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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걷는 새 상세페이지

혼자 걷는 새

  • 관심 1,085
텐북 출판
총 4권
추천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300원
전권
정가
9,100원
판매가
9,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7.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580481
ECN
-
소장하기
  • 0 0원

  • 혼자 걷는 새 (외전2)
    성인도서
    혼자 걷는 새 (외전2)
    • 등록일 2021.08.11.
    • 글자수 약 4만 자
    • 1,500

  • 혼자 걷는 새 (외전)
    혼자 걷는 새 (외전)
    • 등록일 2021.07.01.
    • 글자수 약 3.3만 자
    • 1,000

  • 혼자 걷는 새 2권 (완결)
    혼자 걷는 새 2권 (완결)
    • 등록일 2021.07.01.
    • 글자수 약 12만 자
    • 3,300

  • 혼자 걷는 새 1권
    혼자 걷는 새 1권
    • 등록일 2021.07.01.
    • 글자수 약 12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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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걷는 새>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3화
2권: 34화 ~ 66화
(외전): 67화 ~ 75화

로맨스 가이드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재회물, 동거, 능력남, 냉정남, 후회남, 집착남, 짝사랑남, 무심녀, 상처녀, 짝사랑녀

*남자주인공: 장이석 – 조폭 기업 삼진의 막내아들. 정해진 계획에서 벗어나는 모든 것을 혐오하며 강박적으로 살아간다. 자신의 완벽한 인생에 자꾸만 오점을 남기는 변수이자 배신자인 여원을 원망하면서도 놓지 못한다.

*여자주인공: 신여원 –중견기업의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모친이 남긴 사채 빚을 알게 되면서 인생이 완전히 뒤틀린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자 하는 의지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정해진 계획과 이성만을 이해하던 남자가 철저하게 감정적으로 변하는 후회물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처음부터 알았어야 했지. 네가 나를, 언젠가는.”
위태롭던 말끝이 끝내 허물어졌다.
“언젠가는, 이렇게 만들 거라고…….”
혼자 걷는 새

작품 정보

*[15세 이용가 안내]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지도하에 작품을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혼자 걷는 새> 외전2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엄마가 남긴 이억 원의 사채 빚.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다.

“내가 몇 년 빌릴까 하는데.”

대부업체 사장의 동생이라는 남자가 제안을 해오기 전까지는.

“상환 기한을 3년 후로 미루고, 그간 머물 곳을 마련해 주지.”

조건 없는 3년간의 동거 생활.
그가 원한 것은 그저 자신의 곁에 있으라는 것뿐.

“이석 씨, 내 빚 안 갚아줄 거죠.”

그러나 그는 사랑하지 않기엔 너무나 근사한 남자였다.
처음부터 잘못 끼워 맞춘 관계라는 걸 망각할 정도로.
그래서 바보 같은 희망을 가졌다.

이석은 꼭 여원이 여느 때 짓던 웃음처럼,
다소 장난스럽게 웃으며 그녀의 뺨을 문질렀다.

“네 빚은 네 빚이지, 여원아.”


*


“돈 때문에 날 배신해 놓고, 이제 와서 돈 같은 건 됐다고?”
“……난, 나는 당신이 싫어요. 이러는 것도 싫고요.”

그 말에, 이석은 상처가 헤집어진 사람처럼 아픈 얼굴로 그녀를 응시했다.
반쯤 웃는 듯 우는 듯 묘한 표정을 한 그가 위태로이 말을 이었다.

“너는, 번번이 내 생각에서 어긋나지.
처음부터 그랬어. 처음부터…….

너는 내 생각과, 시선과, 계획을 다 어그러뜨려.
다 엉망이 됐다고.

정말이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나를 흔들고, 이렇게 망가뜨리고…….”

작가

서사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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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4,1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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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 재탕 할 책이에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pap***
    2025.08.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at***
    2025.08.02
  • 로설을 고딩 때부터 보기 시작한지 약 20년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정은궐님 이후로 이거다 싶은 로설 찾기 힘들고 특히나 최근은 대부분이 19세에 자극적이고 좋은 작품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한 3-4편 후보를 두고 미리보기로 보다 괜찮은 작품들을 구매하여 보고 있는데 혼자 걷는 새는 일단 조폭이 주인공인 것부터가 맘에 들지 않아 카트에 담아두고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미리보기 보는 순간 아니네요. 본편에 둘의 사랑 이야기는 나오지 않지만 그 어느 남주보다 구구절절하게 여주를 사랑하고 그것을 깨닫고 인정하기까지의 그 과정이 묘사되어 있는 것이 가슴 저릿하게 읽혔습니다. 자극적 소재라 생각했지만 막상 둘이 이야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넘나 글 잘쓰셔서 간만에 가슴 떨려하며 읽은 것 같고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보고 싶네요!^^

    ram***
    2025.07.29
  • 사설도 길고 초반인데 남주 캐릭터가 오락가락하는거 같음 ㅠ

    nal***
    2025.07.25
  • 후회물을 이걸로 처음 접했더니 다른건 눈에 안들어오고있어요 주기적으로 보러옵니다......

    we0***
    2025.07.23
  • 철저히 계획적이고 이성적인 남주와 그에게는 예상 불가능한 변수였던 여주의 재회 후회 로맨스!! 사랑과 후회 미련과 고통이 쌓이고 뒤엉킨 끝에.... 혼자 걷는 새는 결국엔 서로를 이해하고 조금씩 감정의 이름을 바로 마주하려는 두 사람의 성장 서사인 것 같아요. 이석이 무너지는 과정이 처절하고 여원이 자신을 지켜내려는 남주를 밀어내는 모습은 단단하고 현실적이네요. 그래서 이 작품은 단순히 ‘후회남’이나 ‘집착남’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후회남, 냉정남이 점점 집착하고 감정에 휘둘리는 서사를 보고 싶다면 혼자 걷는 새를 추천해요!

    aiy***
    2025.07.21
  • 재미가 없어서 돈이 매우 아깝네요ㅎㅎ

    may***
    2025.07.10
  • 이런 매력이 없으면 저런 끌림이라도 있든지... 괜히 제목이 그럴싸해서 픽했네요 노노매력

    jin***
    2025.07.03
  • 너무 지루해서 계속 넘겨 읽음 주인공 둘 다 매력없고 사람 질리게 만드는 스타일

    dks***
    2025.06.17
  •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다. 그래서 너무... 재탕하실때 뇌에 힘주고 읽으세요. 고독이 뭔지, 혼자 걷는새가 뭔지, 심연을 보게됩니다.

    god***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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