 그녀를 거부할 의지가 그에겐 없었다.

“남자가 여자에게 신경 쓰는 이유는 하나밖에 없어.”

코끝이 스치고 숨결이 섞여든다.
그의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스쳤다. 쌉쌀한 커피의 맛을 가진 그가 포도주의 잔향이 남은 그녀의 혀와 엉켜들었다.

“넌 날 너무, 한계까지 몰아붙여.”

작가

정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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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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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름 재밌게 봤어요.

    ppu***
    2025.03.15

  • 슬픈건 안좋아하는데 리뷰들이 흥미롭기도 하구 미리보기 잼있어서 결제 했네요~~~ 잘 읽을게요 ^^

    deu***
    2024.01.22

  • 미리보기만 보고 상상하던 글이라생각하고 봣는데 생각보다 무거운분위기에요! 좀당황스럽긴하지만...괜찮아요!

    wsk***
    2022.07.13

  • 뜬끔 없는 부분이 많아 몰입이 힘들었어요 기억상실이라더니 남주 여주한테 반말하고 만난적도 없는 듯 한 승태는 별안간 내옆에 있으라하고... 돈아까워 꾸역꾸역 읽다 읽덮

    chu***
    2021.07.04

  • 잔잔하네요 외전도있음좋겠어요

    kis***
    2021.04.06

  • 앞 선물도 끌림의 연도 외전 보고 싶습니다

    ala***
    2021.03.17

  • 끝부분이 힘이 약간 빠진게 좀 아쉽고 작가님 글 좋아해서 잘 읽었습니다~

    soo***
    2021.03.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ej***
    2021.03.14

  • 너무 간만의 신작이라 반가움에 덥석 잡고 읽었어요 역시, 늘 몰입해서 읽게 하십니다^.^ 갠적 소견으로 연이 있었기에 끌렸고, 그 끌림이 연으로 이어져 사랑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 There, There ㅡ Astrid Cordes • 21 ㅡ Zach Oliver '심연'의 윤재신을 잠시 만나서 반가웠어요 차기작은 좀 빨리 와 주셨으면...♡♡

    eve***
    2021.03.12

  • 잼있어요 꼬이고 꼬인게 풀어지니 속시원합니다~

    gon***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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