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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 사이 상세페이지

원래 그런 사이

  • 관심 5
텐북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4,700원
판매가
4,7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2.01.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7만 자
  • 2.7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58520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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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첫사랑, 친구>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다정남, 집착남, 후회남, 짝사랑남, 무늬만 문란남, 다정녀, 털털녀

*남자주인공: 강선우
부모님끼리 가까워 현우와는 한 가족처럼 자랐다. 남매처럼 여기던 현우가 달리 보이기 시작한 것은 사춘기 무렵의 어느 날. 현우를 향해 툭툭 던지는 편안한 어투에는 애정과 걱정이 물씬 담겨 있다.

*여자주인공: 강현우
강선우 한정, 연애 감수성 제로에 수렴하는 둔한 감각의 소유자. 선우의 적나라한 애정도 모른 채 ‘우린 친구고, 가족’이라는 관계의 정의가 머리에 박혀 있다. 선우의 반항심을 담은 파란만장한 연애사가 시작된 뒤로는, 그를 찾는 여자들의 추궁에 시달리곤 한다.

*이럴 때 보세요: ‘네가 뭐든 사랑해.’라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관계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남녀 사이라는 게 원래 그런 거 아닌가.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연인이 되기도, 오늘의 님이 내일의 남이 되기도 하니까.
원래 그런 사이

작품 정보

강현우와 강선우.
두 사람은 30년 가까이 서로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족이었다.
어느 날, 불현듯 사랑에 빠진 강선우만 아니었다면 앞으로도 변함없었을 터였다.

“현우야.”

낮은 부름에는 널 향한 욕망이 떨리도록 배어 있다는 걸 알까.

“그래서, 뭘 어쩌고 싶은 건데.”

촉. 느닷없는 접촉과 함께 놀란 현우가 입술이 닿았던 제 뺨을 급히 감쌌다.
입술은 새털처럼 가볍게 볼에 닿았다 떨어졌다.

“이러자는 말이야.”

뜨거운 입술이 비로소 열렸다.

“이러고 싶다는 뜻이야.”

촉. 다시 한번 빠르게. 이번엔 좀 더 깊숙이, 목덜미에 닿았다가 떨어졌다.
뺨을 감쌌던 손이 목덜미를 덮었다. 조금 더 커진 눈망울.

“이거까지 하자고, 나랑. 이제 그러자고, 우리.”

조심스럽게 건네는 말은 질문에 가까웠다.
30년 동안 한결같았던 빛깔을 하루아침에 다른 색으로 물들이자는 말이었다.

그래서, 넌 어때?

작가 프로필

마지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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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하나 (마지은)
  • 크래시(Crash) (마지은)
  • 페인킬러(Painkillers) (15세 이용가) (마지은)
  • 원래 그런 사이 (마지은)
  • 끝이라 믿었다 (마지은)

리뷰

4.1

구매자 별점
28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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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매해요.......

    abi***
    2024.06.24

  • 작가님 죄송합니다. 전작들에비해 지루했습니다.

    bbf***
    2024.06.23

  • 생각보다 별루였어요 지루해요

    cas***
    2024.05.18

  • 외전이 없나요 ㅜㅜ 너무 급 마우리

    hjk***
    2023.12.26

  • 마지은 작가님 전작들 다 잘맞아서 역시 이 작품도 재밌게 읽었어요 (스포 주의) . . . . . . 단지 남주는 동정남, 변치않는 마음이였는데 여주는 찐사도 있었고 경험도 있고~ 그 기간 남주가 넘 힘들어했었어서ㅠㅠ 로설로써는 조금 슬펐어요 ㅠㅠㅋ 초반엔 남주가 문란남인지 알았는데 진짜 무늬만 문란 ㅋㅋ 남조, 승조가 보통의 로설의 남주 같은 매력으로 나왔고 (후회남 재회물 이런 느낌 ㅋㅋ) 선우가 오히려 승조보다 조금 매력이 반감됐어요 그래도 둘 다 태어나자마자부터 둘밖에 없던 친구에 현우 감정 지각 뒤로는 달달해서 재밌었어요 로설 공식상 남주 남조가 서로 바꼈어도 재밌었을듯요 다만 마지막 마무리가 ㅠㅠ 뭔가 에필로그나 외전이 더 나와야 할정도로 중간에 뚝 끊긴 느낌 ㅠ 페이지수 없는데 전개가 어?! 싶었는데 역시나ㅠㅠ 양가 부모님들이 아시고 난 후 반응이랑 태오 조카는 과연 생기는가?! 너무 궁금해요 외전 진짜 필수ㅠㅠ

    ara***
    2023.11.27

  • 선우가 아깝고 불쌍해서 별하나 뺐어요 ㅠㅠㅠ 선우마음 나올때마다 내가슴이 다 아프다 ㅠㅠㅠㅠ

    mon***
    2023.11.14

  • 진짜 재미있어요 술술 읽었어요

    jc1***
    2023.10.05

  • 너무 재밌음 왜 재미없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외전은 안나오나요~~~!

    jup***
    2023.04.07

  • 지루했음당.....

    x33***
    2022.10.30

  • 이게끝??????????

    jin***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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