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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동양풍,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 왕족/귀족, 오해, 신분차이, 계략남, 동정남, 절륜남, 평범녀, 동정녀, 다정녀, 순진녀, 고수위

*남자주인공 : 백현. 포악하다고 소문이 난 황제. 자신의 자리를 탐내는 이들을 경계하고 있을 즈음 한 여자가 눈에 들어와 그녀를 옆에 두려고 한다.

*여자주인공 : 난희. 황제의 욕정받이가 되어 그와 밤을 보내게 된다. 그 밤의 기억을 잊지 못하지만 황제의 곁에 있으면 위험하리라 생각을 하여 도망을 친다.

*공감 글귀 :
“왜? 이렇게 보니 새삼 내 좆이 그리웠느냐?"


욕정받이작품 소개

<욕정받이> 별 볼 것 없는 작은 읍성 도하에 황제의 군대가 들이닥쳤다.
3년간의 전쟁을 끝내고 황궁으로 돌아가던 중에 지친 군대를 쉬어가려는 황제의 방문에 읍성은 발칵 뒤집히고.

[폐하의 욕정을 받아낼 계집을 데려오거라.]

그렇게 해서 황제의 욕정받이로 선택된 것은 바로 읍성 호족의 여종 난희였다.

[욕정을 받아낸다고 해서 그것이 승은은 아니라는 걸 명심하거라. 그저 욕정받이에 불과하다는 것을.]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되는, 배설물 처리에 이용되는 것에 불과한 자리인지라 쓰다 버려도 누구도 신경 쓰지 않을 천한 난희가 그 욕정받이가 되었다.

[오늘 밤 잘 버티면 상을 내리마.]

어둠 속에서 황제가 속삭였다.
그 [버틴다]의 의미를 난희는 곧 알게 되었다.
식지 않는 황제의 욕정은 아침까지 이어졌고, 난희는 상을 기대했지만 돌아온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열흘간 머물 거라 생각했던 황제가 이튿날 급히 떠나고, 난희는 어수선한 상황을 틈타 읍성에서 도망치는데.

[잘도 도망쳤구나. 네 죄를 네가 알렸다.]

도망친 난희를 뒤쫓아 온 것은 황궁으로 돌아갔다 생각한 황제였다.
“말해보아라. 내 좆이 그리웠느냐?”
그리웠다고 말하면 음탕한 여자가 되는 것이고, 그립지 않았다 말하면 황제를 기만하는 것이 된다.
진퇴양난에 빠진 난희.

폐하, 제게 왜 이러세요?


저자 프로필

마뇽

2018.06.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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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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