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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부부의 사생활 상세페이지

쇼윈도 부부의 사생활

  • 관심 7
텐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5.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70984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쇼윈도 부부의 사생활 2권 (완결)
    쇼윈도 부부의 사생활 2권 (완결)
    • 등록일 2021.07.13.
    • 글자수 약 13.7만 자
    • 4,000

  • 쇼윈도 부부의 사생활 1권
    쇼윈도 부부의 사생활 1권
    • 등록일 2021.07.13.
    • 글자수 약 15.1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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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부부의 사생활

작품 정보

「대기업 재벌 3세 부부, 사실은 쇼윈도 부부였다?」

국내 굴지의 주류 회사, 대산 주류 회장의 외아들, 윤겸 본부장의 불륜설 소식으로 인터넷이 떠들썩했다.
하지만 사실무근이라고 날뛰는 겸과 다르게
재이는 평온한 태도를 고수하며 뉴스의 진위 여부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네가 불륜을 했든 안 했든 관심 없어.”

차라리 불륜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면 이번에야말로 이혼을 할 수 있었을 테니까.

합의로 결혼을 한 지 벌써 7년 차.
대외적으로는 그럴듯한 부부행세를 하고 있었지만
재이는 서서히 이 생활에 지쳐가고 있었다.

“우리 사이에 사랑 같은 건 없어진 지 오래잖아.”
“없어질 사랑이 있긴 했냐.”

두 사람 사이의 간극은 평행선을 달리는 것처럼 절대 좁혀지지 않을 것만 같았다.

‘나하고 결혼할래?’

그가 내민 달콤한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면 어땠을까.
하지만 그때의 재이에게는 거절할 만한 용기가 없었다.
그가 내민 손을 무심코 잡고 말았다.

“대체 왜 이혼을 거부하는데. 너도 나한테 이제 마음 없다며.”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해주냐고, 내가.”

어느 순간부터 재이의 마음에 그가 들어왔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엇갈렸는지 모를 그들의 관계는 이미 너무 멀어져 있었다.
이제는 정말 끝을 내야 할 때였다.
연극으로 꾸며온 이 쇼윈도 생활을.

작가 프로필

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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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윈도 부부의 사생활 (이로이)

리뷰

3.9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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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댓글 안쓸수가없다 남주진짜 내 이상형 이런호구는 괜찮아

    tis***
    2025.03.31
  • 좋아하는 클리셰라 어지간하면 짜게 점수 주지않는데 이기적인 여주. 미련한 남주 중언부언에 지리멸렬하게 대놓고 감정 표현. 똑같은 말을 몇번씩 하는건지. 여주심리 절대 공감어렵고. 보는 사람 마저도 짜증나게 하네요 로설은 판타지지 추악한 인간 군상들의 뉴스 기사가 아닙니다. 별 두개도 아깝다. 2천여권 로설중에 진짜 오랜만에 별 두개

    crs***
    2024.07.08
  • 여주 소시오패스 아닌가 라고 진지하게 고민함...

    sel***
    2022.07.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nd***
    2022.07.12
  • 클리셰인데 미리보기 괜찮아보여서 읽고있어요.

    leo***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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