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6.28 출간
- EPUB
- 약 10만 자
- 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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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친구>연인, 첫사랑, 하극상, 능욕공, 짝사랑공, 절륜공, 동정공, 동정수, 순진수, 짝사랑수, 오해/착각, 달달물, 삽질물, 하드코어
*공: 제프리 폰 오르티스
높다란 산맥과 차가운 설원으로 이루어진 북쪽을 다스리는 공작. 어린 시절에는 레오와 절친한 사이였으나, 언젠가부터 냉랭한 태도로 레오를 피하고 있다.
*수: 레오폴드 2세
어릴 적부터 제프리를 짝사랑해온 젊은 황제. 저를 피하기만 하는 제프리를 직접 만나기 위해 시종장과 병사 몇만 데리고 충동적으로 북쪽을 찾아간다.
*이럴 때 보세요 : 고수위의 쌍방삽질물을 보고 싶을 때, 야한 하극상을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얼결에 레오는 바닥 위로 쓰러졌다. 손목을 묶은 쇠사슬이 차가운 소리를 내었다.
“아직 벌 안 끝났습니다, 폐하.”
“이런 불경한…….”
“뒤 도십시오. 허리 똑바로 들고.”
작품 정보
레오는 제 부름을 거절하는 옛 친구 제프리를 만나고자 직접 북쪽으로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반가움은커녕, 저를 대하는 북부 대공의 태도는 여전히 냉랭할 뿐이고.
설상가상으로 눈보라를 마주쳐 들어간 동굴에서 경고가 새겨진 비석을 발견한다.
‘신의 잠을 방해하는 첫 번째 자, 편치 못할 꿈을 선사받으리라.’
그날 밤, 눈을 뜬 레오는 낯선 침대에서 얇은 가운만 걸쳐진 자신을 보고 경악하게 되는데.
“이번 꿈은 꽤 현실적이군.”
“제프리? 거길 대체 왜 빠는, 으응, 제프리……!”
“잘 느끼는군요, 레오폴드. 나의 주군이시여.”
쌀쌀맞기만 했던 평소 모습과 달리 느닷없이 제 가운을 벗기며 뜨겁게 입을 맞추는 제프리.
이건 꿈인가, 현실인가? 음마가 된 황제 폐하는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일까.
작가
- 더 뮤즈 (조구오, 명예)
- 공작 형제의 오메가 (두나래)
- 더 뮤즈 (개정판) (조구오, 명예)
- 약혼자를 버렸습니다 (두나래)
- 위시 리스트 (두나래)
- 여름의 바닐라 (두나래)
- 원, 투, 쓰리 (두나래)
- 1935년, 경성 (두나래)
- 원, 투, 쓰리 (야호, 두나래)
- 공작의 드래곤 키우기 비법 (두나래)
- 더 뮤즈 (두나래)
- 쓰리 나이츠, 실제로 합니다 (두나래)
- 셰어 오메가 (두나래)
- 처음이라서 (두나래)
- 해피엔딩을 위한 메르헨 (두나래)
- 햇살 세 스푼 (두나래)
- 익명으로 전해드립니다 (나쯔마메, 두나래)
- 용의 황자님 (두나래, 한소영)
- 해무 (두나래)
- 관심 없잖아 (두나래)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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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ㅃㅃㅁ읽은 기분입니다 이따금 ㅃㅃㅁ 보면 한남 판타지 그대로 옮겨놓고 ㄱㅊ달린 여자보는 느낌이었는데 작가님 글은 정상적이고 섹텐이 느껴지고 글도 잘쓰셔서 알차게 읽었어요!
doh***2025.05.14짧아서 킬링타임용으로 읽기 좋았어요!
blu***2025.05.08ㅃㅃ안좋아해서 살말 고민했는데 원앤온리에 순애라고 해서 사봤어요. 만족스럽네요^^. 씬도 추잡스럽지 않고 적당히 야한정도라 좋았어요.
onl***2025.03.31제목만 보고 그냥 ㅃㅃ물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사랑이 있어서 좋아요!!! 쌍방 짝사랑!!!
lov***2025.03.17순애 최고 씬이 별로 꼴리지 않는다는 리뷰가 좀 있는데 저도 솔직히 씬이 막 엄청 꼴린다거나 하진 않았지만 순애랑 같이 괜찮게 잘 봤습니다
yeo***2024.12.31음...음.....
cut***2024.12.30음.........
ksh***2024.12.28씬이 아쉬움.... 매우 ㅜㅜ 아쉬움....
dor***2024.12.24순애야. 근데 야함도 한가득해. 사길 잘 했어... 작가님 근데 그 한줄씩 나온 밤의 이야기도 주시면 안될까요 진짜 궁금한데
951***2024.12.21제목만 보고 내추럴 ㅃㅃ인 줄 알았는데 포근하고 따끈한 순애었다고 한다...서로가 자신이 꾸는 꿈인 줄 알고 어? 뭐 어쩌고 저쩌고 어? 그런 내용입니다. 기대만큼 씬이 쫀득하진 않은데 전체적으로 무난합니다.
upu***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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