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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밤의 짐승 상세페이지

얼어붙은 밤의 짐승

  • 관심 2,716
텐북 출판
총 111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3.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0825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얼어붙은 밤의 짐승 (외전) 17화 (완결)
    • 등록일 2021.06.29.
    • 글자수 약 5.1천 자
    • 100

  • 얼어붙은 밤의 짐승 (외전) 16화
    • 등록일 2021.06.29.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얼어붙은 밤의 짐승 (외전) 15화
    • 등록일 2021.06.29.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얼어붙은 밤의 짐승 (외전) 14화
    • 등록일 2021.06.29.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얼어붙은 밤의 짐승 (외전) 13화
    • 등록일 2021.06.29.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얼어붙은 밤의 짐승 (외전) 12화
    • 등록일 2021.06.29.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얼어붙은 밤의 짐승 (외전) 11화
    • 등록일 2021.06.29.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얼어붙은 밤의 짐승 (외전) 10화
    • 등록일 2021.06.29.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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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 「얼어붙은 밤의 짐승 41화」 은 2021년 6월 17일 오탈자 수정 및 일부 표현 보완했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는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도서에 남긴 독서노트(형광펜, 메모, 책갈피)는 초기화되거나 위치가 변경됩니다.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전생/환생, 선결혼후연애

*작품 키워드: 서양풍,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오해, 복수, 첫사랑, 계약연애/결혼,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사이다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동정녀, 냉정녀, 더티토크, 고수위

*남자주인공: 데이몬드 크롬운드 - 시린 눈을 연상케 하는 서늘한 외모와 냉혹한 성정을 지닌 북부 대공. 계략을 부려 앙로란느와 혼인한다.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녀를 괴롭히지만, 차가운 눈이 순리에 녹아내리듯 어느새 또다시 빠져들고 만다.

*여자주인공: 앙로란느 리벨루아 - 리벨루아 백작가 장녀. 평생을 가문의 이름 하에 휘둘려 살아온 귀족적 마인드로 똘똘 뭉친 여자. 아이만 낳으면 대공성을 떠날 생각이다. 그러나 대공과 몸을 섞을수록 점점 그를 원하는 자신을 자각하고 혼란스러워한다.

*이럴 때 보세요: 오만하고 사나운 짐승이 처절하게 굴려져 댕댕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고상한 부인께 방법까지 알려드려야 할까?”
“흡….”
입술을 억지로 비집고 굵직한 성기가 그녀의 입 속에 처박혔다.
“끝까지 삼키도록 해.”
얼어붙은 밤의 짐승

작품 정보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후계자의 실수로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지게 된 리벨루아 백작가.
배상금을 충당하지 못한 오라버니를 대신해,
앙느는 가족들에게 떠밀리다시피 북부로 떠나 대공비가 된다.
그곳에서 만난 대공 데이몬드 크롬운드는 소문처럼 늙지도 않았고, 어딘가 비밀스러운데….

“후계자를 낳으면, 떠나게 해 주세요.”
“건방지군. 아이를 원한다면, 매일같이 내 씨를 받아내야 할 텐데 말이야.”

제안에 흔쾌히 응하는 대공의 모습에 안심한 것도 잠시, 앙느는 절규했다.
자신을 안을 때마다 분노에 휩싸이는 얼굴.
밤이 지날수록 가학적으로 그녀를 안는 데이몬드.

화를 참아내면서도 끊임없이 저를 안는 대공의 모습에 앙느는 혼란스럽다.
금단의 단어라도 뱉어버린 걸까?

***

그는 하룻밤 새 10년은 늙어버린 얼굴이었다.
저를 똑바로 응시하는 얼굴에 숱한 감정이 깃들었다. 혼란, 자책, 후회, 죄책감 그 비슷한 단어들이 그녀의 눈으로도 확실히 보일 정도로.
그러나 그가 결코 불쌍해 보인다거나 하는 건 아니었다.
“앙로란느.”
“제가 기억을 되찾아서 무척 억울하겠어요. 당신이 했던 짓이 전부 드러났으니까.”
땅이 꺼질 듯이 한숨을 뱉은 그가 부르튼 입술을 기운 없이 들어 올렸다.
“용서를 바라진 않아. 앞으로는 그대를 위해서, 원하는 걸 뭐든 들어주며 내 평생을 헌신하며 속죄하지.”
그가 하던 대로 앙느는 입가에 조소를 한껏 머금었다.
“가소롭네요. 알량한 죄책감과 얕은 후회 따위로 포장한 겨우 그런 사과가 받아들여질 거라고 생각해요? 어디 두고두고 후회해 봐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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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14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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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 달리다가 둘의 갈등을 빚어낸 그 원인이... 좀 매끄럽지 않은데... 뒤로가면 또 아늑한 씬들에 달달하긴 하네요. 개연성이 부족한건 맞아요... ㅜㅜ

    77b***
    2025.06.11
  • 아 거를 걸.. ㄱㄱ 같은 씬도 야하단 느낌이 없고 캐릭터들도 영.. 남주 구를 줄 알고 버텼는데 뭐 맛깔나게라도 구르면 좋을 걸 ㅜ ㅜ 이게 뭔지

    tay***
    2023.12.10
  • 남주도 남주지만 여주 성격이 더 별로... 이런 피폐와 오해가 섞인 이야기에는 남주 매력이 어마 어마해도 여주가 더 매력적인 부분이 분명 있거든요. 근데 이 이야기는 여주가 너무 별로에요.. 아.. 내 캐시가 좀 아깝...

    evi***
    2023.07.10
  • 와아... 간만에 기분 개더러움 남주도 여주도 둘다 똑같이 멍청하게 답답한건 또 첨보네.고구마맛에 강간물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 도대체 평점4.2가 어떻게 나왔지?

    ani***
    2022.10.19
  • 여주도 남주도 매력없어요ㅠㅠ 내용도 흥미롭지 못해서 하차합니다.

    aaa***
    2022.09.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ee***
    2022.08.19
  • 아.. 초반 10회 보시다 70화로 넘어와도 됩니다...이야기가 없그등여

    tjh***
    2022.07.17
  • 1화보면 바로 딱 감이옵니다~ 처음엔 싸우기만 하니까 지쳤는데 읽다보면 외전까지 뚝딱이에요! >_< 데이몬드 따뜻한 남자야~ 다들 참고 읽어요

    kan***
    2022.07.15
  • 초반에 남주땜에 욕 나오긴하는데..전 재미있게 봤어요

    46h***
    2022.06.23
  • 이벤트여서 봤는데 그냥 볼만해요

    mnk***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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