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혼자 걷는 새 상세페이지

혼자 걷는 새

  • 관심 1,246
텐북 출판
총 4권
추천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300원
전권
정가
9,100원
판매가
9,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7.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580481
UCI
-
소장하기
  • 0 0원

  • 혼자 걷는 새 (외전2)
    성인도서
    혼자 걷는 새 (외전2)
    • 등록일 2021.08.11
    • 글자수 약 4만 자
    • 1,500

  • 혼자 걷는 새 (외전)
    혼자 걷는 새 (외전)
    • 등록일 2021.07.01
    • 글자수 약 3.3만 자
    • 1,000

  • 혼자 걷는 새 2권 (완결)
    혼자 걷는 새 2권 (완결)
    • 등록일 2021.07.01
    • 글자수 약 12만 자
    • 3,300

  • 혼자 걷는 새 1권
    혼자 걷는 새 1권
    • 등록일 2021.07.01
    • 글자수 약 12만 자
    • 3,3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분량 안내

<혼자 걷는 새>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3화
2권: 34화 ~ 66화
(외전): 67화 ~ 75화

로맨스 가이드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재회물, 동거, 능력남, 냉정남, 후회남, 집착남, 짝사랑남, 무심녀, 상처녀, 짝사랑녀

*남자주인공: 장이석 – 조폭 기업 삼진의 막내아들. 정해진 계획에서 벗어나는 모든 것을 혐오하며 강박적으로 살아간다. 자신의 완벽한 인생에 자꾸만 오점을 남기는 변수이자 배신자인 여원을 원망하면서도 놓지 못한다.

*여자주인공: 신여원 –중견기업의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모친이 남긴 사채 빚을 알게 되면서 인생이 완전히 뒤틀린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자 하는 의지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정해진 계획과 이성만을 이해하던 남자가 철저하게 감정적으로 변하는 후회물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처음부터 알았어야 했지. 네가 나를, 언젠가는.”
위태롭던 말끝이 끝내 허물어졌다.
“언젠가는, 이렇게 만들 거라고…….”
혼자 걷는 새

작품 정보

*[15세 이용가 안내]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지도하에 작품을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혼자 걷는 새> 외전2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엄마가 남긴 이억 원의 사채 빚.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다.

“내가 몇 년 빌릴까 하는데.”

대부업체 사장의 동생이라는 남자가 제안을 해오기 전까지는.

“상환 기한을 3년 후로 미루고, 그간 머물 곳을 마련해 주지.”

조건 없는 3년간의 동거 생활.
그가 원한 것은 그저 자신의 곁에 있으라는 것뿐.

“이석 씨, 내 빚 안 갚아줄 거죠.”

그러나 그는 사랑하지 않기엔 너무나 근사한 남자였다.
처음부터 잘못 끼워 맞춘 관계라는 걸 망각할 정도로.
그래서 바보 같은 희망을 가졌다.

이석은 꼭 여원이 여느 때 짓던 웃음처럼,
다소 장난스럽게 웃으며 그녀의 뺨을 문질렀다.

“네 빚은 네 빚이지, 여원아.”


*


“돈 때문에 날 배신해 놓고, 이제 와서 돈 같은 건 됐다고?”
“……난, 나는 당신이 싫어요. 이러는 것도 싫고요.”

그 말에, 이석은 상처가 헤집어진 사람처럼 아픈 얼굴로 그녀를 응시했다.
반쯤 웃는 듯 우는 듯 묘한 표정을 한 그가 위태로이 말을 이었다.

“너는, 번번이 내 생각에서 어긋나지.
처음부터 그랬어. 처음부터…….

너는 내 생각과, 시선과, 계획을 다 어그러뜨려.
다 엉망이 됐다고.

정말이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나를 흔들고, 이렇게 망가뜨리고…….”

작가

서사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혼자 걷는 새 (서사희)
  • 세실에게 장미를 (서사희)
  • 혼자 걷는 새 (서사희)
  • 난파 (서사희)
  • 혼자 걷는 새 외전 [완전판] (레드피치스튜디오, 서사희)
  • 어느 용을 위한 신화 (서사희)
  •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서사희)
  • 혼자 걷는 새 (레드피치스튜디오, 서사희)
  • 일어나지 않은 것들에 관하여 (서사희)

리뷰

4.5

구매자 별점
4,21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전 남주상황과 여주상황이 교차로 보여지고 과거의 시간들과 현재의 시간이 교차하여 보여지는 게 참 좋았어요 작가님의 글 보면 생각하게 하는 것이 좀 생기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작품 재미있다 멋지다 다음이 너무 궁금하다 라는 생각은 좀 안들고 뭐랄까 식은커피 같달까 커피 좋아해서 마시기는 하는데 음 좀 덜 맛있네 ..... 라고 느껴짐요 피폐혐관 같은데 미지근 쌍방 구원 로맨스 같은데 미지근

    kim***
    2025.10.23
  • 따로 혼자 걷는 새 둘 ㅠㅠ 찌통극치의 바보 새 둘 사랑이라는 날개를 비에 적신 채 젖어 날지도 펴지도 못하고 하염없이 평행선으로 걷는 새 둘 부디 평행으로라도 가끔은 방향바꿔 마주라도 보길. 그럼에도 언젠가는 비익조로 한몸되어 날아오르길

    yes***
    2025.10.21
  • 오랫만에 집중해서 읽었음. 문장도 좋고… 분위기 좋고. 유치하지 않고. 양산형 클리쉐 덩어리도 아니고. 분명히 얘들은 지네 이야기를 하는데 내 이야기 같기도하고. 밑줄 많이 그으면서 읽음. 자까님 다른 작품이 궁금해짐

    hms***
    2025.10.20
  • 읽을때마다 가슴이 욱신욱신해요

    atj***
    2025.10.15
  • 처음에는 그저 그런 맘으로 읽었는데 점점 읽어 갈수록 문장이 하나하나 눈에 넣어지고 어느새 눈물을 그렁거리며 읽었네요 한동안 여운이 길어질듯........

    yjw***
    2025.10.10
  • 잼나게 읽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d***
    2025.10.10
  • 다들 잼있다고해서 외전포함 전권 구매했는데 절절한게 뭔지도 모르겠고 도통 안읽힘.. 3번째 시도해서 겨우 읽음.

    hbe***
    2025.10.08
  • 심리묘사 너무 절절해요. 사실 더 굴렀어도 돼는데... 여주만 용서해준다면 뭐 남주 배경 이해하면 하는 작태가 영 용납안되는 것도 아니지만

    moo***
    2025.09.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og***
    2025.09.18
  • 몇 번을 재탕해도 눈물나고 가슴 저린 작품.. 후회남의 바이블이랄까..

    ddo***
    2025.09.1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갚을게요 (리밀)
  • 홍차와 범자 (반지영)
  • 소유 한도 (별보라)
  • 슈가 쇼크(Sugar shock) (그일도)
  • 파정 (Love Unclasped) (브루니)
  • 스프링 피버(Spring Fever) (백민아)
  • 공허의 절대적 미학 (최서)
  •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있다 (단꽃비)
  • 사랑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았다 (님도르신)
  • 바디 포지션(Body Position) (또다른)
  • 불건전 사내교육 (김연서)
  • 정크? 정크!(Junk? Junk!) (오로지)
  • 견종 (犬種) (치포)
  • 개미굴 (춈춈)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거친 다정함 (이윤정(탠저린))
  • 환불 불가 소꿉친구 (백교은)
  • 엽차에 동동 (금싸리)
  • 소꿉친구의 쓸모 (함초롱)
  • 매리 (외정)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